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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 전통주 ‘천년담주’, 남도 전통주 품평회 최우수상 수상
- 전남인터넷신문2022-08-23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담양 ㈜죽향도가(대표 장유정)의 '천년담주'가 남도 전통주 품평회에서 약주‧청주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남도 전통주 품평회는 남도 전통주 위상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주류 품평회다. 품평회는 탁주와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 기타주류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하며, 국산농산물 사용비율, 술 품질인증 취득실적 등 서류평가와 함께 맛, 향, 색상, 후미 및 종합적 전문가 관능평가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담양산 유기농 쌀과 벌꿀로 만든 고급 약주인 죽향도가의 천년담주는 ...
- 의외로 어울려! 기막힌 맛 자랑하는 전통주&음식 궁합
- 뉴스포인트2021-03-08
- [뉴스포인트 박솔 기자] 삼겹살엔 소주, 치즈엔 와인, 전에는 막걸리를 공식처럼 여겨왔다면 오산이다. 워낙 다양한 맛의 전통주가 많기에 어떤 음식과 함께하느냐에 따라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삼겹살에는 삼양춘 생탁주가 잘 어울린다.◆ 삼겹살 & 삼양춘 생탁주 '삼양춘 생탁주'는 묵직하고 풍부한 쌀 향이 혀에 머물기 때문에 밥과 고기에 곁들이면 맛이 조화롭다. 은은한 청주 향에 식감은 크림처럼 부드러우면서 걸쭉하다. 기존 막걸리 대비 단맛이 강하지 않고 끝 맛이 드라이하다. 탄산 없이 적당한 산미에 구수한 감칠맛이 느껴져 기름지면 ...
- "술에도 제철이 있다" 계절을 대표하는 전통주는?
- 뉴스포인트2021-03-08
-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우리 전통주에는 계절감과 풍류가 깃들어 있다. 이는 술을 계절마다 다르게 빚고 즐기는 것을 의미한다. 술을 빚는 때에 따라 그 계절에 피는 꽃이나 과실 등 여러 가지 향이 다른 자연재료를 첨가함으로써 맛과 향이 다른 가향주를 즐겼다.그렇다면 봄, 여름, 가을, 겨울에 어울리는 술은 무엇인지 그리고 특징을 알아보자.(사진= 면천 두견주와 술샘이화주)◆ 봄, 이름에 꽃이 들어간 두견주와 이화주봄에는 제철 꽃이나 과실을 이용한 술이 유명하다.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도 인정받은 진달래꽃으로 빚은 약주 면천두견주가 대 ...
- 괴산군 사랑산영농조합법인, 지역특산주 '사랑산 삽주 막걸리·사랑산 BLUE' 출시
- 뉴스포인트2021-07-19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사랑산 막거리’를 개발한 사랑산영농조합법인이 새로운 지역특산주 ‘사랑산 삽주 막걸리’, ‘사랑산 BLUE(약주)’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청천면 사기막리 ‘사랑산영농조합법인(대표 박갑연)’은 마을의 사랑산 양조장을 활용한 지역특산주 생산을 목표로 하는 농촌 양조사업장이다. 군농업기술센터의 지도를 받아 지난해 7월 24일 막걸리 사업화에 성공한 후 1년 만에 신제품을 2종을 개발해냈다. 이번에 출시한 ‘사랑산 삽주 막걸리’는 알코올 도수 9%로 개발되었으며 아스 ...
- 김천시, 수도산와이너리(크라테미디엄드라)...대한민국 술(酒) 대통령상, 상금 1000만 원
- 영천투데이2023-08-17
-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김천 수도산와이너리(크라테미디엄드라)...대한민국 술(酒) 대통령상, 상금 1000만 원경산 대추 약주 「추」 최우수, 상금 300만 원▲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경북 김천 수도산와이너리 “크라테미디엄드라이” (사진/경북도)김천시와 경산시의 우리 술(酒) 빚는 장인 솜씨가 전국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17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에서 김천 수도산 와이너리의 “크라테미디엄드라이”가 대통령상을, 경산 ...
