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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공원 케이블카 현대화·유희시설 및 공원주차장 신설
- 부산경제신문2020-12-18
- [부산경제신문/정석근 기자]부산시민들의 추억이 담겨 있는 금강공원이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12월 16일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대상시설 적정성 심의를 통과하면서 금강공원 재정비사업 민간투자 분야의 구체적인 방향이 결정됐다. 부산 금강공원은 해방 이후 첫 근린공원으로, 60~80년대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나들이 공간으로 각광받았다. 그러나 시설이 노후화되면서 점차 외면받았고, 이에 부산시는 지난 2012년부터 금강공원 재정비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부산시는 당초 총사업비 1,891억 원(시비 397억 원, 민간재원 1,494 ...
- 광주시는 결식아동 급식 단가를 현실에 맞게 인상하라.
- 전남인터넷신문2021-05-06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우리나라 결식아동 규모는 전국적으로는 30여만 명 정도로 추정되며, 광주지역의 결식아동 결식우려가 있는 18세 미만 취학 및 미취학아동을 의미하며, 구체적으로 ▲ 수급자.차상위.한부모 가정의 아동, ▲보호자의 질병, 장애 등 이유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지역아동센터와 같은 아동복지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아동이 해당된다. 상자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런데 광주광역시가 다른 지자체에 비해 턱 없이 부족한 급식 단가를 적용하여 결식아동을 지원하고 있어, 성장기 아동들의 건강을 도모하기는커녕 건강권 ...
- 도깨비는 영어로 고블린인가?
- The Psychology Times2021-12-24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한민 ]도깨비의 수출명은 고블린(Goblin)입니다. 원래 수호자..란 의미의 Gardian으로 하려고 했는데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의 혼동을 우려, 고블린으로 정해졌다는데요. 고블린은 유럽의 민간 설화에 등장하는 괴물입니다. 고블린은 키가 작고 귀가 크며 피부가 쭈글쭈글한 모습으로 묘사되며, 교활하고 악랄하며 돈을 밝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도깨비는 고블린일까요?아닙니다! 도깨비는 고블린이 아닙니다. 돈을 좋아하고 사람에게 장난을 잘 친다는 점은 비슷하지만 고블 ...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서울 여의도동·대방동 편 '기억과 마주하다'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1-22
-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22일 오후 7시 10분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제154화는 '기억과 마주하다 - 서울 여의도동·대방동' 편을 방송한다. 마포와 영등포 사이, 서울을 가로지르는 한강에는 드넓은 섬이 자리하고 있다. 본디 허허벌판 황무지였던 모래섬, 여의도. ‘격동의 시대’를 거치며 대한민국 정치와 금융의 1번지로 탈바꿈한 곳이다. 한강의 기적, 그 역사를 함께해온 여의도와 그 지척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대방동의 오래된 풍경들까지.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54번째 여정은 우리가 ...
- 2021년 광주·전남 교육현안 10대 뉴스 선정
- 뉴스포인트2022-01-11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2021년 한 해 동안 활동했던 교육현안들 중 지역사회에 미친 영향정도를 반영하여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앞으로도 학벌없는사회는 시민제보 및 교육행정 모니터링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와 교육현안을 발굴해나고, 성역 없는 비판 및 공익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의 대표적인 교육관련 시민단체로서 열심히 활동해 나갈 것이다. 광주D고교가 학교에 출근도 하지 않는 사람을 10년 간 정규직 사무직원으로 등록하고 인건비 등 교육청 예산을 탈루한 것으로 확인되어, D고교에 대한 ...
- 2021년 광주·전남 교육현안 10대 뉴스 선정
- 전남인터넷신문2022-01-11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2021년 한 해 동안 활동했던 교육현안들 중 지역사회에 미친 영향정도를 반영하여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앞으로도 학벌없는사회는 시민제보 및 교육행정 모니터링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와 교육현안을 발굴해나고, 성역 없는 비판 및 공익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의 대표적인 교육관련 시민단체로서 열심히 활동해 나갈 것이다. 1. 광주D고교의 사무직원 복무 비리 문제광주D고교가 학교에 출근도 하지 않는 사람을 10년 간 정규직 사무직원으로 등록하고 인건비 등 교육청 예산을 ...
- 어제 일어난 일은 생각 안 합니다
- The Psychology Times2022-02-16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대학을 다니는 동안 아쉬웠던 일이 한 가지 있다. 벚꽃이 한창인 시기는 늘 중간고사와 겹쳤다. 시험이 끝난 후 이제 좀 놀아볼까 하면 이미 벚꽃은 져버리고 햇빛은 쨍쨍해져 있었다. 가을학기도 마찬가지였다. 색색으로 물들어 있던 단풍이 시험만 치고 나면 겨울색을 띠고 마는 것이다. 그런데 내가 아쉬웠던 것은 시험기간이 꽃놀이 시즌과 겹친다는 타이밍의 문제가 아니다. 돌이켜보면 시험기간에 하는 것이라곤 도서관 매점에서 컵라면 따위를 먹으면서 친구와 수다 떠는 일이었다. 그럼 ...
- [정세분석] 결국 국가부도로 가는 러시아
- 와이타임즈2022-05-26
- [美, 러시아 채권 상환통로 결국 차단]러시아가 결국 국가부도의 길로 갈 것으로 보인다. 미국 재무부가 러시아의 채권 이자 등을 지급받기 위해 예외적으로 열어두었던 러시아와의 금융거래 창구를 결국 차단했기 때문이다. 미국 재무부는 24일(현지시간) “러시아가 국채 원리금과 이자를 미국 채권자들에게 상환할 수 있게 해 온 유예 조치를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 재무부는 25일에 끝날 예정이었던 기존 유예 조치를 26일(현지시간) 0시를 기해 종료함으로써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러시아 재무부와 중앙은행 ...
- [정세분석] 위기 감지한 시진핑, “중국의 길, 순탄치 않을 것”
- 와이타임즈2023-10-03
- [시진핑, “중국의 길, 순탄치 않을 것”]중국 경제가 갈수록 심각한 국면으로 빠져들면서 시진핑 국가주석도 위기를 감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0월 1일로 임기 3기 첫 국경절을 맞이하면서 행한 연설에서 이전의 의욕적인 발언과는 달리 “중국의 길은 순탄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미국의소리(VOA)는 1일(현지시간) 이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시 주석이 외교, 경제, 정치 등 여러 분야에서 대내외적으로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음을 반영한 것”이라고 보도해 주목을 끌었다. 특히 이날 시 주석의 연설은 ...
- [정세분석] “푸틴, 경제전쟁에서도 지고 있다!”
- 와이타임즈2022-05-22
- [노벨상 석학의 경고, 의미는?]세계적인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가 “최근 러시아의 기록적인 무역흑자는 착시현상”이라면서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제재가 러시아 경제에 큰 타격을 줬다”고 분석해 주목을 끌고 있다.▲ 크루그먼 교수는 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기고한 칼럼에서 “최근 러시아의 기록적인 무역흑자는 착시현상”이라면서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제재가 러시아 경제에 큰 타격을 줬다”고 분석해 주목을 끌고 있다.크루그먼 교수는 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기고한 칼럼에서 “러시아산 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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