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1-202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치질치료, 항문외과 이제 개별 맞춤 진료 가능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2-17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우리에게 흔히 알려져 있는 질환인 치질은 항문 및 하부직장 주위에 돌출된 혈관 덩어리인 치핵을 의미한다. 내치핵과 외치핵으로 구분되며 내치핵의 경우 특별한 통증이 나타나지 않지만외치핵의 경우 갑자기 발생한 항문 주위 혹과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우리의 항문은 천개가 넘는 미세한 주름으로 이루어져 있다. 항문관의 점막 바로 아래층에는 배변을 부드럽게 도와주는 쿠션 조직이 있는데 이곳에 혈관이 풍부한 편이며 배변 시 충격을 완화시켜 주는 기능을 한다. 이 혈관에 염증성변화, 피로현상 등으로 인 ...
- 항문외과 치질수술 결과가 달라지는 치료 계획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2-20
-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치질은 항문질환을 총칭하는 말로 치핵, 치루, 치열이 있다. 우리에게 흔히 알려진 치질은 항문 및 하부직장 주위에 돌출된 혈관 덩어리인 치핵으로 내치핵과 외치핵으로 구분된다. 내치핵의 경우 특별한 통증이 나타나지 않지만, 외치핵의 경우 갑자기 발생한 항문 주위 혹과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항문관의 점막 바로 아래층에는 배변을 부드럽게 도와주는 쿠션 조직이 있는데 이곳에 혈관이 풍부하며 배변 시 충격을 완화해 주는 기능을 한다. 이 혈관에 염증성 변화, 피로 현상 등으로 인해 부종이 생기거나 ...
- 잘못된 좌욕 방식, 오히려 항문질환 상태 악화시킬 수 있어
- 라온신문2022-06-02
- 치질과 같은 항문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질환이 발생하는 부위가 항문인 만큼 쉽게 병원 치료를 생각하기도 힘들고, 스스로는 경과를 살피기 힘들기 때문에 남들에게 말 못 할 고민을 앓는다. 이러한 이유로 항문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은 좌욕을 하는 등의 임시방편으로 치질과 같은 항문질환을 스스로 관리하는 방법을 많이 이용한다. 실제로, 꾸준하게 좌욕을 하게 되면 항문 괄약근이 이완되어 근육 경련으로 인한 통증을 경감시키며 항문 부위를 청결히 유지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킴으로써 항문 부위에 생긴 혈전의 용해나 상처의 치유에 도움이 ...
- 혈변, 색깔에 따라 의심 질환 달라
- 뉴스포인트2021-02-16
- 은평구 서울장문외과 송호석원장대변에서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를 혈변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혈변은 위장관에 출혈이 있음을 의미한다. 혈변은 크게 흑변과 혈변으로 나뉘는데, 위장관의 출혈 부위가 어디인지에 따라 혈변의 양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하부 위장관에 출혈이 발생한 경우 혈액이 위액과 섞이지 않기 때문에 대변의 색깔이 검지 않다. 출혈 부위가 항문에 가까울수록 대변에 섞여 나오는 혈액의 색깔이 선홍색을 띤다. 따라서 선홍색의 혈변은 소장, 대장이나 직장과 같은 하부 위장관의 출혈을 의미한다.혈변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은 상 ...
- 오래 앉아 있는 사무직... 치질 더 잘 발생해
- 뉴스포인트2021-03-09
- 서울양병원 양형규 대표원장회계사 A씨는 직업 특성상 하루 중 반나절 정도는 앉아 있어야 했고, 바쁜 일로 인해 화장실에 가는 것을 참다보니 변비에 잘 걸리기도 했다. 변비에 걸릴 때 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어느 날부턴 항문에 통증이 느껴지더니 잠시 의자에 앉아 있는 것조차 힘든 상태가 되어 병원에 방문했다. 검사 결과 치핵 3기였고, 수술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으로 인해 직장을 쉬어야 했다.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치질의 정식 병명은 '치핵'으로, 배변 시 충격과 자극을 흡수해 주는 항문 안쪽 쿠션조직이 밖으로 튀어나와 출혈, ...
- 튀어나온 치핵 조직, 다 떼어내면 후유증 올 수 있어
- 뉴스포인트2021-01-20
- 서울 양병원 양형규 원장주부 김씨(48세, 여)는 평소 독서를 즐겨 대부분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았다. 어느 날부터 샤워를 하다 항문 쪽에 작은 무언가 튀어나온 것이 만져졌지만, 크게 개의치 않았다. 하지만 변기에 피가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 놀라 병원을 바로 방문하게 되었고, 치핵 3기로 판정 받았다. 지금 상태로는 수술이 불가피 하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김씨는 충격에 휩싸였다.치핵은 주로 '치질'로 더 흔히 불리고 있으며, 항문 안쪽에 배변 시 충격과 자극을 흡수해 주는 쿠션조직이 항문 밖으로 튀어나온 것을 말한다. 주로 장 ...
- [비건잇슈] 스위스 교도소 제소자, 채식 제공 안 되자 벌인 일
- 비건뉴스2022-11-08
- [비건뉴스 김규아 기자] 죄를 지어 감옥에 간 제소자들에게도 채식할 권리가 있을까? 최근 스위스 감옥에 수감됐던 한 동물권 운동가 채식을 제공받지 못한 것에 대해 교도소를 상대로 소를 제기했고 스위스 연방 법원이 이를 기각하자 유럽인권재판소에 이의를 제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당시 28세였던 남성은 스위스의 도축장, 정육점, 식당 등을 침입해 피해를 입힌 혐의로 체포돼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샹돌롱 교도소에 수감됐다. 그는 수감된 지 며칠 지나지 않아 적절한 식단이 제공되지 않고 있다 ...
- 신안군 새우란 축제에 대한 기대와 우려
- 전남인터넷신문2022-06-20
- [전남인터넷신문]신안군은 2024년 4월 자은면 1004 뮤지엄파크 일원에서 전국 최초로 우리나라 자생식물 새우란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우란(Calanthe discolor)은 지하경이 새우등처럼 생긴 난이라는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이 속(屬)의 자생지는 한국, 일본, 중국을 비롯해 인도, 히말라야, 동아프리카 열대, 호주 북부, 멕시코, 콜롬비아까지 폭넓으며 세계에 200여 종이 분포한다.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는 새우란은 현재까지 새우란, 금새우란, 한라새우란, 여름새우란, 신안새우란, 다도새우란 등 6종으로 알려져 있 ...
- 하동초등학생에 무료 구강보건사업 추진
- 뉴스포인트2022-03-30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어린이의 구강건강관리를 위해 4월부터 12월까지 방학기간을 제외한 매주 1회 하동초등학교 구강보건실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학교 구강보건사업은 학생들이 치과 병·의원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덜어주고자 치과 공중보건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 치아홈메우기, 불소바니쉬 도포, 구강보건교육, 치아홈메우기 유지도 검사, 교환기 유치 발거 등을 실시한다. 초등학교 시기는 평생 구강건강 관리의 기틀이 잡히는 중요한 시기로 구강보건교육과 개인별 칫솔질 교육이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