- 전남도, 7월 전통주에 ‘완도 장보고의 꿈, 비파20’
- 전남인터넷신문2024-07-12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가 7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비파의 향기로운 향과 상큼한 단맛을 그대로 담은 완도 고금주조장의 ‘장보고의 꿈, 비파20’을 선정했다.‘장보고의 꿈, 비파20’은 조선시대 명주인 ‘과하주(過夏酒)’의 양조법을 복원해 빚었다. 이름 그대로 여름을 넘기는 술이라는 뜻으로 지금 계절에 어울리는 술이다. 국내산 통밀을 빻아 전통방식으로 직접 띄운 자가누룩과 최고급 완도산 쌀로 만든 원주에 비파열매를 더해 만들었다.전통약주의 발효과정 중 증류식소주를 넣는 방식으로, 이와 유사한 유럽의 포트와인이 ...
- “유한양행·보령제약, 실적∙성장성 겸비”…금리 상승 버텨낼까
- 더밸류뉴스2021-02-25
- 최근 국채금리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저금리 기반으로 성장한 기술·제약주들에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온다. 한편 유한양행(000100)과 보령제약(003850)을 비롯한 제약주들이 견조한 매출을 유지함과 동시에 여러 파이프라인을 제시하고 있어 시장의 눈길이 쏠린다. 향후 여러 기업들이 부채 부담에 시달릴 것으로 보이는 만큼, 제약주 역시 실적과 성장성을 고루 갖춰야 안전하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판단하고 있다.지난 24일 한때 1.427%까지 상승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25일 오후 12시 40분 현재 1.406%에 머물고 있다. 미국 ...
- [막걸리 변천사] 시큼했던 막걸리가 달달해진 사연
- 뉴스포인트2021-03-08
- [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전통주 열풍과 함께 시중에는 다양한 맛의 막걸리가 등장했다. 알밤·백년초·바나나 등 색깔도 맛과 향도 다양해지는 추세다.이 같은 다양화에도 막걸리 맛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달콤쌉싸름'하다고 할 수 있다. 쓴 알코올 맛에 익숙하지 않은 여성들이나 해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막걸리의 달달한 맛은 인기를 얻기 충분하다.사실 과거 막걸리의 맛은 '시금털털'에 가까웠다. 언제 어떻게 맛이 변한걸까.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의 기록에 따르면 1910년 이전 막걸리 주조방법은 지극히 간단하다. 거친 누룩과 고두밥에 물을 ...
- 없어서 못 판다? '풍정사계' 빚는 화양 양조장
- 뉴스포인트2021-03-08
- [뉴스포인트 서유주 기자] 없어서 못 파는 전통주가 있다. 맛이 궁금해 구입하려고 해도 한 달에 단 하루만 기회가 주어진다. 애주가라면 도대체 어떤 술인지 궁금해질 것. 바로 청와대 공식 만찬주로 선정되며 이목이 집중됐던 '풍정사계'다. 풍정사계 춘·하·추·동의 비결은 충북 청주의 화양 양조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계절 따라 다른 술 '풍정사계'(사진=풍정사계 페이스북)화양 양조장의 대표 전통주는 풍정사계(楓井四季)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방한 때 공식 만찬주로 선정되며 화제가 되었다. 공식 만찬주를 정성껏 빚어내는 이는 화양 양조 ...
- 고흥군, 고흥 유자술 ‘남도 주류 페스타’에 선뵌다
- 전남인터넷신문2024-11-05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나주 빛가람 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4 남도 주류 페스타’에 참가해 고흥 유자 전통주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전라남도와 나주시가 ‘2024~2026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주류 축제로, 술과 문화의 어우러짐 ‘남도 주안상’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고흥군은 최근 고흥에서 생산된 유자 전통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면서, 2개 업체가 ‘남도 술 홍보·판매관’에 입점해 다양한 유자 전통주를 선보일 예정이다.시음 행사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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