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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그림 전시회 '그날의 기억'
- 뉴스포인트2021-08-06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천안시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직접 그린 그림 전시회 ‘그날의 기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8.14)을 기념하고 역사를 바꾼 그날의 용기를 기억하고자 ‘그날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 광주 소재 할머니들의 공동 삶터인 ‘나눔의 집’ 소장 작품 25점을 소개한다. 그림들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위안부 피해 실태와 아픈 기억을 고스란히 담아내 자신의 상처와 마주하고자 했던 할머니들의 모습을 담담하게 ...
- 광양시, 낮에는 명작 보고 밤에는 야경 보고
- 뉴스포인트2021-08-11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광양시가 입추가 무색하게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낮에는 시원한 미술관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밤에는 야경을 즐기는 여행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광양에 소재한 전남도립미술관은 오는 15일까지 전라남도 미술대전 수상작으로 구성된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서예, 문인화, 건축, 조각,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격조 높은 작품들을 통해 예향 남도의 문향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다. 오는 17일부터 펼쳐질 소장품전 ‘그날의 이야기’는 백남준, 임흥순, 구본주 등 걸출한 작가들이 구현해낸 ...
- 4.16민주시민교육원, 세월호 추모‘ 그날을 쓰다’ 전시회
- 오산인터넷뉴스2022-03-31
- 【오산인터넷뉴스】4.16민주시민교육원이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4.16기억저장소와 4월 1일부터 5월 22일까지 ‘그날을 쓰다’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세월호 참사 진실 메시지를 전파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전시회는 세종손글씨연구소 소속 작가 55명이 세월호 참사 기억과 진실규명 내용이 담긴 4.16구술증언론 ‘그날을 말하다’를 읽고 희생된 사람들을 기억하기 위해 쓴 붓글씨 100여 점이 전시된다.전시회는 교육원 미래희망관 1층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전시 일정 등은 4.16민주시민교 ...
- 증평군청소년수련관 독립로드 프로그램 운영
- 뉴스포인트2022-09-01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30일 증평중학교 3학년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립로드 프로그램‘하나의 함성! 그날을 기억하다’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 강점기 독립을 위해 힘썼던 지역 독립운동가 연병호 선생에 대해 알아보고 그 의미를 되새겨 보는 교육과정으로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을 받았다. 이날 참여한 20여명의 학생들은 항일역사공원과 기념관을 찾아 만세운동을 재현하고, 묵념의 시간을 가지며 증평의 독립운동 역사에 대해 이해하고 그날의 애국·애족정신을 기렸다. 증평군청소년수련관 김병노 관장 ...
- 4.16민주시민교육원, ‘그날의 사람들, 오늘의 이야기’전시 개최
- 오산인터넷뉴스2024-02-01
- 【오산인터넷뉴스】4.16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참사 피해 당사자들이 직접 만들고 그린 작품 전시가 전국에서 열린다.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은 2월부터 4월까지 교육원, 부평문화재단, 제주문예회관 등에서‘그날의 사람들, 오늘의 이야기’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세월호일반인희생자추모관과 4.16재단,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참사 당시의 아픔과 치유를 작품으로 승화함으로써 더 나은 사회, 안전한 사회를 그리고자 마련됐다. 세월호 참사 제주 생존자 7명과 단원고 희생자 가족 14명이 참여 ...
- 전남동부보훈지청, 5·18민주화 운동 계기 “그날의 외침” 보훈문화제 성료
- 전남인터넷신문2023-05-25
- [전남인터넷신문]국가보훈처 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최정길)에서는 5월 한달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5·18민주화운동 계기 “그날의 외침” 보훈문화제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훈문화제는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민주정신을 되새기며, 민주화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뮤지컬을 결합한 창작 연극공연으로 실시되었다. 본 공연은 5월 10일 광양여자중학교 전교생을 대상(370명)으로 시작되어, 5월 11일 순천매안초등학교 6학년생 대상(180명), 5월 24일에는 여수 죽림초등학교 5-6학년생 대상(300명)으로 5월 ...
- 꼬꼬무, 우범곤 총기 난사 사건 다룬다 "역대 최악의 범죄"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1-25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우범곤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25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장트리오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이 '대한민국 악인열전, 우범곤 총기 난사' 사건을 들려준다. 1982년 4월 26일 밤.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 산속 깊이 자리한 오지마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리가 울려 퍼진다. 반상회에 참석 중이던 마을주민들은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공포에 질렸다. 마을에 끊임없이 울려 퍼지던 소리의 정체 ...
- 누군가의 사랑스러운 ‘딸’이고 싶었다 [1]
- The Psychology Times2024-01-22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나의 엄마는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나보다도 어린아이 같은 엄마의 단짝 친구는 바로, 옆집에 사는 ‘이모’이다. '이모'는, 내가 그녀를 정답게 부르는 호칭이다. '이모'는 우리와 아무런 혈연관계도 없고, 알게 된 지도 2년이 채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를 나눈 친척들보다도 더욱 우리를 사랑해 주었고, 훨씬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기 때문에, 나에게는 마치 두 번째 엄마 같은, 엄마에게는 친언니 같은 존재였다.엄마는 ‘이모’를 좋아했고, 한편으론 부러워 ...
- 지금을 기억하시나요?
- The Psychology Times2023-11-02
- [The Psychology Times=천지영 ]인간은 평균적으로 80년의 수명을 가지고 있다. 만약 현재 20대를 지나고 있다면 평균 수명의 약 1/4가량을 살아온 것이고, 30대 이상이라면 더 많은 시간을 살아온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지나온 그 시간이 모두 우리가 경험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을까? 우리는 과거를 통해 무엇을 얻었을까? 만약 현재가 과거의 결과라고 한다면, 우리는 모두 과거를 경험하고 그 결과로 현재 존재하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경험한 과거 모두를 기억하지 못한다. 우리가 기억하는 과거는 ...
- 이효리·안혜경 찐한 '포옹샷' 화제…"좋았던 그날의 기록"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7-11
-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안혜경과 이효리의 찐한 포옹샷이 화제다. 두 사람은 44세 절친이다. 안혜경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서야 올려보는 #서울체크인 어디에서든 언제든 넌 항상 빛이 나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안혜경은 이효리와 서로 볼을 맞대며 마주안은 채 사진을 남기고 있다. 두 사람은 밝은 웃음을 지으며 훈훈한 케미를 뽐냈다. 이효리는 최근 쇼트커트를 해 더욱 시크한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또 안혜경은 이에 질세라 짧은 치마로 그녀의 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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