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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1-2027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이영일
    [이영일 칼럼] 한미정상회담 이후 대중관계전망
    와이타임즈2021-06-09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한국전쟁 명예 훈장 수여식에 참석해 조 바이든 대통령 내외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뉴시스]1. 들어가면서 지난 5월 22일 워싱턴에서 발표된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은 그간 미·중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듯 탈미(脫美), 친중(親中)외교의 길을 걷는다고 비판받던 문재인 정부가 외교면에서 뜻밖에도 미국 입장에 바짝 다가선 내용의 정상회담 발표문을 내놓아 주변을 놀라게 하고 있다. 공동성명은 비록 외교수사(修辭)로 분식되었지만 그 핵심내용을 파헤쳐보면 ⓵ ...
  • 추부길
    [정세분석] ‘反中’ 외쳤던 홍콩 빈과일보, 中압박에 결국 폐간
    와이타임즈2021-06-24
    ▲ 빈과일보의 폐간호 1면 [사진=BBC 갈무리][결국 강제 폐간된 홍콩의 빈과일보]‘홍콩민주화’를 외치며 중국에 대해 비판적 기사를 써왔던 홍콩의 빈과일보(Apple Daily)가 창간 26년을 자축한 지 3일만인 6월 24일자로 중국 당국의 오랜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발행을 중단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4일 3개의 장문의 기사를 통해 빈과일보의 폐간을 전하면서 “빈과일보는 이날 평소보다 10배 가량 많은 100만부를 발행하며 독자들에게 작별을 고했다”고 했다. 빈과일보의 폐간호는 1면엔 스마트폰 조 ...
  • 추부길
    [정세분석] 대만 전 국방차관도 中 스파이? 사상 최대 간첩 사건 발생
    와이타임즈2021-07-29
    ▲ 중국에 의해 포섭되어 간첩활동을 해 온 것으로 알려진 장저핑(張哲平) 전 대만 국방부 부부장 부부 [사진=미러미디어][대만, 전 국방차관 포함 中간첩단 사건 조사중]최근까지 대만 국방부 부부장(副部長, 차관)을 지낸 인사가 중국 간첩으로 활동했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혐의가 사실로 밝혀진다면 대만 역사상 최대의 중국 간첩 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대만매체 미러미디어(鏡週刊)는 28일,“2019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국방부 2인자인 부부장으로 재임했던 장저핑(張哲平)이 스파이 혐의로 대만 국가안전부(國安 ...
  • 추부길
    [정세분석] 대만 손잡은 리투아니아, '하나의 중국' 원칙 무너진다!
    와이타임즈2021-08-11
    [中 보란 듯 대만 국호 쓰고 대표처 허용한 리투아니아]옛 소련에서 독립한 인구 280만명의 발트해 작은 나라 리투아니아가 중국더러 보란 듯이 자국의 수도 빌뉴스에 ‘타이베이(Taipei)’가 아닌 국명 ‘타이완(Taiwan)’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대표처를 개설했다.이에 대해 대만은 “중국의 전방위적 외교 공세에 수교국이 15개밖에 남지 않은 열악한 상황에서 거둔 성과”라며 환호했고, 반면 중국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이미 지난 7월 20일 대만과 리투아니아는 대표처를 설치하기로 합의했고 영문 명칭에 처음으로 ‘타이완’을 사용하기 ...
  • 추부길
    [정세분석] ‘중국 스파이 주의보’ 내린 영국, 인해전술로 세계장악 의도
    와이타임즈2021-08-19
    ["중국 스파이, 홍콩인 틈에 섞여서 영국 비자신청"]지난해 6월 30일 중국 공산당 정부의 강압에 의해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이 시행된 후 1년간 홍콩 거주권자 약 9만명이 홍콩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12일 홍콩 정부가 발표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중반부터 올해 중반까지 1년간 홍콩 인구는 1.2% 줄어들었으며, 거주권자 8만 9200명이 홍콩을 떠났다”고 13일 보도했다.2019년 중반부터 2020년 중반까지 홍콩을 떠난 거주권자는 2만900명이었던 것에 비하면 거의 4배 이상 ...
  • 추부길
    [정세분석] 홍콩 이어 마카오까지, 중국 욕심은 끝이 없다!
