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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지속에 따른 온열질환 발생 증가세, 건강수칙 준수 당부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8-09
-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질병관리청은 연일 33도 안팎의 폭염이 지속되어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자가 증가됨에 따라 온열질환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올해「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신고된(5.20~8.7) 온열질환자는 총 1,212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2.6배(753명) 증가하였고, 이 중 추정 사망자는 총 18명으로 ’11년 감시체계 운영 이후 두 번째로 높았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의 연령대는 50대가 6명으로 가장 많았고 논밭(5명), 길가(4명), 집(4명), 실외작업장(2명) 산(1명), 공원(1명), ...
- 부산시·민간단체, 쪽방촌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다!
- 뉴스포인트2022-01-16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17일 부산새마을회관에서 쪽방촌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한 ‘우리이웃돌봄봉사대’ 방한용품(이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하여 제종모 부산시새마을회장, 장준용 국제라이온스355-A(부산)지구총재, 주진철 국제로타리3661지구(부산)총재,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서정의 대한적십자사부산지사회장 등 ‘우리이웃돌봄봉사대’ 참여단체 및 기관 대표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박형준 부산시장이 여름철 폭염 ...
- 울산소방, “여름철, 승강기 갇힘·폭발사고 등 주의해야”
- 뉴스포인트2022-07-20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지역에서는 여름철에 승강기 갇힘, 폭발사고 및 수난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소방본부가 지난 2005년 부터 2020년 까지 최근 15년간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의 울산 소방활동 통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분석결과를 보면 승강기 갇힘은 여름에 1,663건(30.0%)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어 가을 1,553건, 겨울 1,197건, 봄 1,131건 순이었다. 폭발사고는 여름 32건(38.5%), 봄 25건, 가을 17건, 겨울 9건 순으로 나타났고, ...
- 이문세의 발라드 축제 ‘2022 씨어터 이문세’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3-28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가수 이문세가 ‘2022 씨어터 이문세’ 투어를 재개하였다. 이문세의 소속사 케이문에프엔디는 “3월 25-26일 열린 경산 콘서트를 시작으로 서울, 거제, 수원, 강릉 등 11개 도시에서 쉼 없이 전국의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라 밝혔다. ‘씨어터 이문세’는 2년에 한 번씩 콘셉트를 바꾸어 열리는 이문세의 시즌제 공연으로, 이번 공연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문세표 발라드 축제’를 콘셉트로 해 진행된다. 온 국민이 사랑하는 발라드인 ‘광화문연가’, ‘옛사랑’, ‘사랑이 지나가면’, ‘소녀’, ‘가 ...
- 산림청, 일상과 가까워진 숲! 도시 주변 숲문화가 변화되고 있다
- 뉴스포인트2022-02-21
-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고지도와 숲 정책 자료를 시대적 흐름에 따라 분석한 도시 주변 숲의 기능과 이용 변화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도시 주변 숲은 양적인 확대와 질적인 개선으로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건강한 생태환경을 만들 뿐만 아니라, 커다란 나무 그늘 제공과 녹색 경관 형성 등 도시민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해왔다. 과거, 조선 시대 숲은 외세 침략을 막아주는 방어선과 도시를 구분하는 경계 역할을 했다. 문화공간으로써 이용은 일부 계급에 국한되었으며 정자나 누각 등에서 숲을 향유하는 형태로 ...
- 산림청, 일상과 가까워진 숲! 도시 주변 숲문화가 변화되고 있다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2-21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고지도와 숲 정책 자료를 시대적 흐름에 따라 분석한 도시 주변 숲의 기능과 이용 변화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도시 주변 숲은 양적인 확대와 질적인 개선으로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건강한 생태환경을 만들 뿐만 아니라, 커다란 나무 그늘 제공과 녹색 경관 형성 등 도시민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해왔다. 과거, 조선 시대 숲은 외세 침략을 막아주는 방어선과 도시를 구분하는 경계 역할을 했다. 문화공간으로써 이용은 일부 계급에 국한되었으며 정자나 누각 등에서 숲을 향유하는 ...
- 노원구, 얘들아 숲에서 놀자! 불암산 유아숲 체험장 재개장
- 뉴스포인트2021-05-24
-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서울 노원구는 아이들이 숲과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불암산 유아숲 체험장’을 재정비해 개장한다고 밝혔다.중계동 산95-4번지 불암산 힐링타운 내 위치한 유아숲 체험장은 총 사업비 7억 7000만원을 들여 올해 2월부터 시설개선 공사를 실시했다. 어린이 놀이시설을 추가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기존 시설들을 재배치하고 그늘 쉼터도 확충하는 등 이용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또한 불암산 힐링타운의 경관과 어우러지는 나무와 초화류를 식재하고, 바닥 포장도 개선해 안전성까지 확 ...
- 안양시, 쌍개울 문화공간 조성 등 안양천 일대 신규사업 추진
- 경기뉴스탑2021-01-13
- 안양천 전경(사진=안양시 제공)[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의 젖줄이자 명소 안양천이 올해 또다시 새롭게 태어날 것을 예고했다. 안양시가 13일 안양천 일대에 대한 금년도 6개 신규 사업을 밝혔다. 이 사업들에는 총 17억3천만 원이 투입된다. 시는 먼저 올해 6월까지 안양천 쌍개울에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호계동 구간 산책로를 정비할 계획이다. 쌍개울은 안양천과 학의천 물줄기가 만나는 지점으로 만남의 장소로도 많이 찾는 지역이다. 시는 이곳에 약 250㎡규모의 그늘 막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220㎡넓이의 데크를 정비하고 다 ...
- '타는 목마름으로' 김지하 시인 별세…향년 81세
- 와이타임즈2022-05-08
- ▲ [서울=뉴시스]김지하 시인. 사진 '타는 목마름으로', '오적' 등의 작품을 남긴 김지하(본명 김영일) 시인이 8일 별세했다. 향년 81세.8일 오후 토지문화재단에 따르면 최근 1년여 동안 투병생활을 생활을 한 김 시인은 이날 오후 강원도 원주 자택에서 타계했다.고인은 1941년 2월4일 전라남도 목포에서 태어나 1954년 원주로 이사하며 소년기를 보냈다. 1959년 서울 중동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나왔다. 본명은 김영일로 김지하는 지하(地下)에서 따온 필명이다.1963년 3월 '목포문학'에 김지하(金之夏)라는 ...
- 고용노동부, 13일 산재 사망사고 예방 집중점검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8-13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고용노동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산재예방지도팀(팀장 박철준)과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인섭)는 도내 산재 사망사고 예방을 위하여 13일(금) “제3회 3대 핵심 안전조치 현장점검의 날” 집중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점검 일에는 산업안전감독관, 안전보건공단 전문가, 안전보건 지킴이, 민간재해예방기관 전문가 등 안전‧보건 관련 가용 인력을 일제히 동원하여,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도내 중‧소규모 건설 현장과 폐기물 처리업 사업장에 대한 추락‧끼임 사고 예방의무 이행 여부를 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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