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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추부길
    [정세분석] 美에 가장 강력한 경고한 中, “일전불사할 것”
    와이타임즈2022-06-14
    [대만 문제로 ‘강 대 강’ 맞선 미국과 중국]미국과 중국의 국방장관들이 그야말로 ‘강 대 강’으로 정면충돌했다. 지난 10~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한 미국과 중국 국방 수장이 사흘 내내 대만 문제와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등을 두고 공개적으로 격돌한 것이다.회의 첫날인 10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과 웨이펑허 중국 국방부장은 첫 대면 회담을 했다. 1시간여 동안 이어진 회담에서 오스틴 장관은 웨이 부장에게 중국이 대만에 대한 추가적인 안보 불안정 행위를 삼갈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
  • 추부길
    [정세분석] 中기업들마저 脫중국, 中과의 관계가 오히려 독(毒)
    와이타임즈2023-06-20
    [중국과 관계있으면 오히려 독(毒), 이것이 현실]미국과 중국이 정면충돌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경제가 하염없이 추락하면서 글로벌 기업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중국 기업들마저도 ‘탈중국’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중국과 깊은 관계가 있는 것이 오히려 독(毒)이 되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는 것이다.뉴욕타임스(NYT)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뉴욕판 헤드라인을 통해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중국에 있던 본사와 공장들을 해외로 이전하고 있다”면서 “심지어 중국기업들조차 중국 색채를 가능한 한 정리하려 하고 있는데, 이는 중국이라는 배경이 기업 ...
  • 추부길
    [정세분석] 정치인 매수해 분열작전 나선 중국 스파이
    와이타임즈2023-12-18
    [중국 스파이, 유럽 정치인 매수해 서방 분열 작전]중국 스파이들이 유럽사회를 분열시키기 위해 정치인들을 포섭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다. 지난 9월에도 영국 정치인들에게 중국 스파이들이 접근해 기밀을 빼냈다는 증언들이 있었던터라 이번 사안은 심각한 내정간섭 사안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16일(현지시간) “중국 스파이들이 벨기에의 한 극우 정치인을 3년 넘게 정보 자산으로 이용하면서 서방 분열 작전을 시도했다”면서 “중국 방첩기관인 국가안전부(MSS) 소속 대니얼 우는 각종 중국 ...
  • 추부길
    [정세분석] 美 세계 최대 리튬 점토층 발견, 중국 어쩌나?
    와이타임즈2023-09-14
    [美 네바다 화산에 세계 최대 리튬 매장지]중국이 신흥국의 리튬 광산 선점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세계 리튬 공급 장악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네바다주와 오레곤주 경계 지역의 화산 분화구에서 단일광산으로 세계 최대 규모로 추정되는 리튬이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영국의 왕립화학회(Royal Society of Chemistry)가 발간하는 케미스트리 월드(Chemistry World)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맥더밋(McDermitt) 칼데라(Caldera; 화산 폭발 후 수축으로 생긴 ...
  • 추부길
    [정세분석] 중국 판다 외교의 종말
    와이타임즈2023-11-09
    [23년만에 중국으로 돌아가는 美 판다 가족]지난 1979년부터 미중 우호의 상징이었던 판다가 임대 연장에 실패하면서 중국으로 돌아간다. 세상에서 가장 ‘정치적 동물’로 불리기도 하는 판다는 사실상 중국이 소프트 파워(Soft Power) 외교를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점에서 중국 스스로 고립의 길로 가고 있다는 평가까지 나온다.워싱턴포스트(WP)는 7일(현지시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인 판다는 지난 50년 이상 우호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보내진 외교적 도구로서 역할을 해 왔다”면서 “지난 2013년 스미소니언 국립동물원에 분 ...
  • 추부길
    [정세분석] 중국의 아킬레스건 인권, UN서 난타당했다!
