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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최민정, 여자 1000m 조1위로 준준결승행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2-09
-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쇼트트랙 최민정이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최민정은 9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에 1분28초053의 기록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4명씩 8개 조로 편성된 여자 1000m 예선은 각 조 1, 2위 선수가 준준결선에 진출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
- 중국 쇼트트랙 편파판정에 배구선수 김연경 분노 "열받네"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2-08
-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배구선수 김연경 선수가 쇼트트랙 편파판정에 분노했다. 7일 중국 베이징 캐피탈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전에서 황대헌, 이준서가 실격 처리됐다. 황대헌은 이날 준결승 1조 경기에서 1분26초50을 기록하며 조 1위로 들어왔지만, 비디오 판독 후 레인변경 이유로 실격 처리됐다. 준결승 2조에 출전한 이준서도 조 2위로 통과했지만 같은 이유로 실격됐다. 이를 본 김연경은 트위터에 “또 실격???!!!! 와 열받네!!!”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
- 쇼트트랙 성폭행 조재범 가중처벌 "징역 13년"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9-10
-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선수인 심석희를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년 6개월을 선고받은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가 항소심에서 형이 가중됐다. 수원고법 제1형사부는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 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200시간 이수와 7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3년에 걸쳐 강간과 추행 등 모두 27회에 걸친 성범죄를 저질러 죄질이 절대 가볍지 ...
- [베이징올림픽] 박장혁·황대헌·이준서, 남자 쇼트트랙 1500m 결승 진출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2-09
-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준서(한국체대), 황대헌(강원도청), 박장혁(스포츠토토)이 모두 남자 1500m 결승에 올랐다. 이준서는 9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ｍ 준결승 1조에서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황대헌도 2조 경기에서 2분13초20으로 조 1위에 올랐다. 황대헌은 8바퀴 남기고 1위를 꿰찼다. 박장혁은 3조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
-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최민정, 1000m 결승행 성공...이유빈 실패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2-11
-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최민정과 이유빈의 결과가 엇갈렸다. 최민정은 11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000m 준결승전에서 조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성적이 좋은 3위 선수 1명이 결선에 갈 수 있는 결과에 따라 최민정이 결선에 올라갔다. 반면 이유빈은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여자 1000m는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까지 7번의 올림픽에서 한국이 4차례나 금메달을 따낸 종목이다. 지난 1994년 릴레함메르와 1998년 나가노 대회 ...
- 코미디언 김영희, 쇼트트랙 편파판정 분노 "눈뜨고 코 베이징"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2-08
-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나온 편파 판정에 분노했다. 8일 김영희는 인스타그램에 "눈 뜨고 코 베이징"이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올렸다. 이어 "중국 추월하면 탈락. 중국 이겨도 탈락. 문화는 카피 심판은 짝퉁"이라며 쇼트트랙 경기에서 논란이 된 편파판정을 비난했다. 지난 7일 열린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대한민국 황대헌과 이준서가 뒤늦은 레인 변경을 이유로 실격돼 결승전 기회를 박탈당했다. 결국 중국 선수는 편파 판정 의혹 속에 금, 은메달 ...
-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이유빈, 여자 1000m 준결승행 '조1위'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2-11
-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이유빈이 준결승을 진출했다. 이유빈은 11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000m 준준결승전에서 조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날 최민정은 준준결승에서 4조 1레인을, 이유빈은 2조 2레인에 배정받았고 중국 선수들은 함께 편성되지 않았다. 여자 1000m는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까지 7번의 올림픽에서 한국이 4차례나 금메달을 따낸 종목이다. 지난 1994년 릴레함메르와 1998년 나가노 대회에선 전이경이 ...
- [베이징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계주 결승 진출… 최민정 막판 역전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2-09
-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최민정, 이유빈, 김아랑, 서휘민이 계주 3000m 결승행을 밟았다. 9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계주 3000m 준결승에서 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레이스 내내 캐나다에 이어 2위를 달리다가 막판 러시아올림픽위원회에 역전을 당하며 3위로 추락했다. 하지만 최민정이 막판 1바퀴를 남기고 역전시켜 2위를 기록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
- MC몽, 中 팬들에 사과 '쇼트트랙 판정에 흥분한 나머지 그만...'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2-09
-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가수 MC몽이 올림픽 쇼트트랙 판정 논란 이후 자신이 한 발언에 중국 팬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사과했다. MC몽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십 년을 함께 해온 내 중국 팬 분들이 단 한 번도 소중하지 않은 적이 없다"며 "순간 영어로 적힌 욕에 제가 흥분한 거 인정한다"고 전했다. 이어 "상처를 너무 받아서 누구에게만큼은 상처를 주고 싶지 않은 나였는데 미안하다", "다른 사람은 아니어도 진심으로 함께 해온 내 음악으로 울고 웃었던 내 팬들에게는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M ...
- MC몽, 중국 팬에 사과한 이유는? 쇼트트랙 편파판정 분노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2-09
-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가수 MC몽이 올림픽 쇼트트랙 판정 논란 이후 내뱉은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MC몽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십 년을 함께 해온 내 중국 팬 분들이 단 한 번도 소중하지 않은 적이 없다. 순간 영어로 적힌 욕에 제가 흥분한 거 인정한다"고 적었다. 이어 "상처를 너무 받아서 누구에게만큼은 상처를 주고 싶지 않은 나였는데 미안하다. 다른 사람은 아니어도 진심으로 함께 해온 내 음악으로 울고 웃었던 내 팬들에게는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MC몽은 지난 7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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