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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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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김혜령
    완벽한 이별을 위한 애도
    The Psychology Times2022-07-08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10대 때 가졌던 사랑에 대한 생각은 지금과 사뭇 다르다. 그때 머릿속에 떠올렸던 사랑의 모습은 대부분 처음과 시작에 관한 장면들이었다. ‘내 운명의 짝을 어떻게 만나게 될까?’ ‘첫 키스의 순간은 어떨까?’와 같은 상상이다. 하이틴 로맨스 소설과 드라마로 배운 소녀의 사랑은 그렇게 낭만이 가득했다. 하지만 경험이 쌓이면서 설렘과 환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줄어들고, 다양한 온도를 받아들이게 되었다. 특히 연인간의 사랑에서, 전에는 몰랐지만 지금은 알게 된 것도 생겼다. 이 ...
  • 장철우
    수지는 비서에게 정말 공감했을까?
    The Psychology Times2023-09-27
    [The Psychology Times=장철우 ]이유미(안나-수지 역)는 거짓으로 인생을 사는 교수이자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이다. 처음엔 단지 부모에게 좋은 대학을 다닌다고 속이기 위해 시작했던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을 만들어내고 이는 자신이 미워했지만 부러웠던 부잣집 딸 안나(정은채 역)의 학력을 훔쳐 그녀의 이름으로 가짜 인생을 살게 한다. 일자리 정도 얻는 것으로 끝내려 했던 거짓말이 어느덧 대학교수로, 유명 IT기업 사장과의 결혼으로, 그 남편이 다시 정치인으로 나서면서 더욱 부풀려지고,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된다. 조유 ...
  • 박진형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The Psychology Times2022-05-23
    [The Psychology Times=박진형 ]압박, 경쟁, 좌절. 대한민국의 청년 세대를 상징하는 단어들이다. 작금의 20대들만큼 치열하게 경쟁하며 살아온 세대가 또 어디에 있을까. 이들이 기성세대처럼 맨바닥부터 시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저평가될 이유는 없다. 모든 것이 풍요롭고 풍족한 시대, 기성세대가 이룬 풍요 속 무한 경쟁. 20대들은 풍요 속에서 무너지고 있다.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블로그. SNS에 들어가면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은 전부 행복하다. 오직 나만 초라한 시간에 갇혀버렸다. 그런 20대들은 조언과 간섭보다 타인 ...
  • 이화연
    불친절한 사람이 베푼 친절의 감동은 왜 더 클까?
    The Psychology Times2023-07-31
    때때로 우리는 첫인상이 좋지 않았던 사람 또는 평소 본인에게 친절하지 않았던 사람이 베푸는 한 번의 친절에 상당한 감동을 느낀다. 물론 그 사람의 친절한 모습 그 자체에 감동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사람이 평소에도 그런 사람이었다면 받지 않았을 정도의, 큰 감동을 느끼는 것은 매우 신기한 일이다. 자신에 항상 친절했던 사람과의 한 번의 부정적 상호작용이 ‘이 사람 괜찮게 보았는데 생각보다 별로인걸?’과 같은 심리상태로 이어지는 것에 비하여 본다면 세상은 착하게 사는 사람에게는 너무 가혹하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혹자는 ...
  • 한윤아
    제 기사를 클릭하지 마세요.
    The Psychology Times2022-09-25
    [The Psychology Times=한윤아 ]분명히 기사를 클릭하지 말라는 제목임에도 왜 이 기사를 왜 클릭했는가? 기사를 클릭한 사람들은 아마도 금지되거나 제한되는 것에 대해 반대로 흥미와 관심이 생기게 되어서 오히려 클릭하고 싶어졌을 것이다. 혹시 이번 추석에도 가족들의 이런저런 잔소리에 들어 하지 말라는 말에 오히려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든가, 하라고 하면 하기 싫어지는 마음을 경험해본 적이 있는가? 우리는 일상에서 이와 비슷한 일들을 많이 겪게 된다.이를 심리학적 관점에서는 '심리적 리액턴스(Psychological R ...
  • 노신영
    냄새는 우리의 정서에 영향을 미친다?
    The Psychology Times2023-06-26
    [The Psychology Times=노신영 ]우리는 다양한 감각을 가지고 있다. 시각, 미각, 청각, 후각 등을 사용해서 세상과 연결된다. 그중에서도 정서와 관련된 감각이 있다. 정서는 심리학에서 핵심적인 개념으로 다뤄진다. 바로 이러한 정서와 깊은 연관이 있는 감각은 후각이다. 후각과 정서는 어떠한 관련이 있을까? 후각이 정서를 유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후각이 특별한 이유다른 감각들도 정서를 유발한다. 감각은 정서를 일깨우고 행동으로 나아가게 한다. 그러나 후각은 다른 감각과 달리 특별한 이유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다는 ...
  • 김재중
    행복한 삶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The Psychology Times2022-11-05
    [The Psychology Times=김재중 ][행복한 삶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행복한 삶은 무엇인가?"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즉각적인 대답이 나오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혹, 즉각적으로 얘기하는 사람이 있다 한들 평소에 삶의 의미와, 행복에 대해 사유하는 시간을 가졌던 사람과 비교했을 때는 대답이 담고있는 생각의 깊이가 다를 것이다. 우리 모두는 행복할 권리가 있으며,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행동들에 대한 자유 의지가 주어졌으며 이를 침해 당하지 아니할 권리 또한 지니고 있다. 진정한 행복에 대한 정의는 ...
  • 박예진
    당신이 예민한 사람(HSP)이라는 14가지 근거
    The Psychology Times2021-06-29
    이 글을 클릭한 당신, 모든 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깊게 생각하지 않나요? 세상의 20%는 ‘예민한 사람(HSP: Highly Sensitive Person)’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10명 중 2명은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예민한 사람에 해당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예민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요? 이는 1995년 미국의 심리학자 일레인 아론 박사가 도입한 개념으로서 생물학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자신의 내, 외부적으로 더 많은 자극을 받는 이들을 이야기합니다. 즉, 이들은 주의, 행동, 감정, 의사결정에 있어 더 활발한 뇌의 활동 ...
  • 한다혜
    첫사랑이 잊히지 않는 이유
    The Psychology Times2023-05-26
    [The Psychology Times=한다혜 ]첫사랑은 평생 잊히지 않는 존재로 여겨진다. 첫사랑이 오래 기억되는 데도 심리학적 기제가 작동한다. 바로 ‘자이가르닉 효과’로 인해 첫사랑은 잘 잊히지 않는데, 자이가르닉 효과(Zeigarnik Effect)란 마치지 못한 과제가 마친 과제보다 더 오래 기억에 남아 여러 가지 판단에 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심리적 현상을 의미한다. 자이가르닉 효과의 발견러시아의 심리학자 자이가르닉은 식당 종업원이 10명 넘는 일행의 주문을 메모도 없이 완벽하게 기억하는 것을 보았다. 자이가르닉은 식사를 ...
  • 서민서
    토끼와 거북이의 심리학
    The Psychology Times2021-09-27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서민서 ] ‘토끼와 거북이가 달리기 경주를 했다. 처음에는 토끼가 거북이보다 앞서갔다. 그러나 토끼는 방심하여 게으름을 피웠고, 거북이에게 역전을 당해서 지게 된다.’ 이솝우화에 실린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는 성실하게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하게 된다는 교훈을 준다. 성격 요소 중 성실성 점수가 높을수록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하니, 이 교훈은 사실인 듯하다. 하지만 여전히 이런 의문이 남는다. 과연 거북이처럼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다 보면 모든 노력을 보상받을 수 있을까? 그렇지 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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