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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시 추사박물관, ‘추사필담첩1 : 1822년 김노경의 연행’ 특별기획전 10월 9일 개막
- 뉴스포인트2021-10-06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과천시 추사박물관이 오는 9일부터 12월 5일까지 「추사필담첩1: 1822년 김노경의 연행(燕行)」을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필담(筆談)은 말이 통하지 아니하거나 말을 할 수 없을 때에, 글로 써서 서로 묻고 대답하는 행위이며, 그 기록이 필담서이다. 추사박물관 소장 『추사필담첩』은 박제가, 김정희, 김노경 등이 청나라 문인들과 나눈 필사본 190장의 방대한 양이며, 작성시기는 19세기 초, 1809~1810년, 1822~1823년이다. 1822년 10월 20일 동지겸사은정사 김노경(金魯敬, 1 ...
- 과천시 추사박물관, ‘추사필담첩1 : 1822년 김노경의 연행’ 특별기획전 10월 9일 개막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0-06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과천시 추사박물관이 오는 9일부터 12월 5일까지 「추사필담첩1: 1822년 김노경의 연행(燕行)」을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필담(筆談)은 말이 통하지 아니하거나 말을 할 수 없을 때에, 글로 써서 서로 묻고 대답하는 행위이며, 그 기록이 필담서이다. 추사박물관 소장 『추사필담첩』은 박제가, 김정희, 김노경 등이 청나라 문인들과 나눈 필사본 190장의 방대한 양이며, 작성시기는 19세기 초, 1809~1810년, 1822~1823년이다. 1822년 10월 20일 동지겸사은정사 김노경(金魯敬 ...
- 안동시, '안동 수운잡방'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 뉴스포인트2021-08-26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문화재청과 안동시는 (재)한국국학진흥원에서 보관 중인 안동 ‘수운잡방’을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하였다. ‘수운잡방(需雲雜方)’은 경북 안동의 유학자 김유(金綏, 1491∼1555)에서부터 그의 손자 김영(金坽, 1577∼1641)에 이르기까지 3대가 저술한 한문 필사본 음식조리서이다. 위 책은 즐겁게 먹을 음식을 만드는 여러 가지 방법을 담고 있으며, 음식 조리서가 보물로 지정된 첫 사례이다. 제목의 ‘수운(需雲)’은주역(周易)의 “구름이 하늘로 오르는 것이 ‘수(需, 즉 수괘需卦)’이니, 군자가 ...
- 과천시 추사박물관, 8일 특별기획전 ‘추사필담첩2 : 1809년 추사의 연행(燕行)’ 개막
- 경기뉴스탑2022-10-05
- 추사박물관 특별기획전 포스터(사진=과천시 제공)[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과천시 추사박물관이 오는 8일부터 12월 4일까지 특별기획전 「추사필담첩2: 1809년 추사의 연행(燕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에서는 과천시 추사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추사필담첩’을 중심으로 조선과 청나라의 교류 현장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1809년 10월 동지겸사은부사를 지내고 있던 김노경(金魯敬, 1766~1837)과 자제군관 김정희가 다녀온 연행(燕行)에 대한 집중조명이 이루어진다. 또, 추 ...
- 과천시 추사박물관, 추사필담첩 특별 기획전 9일 개막
- 경기뉴스탑2021-10-06
- 추사박물관 2021 특별기획전(추사필담첩1-1822년 김노경의 연행) 포스터(사진=과천시 제공)[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 과천시 추사박물관이 오는 9일부터 12월 5일까지 「추사필담첩1: 1822년 김노경의 연행(燕行 사신이 중국의 베이징에 가던 일, 또는 그 일행.)」을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필담(筆談)은 말이 통하지 아니하거나 말을 할 수 없을 때에, 글로 써서 서로 묻고 대답하는 행위이며, 그 기록이 필담서이다. 추사박물관 소장 『추사필담첩』은 박제가, 김정희, 김노경 등이 청나라 문인들과 나눈 필사본 190장 ...
- 동학농민혁명성지 고창, 역사문화 관광 품격 높였다
- 뉴스포인트2021-06-15
- 동학농민혁명 제127주년 무장기포기념제[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현행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은 1894년 3월20일(음력)의 1차 봉기를 혁명의 시작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국민들이 전라도 고창 땅에서 시작된 동학농민혁명을 모르고 있어 아쉬움이 컸다. 이에 고창군은 동학기념사업회, 동학유족회 등 관내 단체와 울력해 매년 학술대회 등을 열고 고창무장봉기를 부각 시키기 위해 애써왔다.그리고 마침내, 지난해 고등학교 8종의 한국사교과서(2019년11월27일 검정) 전체에서 고창 무장봉기(무장기포) ...
- 고흥 대서면 재동서원 소장 고문서, 전남도 유형문화유산 지정
- 전남인터넷신문2024-07-04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 대서면에 위치한 재동서원에서 소장중인 ‘고흥 재동서원 소장 고문서’가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최종 지정됐다.전라남도가 이번에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한 고흥 재동서원 소장 고문서는 고흥군 대서면 화산리에 소재한 여산송씨 고흥 문중이 소유·관리하고 있는 재동서원에 보관 중인 고문서이다.이번에 지정된 고문서는 조선시대 임진왜란을 전후한 고문서 73점으로 문서류 71점과 전적류 2책이다. 문서류는 고신 교지 58매, 고신 교첩 9매, 영패 1매, 녹패 1매, 상서 1매, 수조홀기 1축이다. 전 ...
- 가을엔 ‘독서밥상’이 최고…고양시 풍성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 경기뉴스탑2024-09-11
- 지난해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시장(자료사진=고양시 제공)[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무더운 여름 끝자락에 찾아온 독서 계절,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이해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3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 평균 독서량은 3.9권으로 매년 줄고 있지만 고양시민 독서량은 6.1권(2022 고양시민 독서실태조사)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다. 시는 올가을도 독서 생활화를 위해 ‘2024 고양 독서대전’과 연계해 누구나 참여가능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시립도서 ...
- 고흥군, 대서면 재동서원 소장 고문서 전남도 유형문화재 지정 된다
- 전남인터넷신문2024-04-25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대서면 재동서원에 소장중인 고문서’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 됐다.전남도가 이번에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한 재동서원 소장 고문서는 고흥군 대서면 화산리에 소재한 여산송씨 고흥문중이 소유·관리하고 있는 재동서원에 보관 중인 고문서로 앞으로 30일간의 예고기간 동안 각계각층의 의견을 청취한 뒤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라남도 ‘유형문화재(有形文化財)’로 확정될 예정이다.고흥 재동서원 소장 고문서는 조선시대 임진왜란을 전후한 고문서 73점으로 문서류 71점과 전적류 2책이다. ...
- 보성군, 태백산맥 문학관 개관 13주년 기념행사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2021-11-22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태백산맥 문학관 개관 13주년을 맞아 “소설 태백산맥과 함께한 37년, 다시 보는 미래”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기념행사에는 조정래 작가와 떠나는 특별한 문학기행, 태백산맥 문학관 개관 13주년 기념행사, 북토크가 진행됐다. 문학기행은 벌교 문학 거리 등 소설 「태백산맥」 배경지를 조정래 작가와 애독자들이 함께 방문하여 소설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면서 소설 태백산맥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작가와 독자 간 문학적 소통의 계기가 됐다. 또한 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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