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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1-30343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문미정
    종교, 경계를 넘어 새로운 연대 만들어야
    가톨릭프레스2020-12-16
    코로나 사태에 속에서 함께 교회를 성찰하고 그리스도인의 공동 행동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15일,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는 ‘상처 입은 세상, 우리는 무엇을 희망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2020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교황청과 세계교회협의회가 채택한 공동문서 『코로나 사태와 그 이후 성찰과 행동을 위한 그리스도교의 제안(A Christian Call to Reflection and ActionDuring COVID-19 and Beyond)』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 박재찬 신부이날 발제를 ...
  • 끌로셰
    교황, “쇄신을 원하면 전방위적으로 나설 용기 필요해”
    가톨릭프레스2020-12-23
    ▲ (사진출처=Vatican Media)프란치스코 교황은 성탄을 앞두고 지난 21일, 교황청 고위성직자들과 직원들을 향해 성탄 메시지를 전했다. 교황은 특히, 코로나19 팬데믹과 지난 한해 교회에서 벌어진 온갖 부정부패들을 성찰하며 겸손한 태도를 되찾으라고 주문했다. 교황은 위기를 극복하고 스스로를 쇄신하기 위해서는 “위기와 분쟁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면서 “전방위적으로 나설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인간은, 반드시 죽어야하지만, 죽기 위해서가 아니라 시작하기 위해 태어났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유대인 철학자 한나 아렌트( ...
  • 이기우
    보라, 내가 나의 사자를 보내니 그는 길을 닦으리라
    가톨릭프레스2020-12-23
    성탄 3일 전; 2020.12.23.(수) : 말라 3,1-24; 루카 1,57-66오늘 독서는 메시아가 오시기 전에 그의 사자(使者)가 먼저 오리라고 예언한 말라키의 예언서입니다. 그런데 말라키는 그 사자가 메시아의 뜻을 전하는 단순한 심부름꾼이 아니라 하느님의 엄정한 심판을 수행하리라고 내다보았다는 데에서 심상치 않습니다. 즉, 제련사나 정련사가 원광석을 정제하여 순도가 높은 금이나 은으로 만들 듯이, 우상숭배로 더러워진 유다 사람들의 마음을 깨끗하게 만드는 엄청나게 힘든 역할을 수행하리라고 보았습니다. 또는 염색공이 잿물로 천 ...
  • 이기우
    자칭 엘리트들 인성교육의 현주소
    가톨릭프레스2020-12-29
    죄 없는 아기 순교자 축일(2020.12.28.) : 1요한 1,5―2,2; 마태 2,13-18 ▲ (사진출처=Vatican Media)오늘은 헤로데가 죄 없는 아기들을 학살한 역사를 기억하는 ‘죄 없는 아기 순교자 축일’입니다. 하느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헤로데가 포악하게도 아기 예수님을 죽이려고 베들레헴과 그 일대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를 모조리 죽여 버린 이 비극적인 악행은 그 옛날 모세 아기를 죽이려고 같은 짓을 저질렀던 이집트 파라오의 어리석고 포악한 악행을 떠올리게 합니다. 악인들이 발작하듯이 이런 끔찍한 죄를 저질 ...
  • 이기우
    여러분의 귀한 자녀를 일과 돈의 노예로 만들지 마십시오
    가톨릭프레스2020-12-31
    성탄 팔일 축제 제7일(2020.12.31.) : 요한 2,18-21; 요한 1,1-18 ▲ (사진출처=정치하는 엄마들 홈페이지)오늘은 성탄 팔일 축제 제7일이며 2020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래서 독서에서는 마지막 때에 관한 말씀이, 그리고 복음에서는 한처음에 관한 말씀이 나왔습니다. 노동과 경제에 있어서도 거짓된 가치관에 의한 시대를 종식시키면 행복을 창조하는 노동과 사랑을 실천하는 경제의 새 시대가 열릴 수 있습니다.어린 예수님을 길러주신 아버지 요셉은 목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어린 시절부터 목수일을 배우면서 자랐을 ...
  • 김유철
    이 날은 더디지만
    가톨릭프레스2021-01-05
    ▲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요한 6,20) ⓒ 김유철이 날은 더디지만 우리가 원하는 날모두가 꿈처럼 여기는 날자식들은 이렇게 살기를 바랐던 날이 날은 더디지만 끝내 온다법을 만든 자들이 법을 무시하고법을 집행하는 자들이 법 뒤에 숨으며법을 응용하고 변형하고 분해시키는쑥대머리 같은 세상그 쑥대머리들이 편 가르고 짝짓고 웃을 일에 울고울 일에 박장대소하던그 거짓과 어두움과 병듦을 몰아낼이 날은 더디지만 끝내 온다불면 꺼지리라던 촛불 속에서 시린 두 손 호호 불던 입김 속에서깨어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눈동자 속에서새로운 세상과 올곧은 ...
  • 이기우
    신앙의 흐름은 바다의 흐름과 비슷하다
    가톨릭프레스2021-01-08
    공현 주간 토요일(2021.1.9.) : 1요한 5,14-21; 요한 3,22-30한처음에 사람을 당신을 닮은 모습으로 지어내신 창조주 하느님께서는(창세 1,27), 사람들이 당신을 닮지 못한 채 세상의 죄악에 물들어가는 것을 보시고, 당신 아드님을 보내시어 여인에게서 태어나게 하시고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셨습니다(갈라 4,4-5. 입당송). 그러므로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기준으로 하느님을 닮을 때 행복할 수 있고 이를 구원이라 합니다. 이것이 하느님께서 설계하신 인간 존재입니다. 생명의 존귀함이라든가 인간의 존엄성이라는 가치는 ...
  • 이기우
    "사람이 무엇이기에 그를 돌보아 주십니까?"
    가톨릭프레스2021-01-12
    연중 제1주간 화요일 (2021.01.12) : 히브 2,5-12; 마르 1,21-28▲ Sébastien Bourdon의 < La guérison du démoniaque >(1660)하느님께서 인간을 당신을 닮도록 창조하신 이유는 인간으로 하여금 세상에 하느님 나라를 세우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이것이 주 기도문에서, “하느님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하고 기도하는 이유입니다. 시편 저자는 이를 두고 이렇게 노래하였습니다. “인간이 무엇이기에 그를 기억해 주십니까? 사람이 무엇이기에 그를 돌보아 주십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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