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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뜨고 잔다면 토끼눈증 의심해야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1-04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잠을 잘 때는 양쪽 눈을 모두 감고 자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반쯤 떠진 채 잠에 드는 경우도 있다. 수면 시 눈이 완전히 감기지 않는 상태를 ‘토안증세’ 또는 ‘토끼눈증’이라고 한다. 토끼눈증은 쌍꺼풀 수술을 여러 차례 받았던 사람에게서 주로 발견된다. 눈꺼풀에 라인을 잡아주어 눈의 크기와 인상을 달리하는 쌍꺼풀 수술을 여러 차례 받게 되면 눈 주변부의 근육이 약해지는 것이 이유다. 처진 눈꺼풀이 제자리를 찾게 하는 안검하수 수술도 같은 양상을 띤다. 눈을 뜨고 자는 데는 선천적인 요 ...
- 일교차가 큰 가을에 찾아온 콧물과 재채기의 원인은?
- 전남인터넷신문2023-10-18
- [전남인터넷신문] 쾌청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완연한 가을이 왔다. 그러나 맑은 가을 날씨를 만끽하는 것도 잠시, 비염인들은 코가 간질간질해지며 비염이 심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꽃가루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봄에 더 많은 비염 환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하지만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가을에는 공기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코의 기능이 떨어지는데다 급격한 온도 변화에 우리 몸이 적응하지 못하면서 봄보다 비염 증상이 심해진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2년 비염 환자 수 통계에 따르면 혈 ...
- 공진단, 체질에 따른 처방과 올바른 복용법 지키는 것 중요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5-17
- 한낮 기온이 25도를 넘어가는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다양한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는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이나 장염, 결막염, 일사병 등을 흔히 겪을 수 있다. 그 밖에도 스트레스, 과로, 수면 부족에 시달릴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소화불량, 만성피로, 식욕부진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여름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한해 건강이 결정될 수 있는 만큼 면역력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두고 ‘동병하치’라는 말을 ...
- 쌍꺼풀·트임 등, 눈 성형 진행 시 주의사항은?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2-17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지난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됐고 많은 수험생이 고교생활 내내 준비했던 자신의 능력을 통해 평가받았다.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은 그동안 시험 준비로 인해서 하지 못했던 취미 생활과 외부활동을 하는 등 쌓여있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한다. 그 중 대학생활을 앞두고 외모적인 콤플렉스를 개선하기 위해 성형수술을 고려하기도 하는데, 그중에서 눈 성형 사례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이 시기에 맞춰 많은 병원이 수능 이벤트를 진행해 더욱 저렴한 비용에 쌍꺼풀이나 트임 수술 등을 할 수 ...
- 안구건조증, 방치하지 말고 안과 방문해 제때 치료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2023-10-12
- [전남인터넷신문] 대한안과학회(이사장 이종수)가 오는 10월 12일 ‘제53회 눈의 날’을 맞아 안구건조증 예방을 위한 올바른 인공 눈물 사용법을 안내하고 있다. 매년 10월 둘째 주 목요일은 대한안과학회가 지정한 눈의 날이다. 대한안과학회는 국민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눈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10월 9일부터 15일까지 눈 사랑 주간으로 지정하고 ‘안구건조증, 평생 눈 관리가 필요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안구건조증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 올바른 인공 눈물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안구건조증이란 눈물이 ...
- 안내렌즈삽입술, 개인에 적합한 렌즈 선택 중요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4-22
- 매년 많은 사람이 라식, 라섹 등의 레이저 시력교정술을 받는다. 시력교정술이 보편화된 수술인 건 맞지만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각막이 너무 얇거나 근시가 심한 사람이 레이저 시력교정술을 받을 경우 각막을 깎아내는 양이 많아져 각막혼탁, 근시퇴행, 안구건조증과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안내렌즈삽입술을 진행하기도 한다. 이는 최소 부위만 절개한 뒤 수정체와 홍채 사이에 인체 친화적인 특수 제작 렌즈를 넣는 수술로, 각막을 건드리지 않아 각막이나 수정체를 보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점으로 각막 두께 ...
- 질병관리청, 학교 등교·여행 등 본격 시작…주의해야 할 감염병 4
- 뉴스포인트2022-05-18
- 뉴스포인트 이상지 기자 | 전면등교, 단체활동, 여행 등 일상 회복 중 주의가 필요한 ‘호흡기 감염병’의 예방수칙을 소개합니다. 수두·유행성이하선염·홍역·인플루엔자의 주요 증상과 주의사항, 전염기와 예방수칙 등 카드뉴스를 통해 알아보아요! ◆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홍역, 인플루엔자 알아보기 -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환자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비말),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영·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에서 발생률이 높고 매년 4~6월과 10월~이듬해 1월 사이 발생이 증가합니다. - 코로나 ...
- 미세먼지 탓인지 침침한 눈, 안구건조의 자가진단과 치료법은?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3-28
- 중년에 접어드는 40대부터는 노안, 녹내장, 백내장 등이 시작되는 시기다. 하지만 치료를 생각하게 되는 것은 눈이 불편한 것을 깨닫게 된 후이다. 빛 번짐이 심해 야간운전이 불편해졌다거나, 자고 일어났을 때 눈앞이 침침하고 시야가 답답한 증상, 눈곱이 자주 끼고 눈이 화끈거리는 느낌, 눈 속에 이물질이 있는 느낌 등 눈 불편 증상은 다양하지만, 알고 보면 원인이 안구건조증인 경우가 많다. 환절기 알러지나 눈꺼풀염과 동반돼 심해지는 안구건조증은 인공눈물로 눈물을 보충해주면 의료적 치료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때도 많지만, ...
- [칼럼] 각막궤양 가장 큰 원인은 무관심?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1-24
-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신체기관 중 눈은 외부에 노출돼 있어 날씨와 오염물질 등 다양한 외부환경에 노출돼 있다. 그런데 특히 환절기 날씨와 함께 미세먼지가 많아진 요즘 눈 건강을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미세먼지는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의 유해 성분과 납, 카드뮴 등의 중금속으로 이루어져 신체에 호흡기질환 또는 순환기질환을 일으키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미세먼지가 안구에 지속해서 닿게 되면 염증성 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안구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이때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염증성 질환은 각막염이 있다. 각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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