    와이타임즈2024-01-25
    [도마에 오른 중국의 심각한 인권 탄압]중국의 심각한 인권 탄압이 UN의 도마에 오르면서 중국이 난타당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신장, 티베트, 홍콩 등지에서의 인권 탄압 사례들이 줄줄이 공개되면서 중국의 입장은 매우 난처한 상황에 빠졌다. 영국의 더타임스는 24일(현지시간) “중국이 소수 무슬림 위구르족에 대한 박해와 홍콩의 자유에 대한 탄압으로 인해 유엔에서 수십 개국의 공개적인 비난을 받았다”면서 “제네바에서 열린 열띤 유엔 회의에서 160개국의 대표들은 중국의 인권 상황을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유엔 제네바사무소에 ...
  • 김동국
    식약청, 화이자社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 품목허가
    전남인터넷신문2021-03-05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오늘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최종점검위원회를 개최하여 한국화이자제약(주)가 2021년 1월 25일(월)에 수입품목 허가를 신청한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에 대해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 등을 제출하는 조건으로 품목허가를 결정했다. 1 제품 개요 * 희석 : 1 바이알(0.45mL) + 0.9% 염화나트륨 주사액(1.8mL) 참고로 이 백신은 mRNA와 지질나노입자(LNP)*로 구성되었으며, 두 물질은 화학적으로 안전하고 단단한 결합이 아니기 때문에 물리적 힘에 의해 구조가 쉽게 분해될 수 있어, ‘ ...
  • 추부길
    [정세분석] ‘원샷 원킬’. 우크라 저격수 역대 최장 거리 저격성공
    와이타임즈2023-11-22
    [우크라 저격수, 3.8㎞에서 러군 명중, 역대 최장]우크라이나 저격수가 무려 3.8㎞나 떨어진 거리에서 러시아 군인을 명중했다. 이러한 공격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역대 최장 저격 거리 기록이 되는 것으로 다시한번 우크라이나 저격수의 명성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우크라이나 현지매체인 ‘키이우인디펜던트’는 19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보안국(SBU) 소속 저격수가 3800m 떨어진 거리에서 적군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전 세계 기록인 3540m를 넘어선 기록이다. 그동안 세계 저격 거리 1위는 2017년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 ...
  • 추부길
    [정세분석] 홍해전쟁, 후티반군의 막장 도발
    와이타임즈2024-01-08
    [홍해에 나타난 후티반군의 무인 수상정]미국과 동맹국들의 '최종 경고'에도 불구하고 친이란 예멘 반군 후티가 또다시 홍해에서 무인수상정(USV)을 띄워 공격에 나선데다 “세상을 석기시대로 돌려버릴 수도 있다”는 막장 도발을 공언하고 있다.영국의 텔레그래프는 5일(현지시간), “미 해군은 예멘 후티 장악 지역에서 출발한 무인수상정(USV)이 홍해 선박 항로에서 폭발했다고 밝혔다”면서 “이로인한 인명 피해나 물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미 해군의 중동 작전 책임자인 브래드 쿠퍼 중부사령부(NAVCENT) 사령관은 ...
  • 추부길
    [정세분석] 중국 슈퍼리치들, 시진핑정권과 결별후 대거 탈출
    와이타임즈2023-04-13
    [중국의 슈퍼리치들, 시진핑 정권에 신뢰 거둬]중국의 슈퍼리치들이 대거 시진핑 정권과 결별하며 본토를 떠나고 있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11일(현지시간) “중국의 수퍼리치들이 시진핑 정부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면서 중국을 탈출하고 있다”고 보도해 주목을 끌었다.텔레그래프는 “상하이에서 가장 성공한 금융가 중 한 명이었던 중국의 억만장자 바오 팬(Bao Fan)이 '실종'된 지 두 달이 지났으나 정작 바오의 회사는 아무런 발표도 없이 그가 정부 수사에 협조하고 있다는 말만 하고 있다”면서 “이 일은 중국내 다른 기업가들에게 엄청난 경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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