    와이타임즈2021-12-19
    [중국, ‘일국양제’ 마카오 자치권 박탈]중국이 1999년부터 일국양제(一國兩制·1국가 2체제)를 시행 중인 마카오도 홍콩과 같이 사실상 자치권을 박탈하면서 직접 관리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런민일보는 14일 “마카오의 안보 및 치안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국가안전위원회에 ‘국가안보사무고문’과 ‘국가안보기술고문’ 등 2개 직책을 새로 만들기로 했다”면서 “두 자리에 앉을 사람은 모두 중국 정부가 직접 임명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마카오 특구 주재 중앙정부 연락판공실 대변인은 “국가안보 수호는 중앙정부의 권한 ...
  • 추부길
    [정세분석] 홍콩의 소리없는 저항, “친중(親中)은 싫다!”
    와이타임즈2021-12-21
    [홍콩 의회선거 투표율 겨우 30%…中에 저항]중국이 홍콩의 선거제를 '애국자가 다스리는 홍콩'을 기조로 출마자 자격을 직접 심사하는 방식으로 전면 개편한 후 19일 처음 실시된 입법회(의회) 선거에서 역대 최저 투표율인 30.2%를 기록했다.홍콩 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전날 오전 8시30분(현지시간)부터 오후 10시30분까지 진행된 입법회 선거에 전체 유권자 447만2천863명 중 총 135만680명이 참여해 투표율이 30.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러한 투표율은 1997년 홍콩이 영국에서 중국으로 반환된 이후 역대 입법회 ...
  • 추부길
    [정세분석] 거꾸로 가는 나라, 중국
    와이타임즈2022-01-27
    [시진핑 사상 공부해야 방송도 할 수 있는 나라, 중국]중국이 마치 구석기시대로 되돌아가는 듯한 퇴행적 규제와 압박을 가하고 있어 비난과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다. 중국공산당의 사상과 선전을 총괄하는 중앙선전부와 방송 규제당국인 국가라디오텔레비전총국(광전총국)은 26일 '사회자의 직업 행위와 사회활동 관리 규범화에 관한 의견‘이라는 지침을 통해 “각종 TV 프로그램 진행자에게 말이나 행동을 조심하고 인맥 관리를 제대로 하라”면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선전 사상을 학습하여 정치적 소양을 충분히 갖춘 자를 사회자로 내세우라”고 ...
  • 추부길
    [정세분석] 우리가 홍콩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와이타임즈2022-06-08
    [‘경찰국가’로 전락한 홍콩]6월 9일로 2019년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 3주년을 맞는 홍콩은 더 이상 희망이 없는 도시로 변모해 가고 있다. 특히 지금의 자유가 없는 홍콩을 만든 장본인인 존 리(중국명 리자차오·李家超·65) 홍콩 행정장관(행정수반) 당선인이 오는 7월 1일 취임을 대기하고 있는 가운데 맞는 날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지난 2019년 홍콩에서 민주화 시위가 벌어졌을 때 경찰 수장이었던 존 리는 반정부 시위 관련자 1만명, 민주 인사 170여 명을 체포하고 언론사를 줄폐간하게 만든 국가보안법 집행을 진두지휘하면서 ...
  • 추부길
    [정세분석] 굿바이 홍콩!
    와이타임즈2022-07-01
    ▲ [사진=마이클 모 트위터][반환 25주년 맞은 홍콩]자유와 낭만의 상징이었던 홍콩이 영국으로부터 중국으로 반환된 지 25주년을 맞았다. 1일 오전 8시 홍콩컨벤션센터 앞마당인 바우히니아 광장에서는 홍콩 주권 반환 25주년 기념일을 맞아 중국 국기와 홍콩 깃발을 거는 게양식이 열렸다. 그런데 이 국기게양식은 마치 홍콩의 현재와 미래를 상징하듯 태풍 경보 3호가 발령된 가운데 진행됐다. 내외신들이 전하는 바에 의하면 밤새 퍼부었던 비는 아침이 되면서 그쳤지만 거센 바람이 요란하게 휘몰아쳐 주변 나무들이 엄청나게 부딪치는 소리를 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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