뉴스
21-272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국방부 장관, 평택 캠프 험프리스 방문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3-16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서욱 국방부 장관은 3월 16일 오후, 김만기 국방정책실장, 안영호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장과 함께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하여,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연합사 이전을 위한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서 장관은 폴 라캐머라 연합사령관, 김승겸 연합사 부사령관, 윌라드 벌레슨 연합사 참모장, 앤드류 해리슨 유엔사 부사령관, 마크 토이 유엔사 참모장 등 연합사 및 유엔사 주요 직위자들을 만나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히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최근 한반도 상황과 관련하여 ...
- 용산구, 용산마을 삼삼오오 스탬프 투어
- 뉴스포인트2021-10-11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서울 용산구 마을자치센터가 오는 18일까지 ‘용산마을 삼삼오오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코로나19 시대, 주민들의 건강한 가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방식은 간단하다. 참가 신청 후 투어 여권(수첩)을 수령, 원하는 방문지를 찾아 도장을 찍으면 된다. 방문지는 남이장군 사당, 당고개 순교성지, 심원정 왜명강화지처비, 용산기지 옛 미군장교숙소, 유관순 열사 추모비, 순교성지 새남터, 국립한글박물관, 식민지 역사박물관, 용산공예관, 이봉창 역사울림관, 만리서재 등 지역 명소들과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현 ...
- [윤석열 시대]담장 없는 용산 집무실…'국민 친화' 대통령 표방
- 와이타임즈2022-05-09
- ▲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기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국방부는 현 합동참모본부 청사로, 합참은 남태령 지역으로 옮긴다는 계획이다. 청사 주변 반환 미군 부지는 즉시 공원화해 개방하면서 펜스를 설치해 시민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용산 대통령 집무실 시대가 열린다.'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업무를 보게 될 용산 집무실은 미국 백악관처럼 담장 없이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기존 국방부 청사 전체를 대통령실 ...
- 용산구, 23일 용산공원서 보훈가족 나라사랑 행사
- 뉴스포인트2021-06-21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서울 용산구가 23일 오후 4시 용산공원 부분개방부지(옛 미군장교 숙소 5단지, 서빙고로 221)에서 ‘호국보훈의 달 기념 보훈가족 나라사랑 행사’를 연다.서울특별시 용산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6조의 4 (공훈선양 사업의 추진 등)에 따라서다.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모범보훈대상자 표창, 기념사, 기념공연, 용산공원 역사 워킹투어 순으로 1시간 30분 간 진행되며 성장현 용산구청장,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 보훈단체 회원 등 100명이 자리할 예정이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
- 용산공원 시범 개방 예약 방법…'대통령실 앞뜰도 관람 가능'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6-10
-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 있는 서울 용산공원 부지가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시범 개방된다. 용산공원 부지는 1904년 일본이 용산 일대를 조선주차군사령부 주둔지로 사용하고 이후 미군이 주둔하면서 일반인 출입이 불가한 ‘금단의 땅’이 됐다. 주한미군이 2017년 경기 평택시 USAG 험프리스로 이전하면서 공원화가 추진되고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용산 미군기지 반환을 위한 한미 협의에 속도가 붙으면서 현재까지 전체 203만㎡ 면적의 30% 규모인 63.4만㎡를 반환받았다 ...
- 10일간 용산공원 시범 개방한다
- 서남투데이2022-06-02
- 국토교통부는 용산공원을 찾은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여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시범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개방은 당초 5월 25일부터 추진하기로 하였으나, 120여 년 만에 문을 여는 용산공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고자 그늘막, 벤치, 식음료 등 편의시설을 확충·보완하여 국민을 맞이하게 되었다. 시범 개방 부지는 신용산역에서 시작하여 장군숙소와 대통령실 남측 구역을 지나 스포츠필드(국립중앙박물관 북측)에 이르는 직선거리 약 1.1km의 대규모 공간이다. 이번 ...
- 용산구, 역사박물관 조성공사 착수 '내년 상반기 개관'
- 뉴스포인트2021-06-01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서울 용산구가 내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용산역사박물관(한강대로14길 35-29) 조성공사에 들어갔다.지상 2층, 연면적 2275㎡ 규모다. 1928년에 지어진 옛 용산철도병원(등록문화재 제428호) 건물을 재활용, 복원·현상보존 및 리노베이션(개보수) 공사를 거쳐 박물관으로 용도를 바꾼다.복원·현상보존은 100년 가까이 된 근대건축물 가치를 최대한 살리기 위한 것으로 건립(1928년) 및 등록문화재 지정(2008년) 당시 모습을 참고, 붉은색 외부 벽돌 성능 회복과 철도병원 내부 흔적 보존, 창호·스테인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