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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 전국 최초 과수 세균병 수확 후 공동방제 전면 시행
- 뉴스포인트2021-09-26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주시가 전국 최초 모든 기주식물을 대상으로 수확 후 낙엽기에 추가 방제를 실시하며 적극적인 사전방제에 나서고 있다. 시는 과수화상병을 포함한 과수 세균병 확산 방지를 위해 6억6,300만 원의 예산을 3회 추경에 확보해 공동방제 약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공동방제 대상은 기존 사과, 배에서 과수화상병을 보균할 수 있는 복숭아, 자두, 매실 등 기주식물까지 확대하여 총 3,400여 농가, 2,650ha의 과수원이다. 과수화상병은 월동 후 3월경 휴면에서 깨어나고 개화기, 새잎 발생기에 주로 전염되며 ...
- 경상북도, 내년 작황 위해 수확 후 복숭아 과원관리 필수
- 뉴스포인트2022-10-06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청도복숭아연구소)은 최근 여름철 잦은 강수로 복숭아 탄저병 등 병해가 증가하고 있어 월동 병해의 방제를 위한 석회보르도액 살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5년 청도, 경산, 영천 등 복숭아 주산지의 6~8월까지 기상을 보면 평균 강우량은 601mm, 평균기온은 25℃ 이상으로 복숭아 병원균 활동에 좋은 고온 다습한 환경이 조성되어 세균구멍병과 탄저병 등이 다발했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는 강우 시기와 탄저균 포자의 비산 시기가 겹쳐 탄저병으로 인한 피해가 많았다. 탄저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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