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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소방서, 우리 집 아파트에는 어떤 피난시설이?
- 뉴스포인트2022-04-06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논산소방서가 아파트 화재 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량칸막이, 대피공간, 하향식 피난구 세 가지 피난 방법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화재 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지상으로 대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나, 화염과 연기로 복도‧계단을 통한 대피가 불가하다고 판단되면 세대 내에 있는 피난시설을 이용하여야 한다. 많은 사람이 거주하는 아파트는 구조와 층수에 따라 피난시설이 다르므로 주민들은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의 피난시설을 알고 있어야 유사 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다. 첫 번째, 경량칸막이는 화재발생 시 발 ...
- [독자투고]아파트 등 공동주택, ‘피난·방화시설’관리에 만전을
- 전남인터넷신문2022-02-07
- 일정 규모의 아파트에는 화재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피를 위한 경량 칸막이와 대피공간, 옥상문 자동개폐장치, 특별피난계단 및 비상용승강기 승강장 방화문 등 피난·방화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1992년 7월 이후 세대 간 경계벽을 파괴하기 쉬운 경량 칸막이로 설치하도록 의무화했으며 2005년 이후에는 세대마다 대피공간을 두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가정에서 부족한 수납공간을 해결하기 위해 경량 칸막이에 붙박이장, 수납장을 설치하는 등 비상 대피공간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거나 비상시 사용하는 것이라는 것도 모르는 경우도 있다. ...
- 의왕시, 부곡도깨비시장 등 공중화장실 11개소에 불법촬영 감지장치 설치
- 경기뉴스탑2021-06-07
- 불법촬영 감지장치(사진=의왕시 제공)[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가 화장실 범죄 근절을 위해 이용객이 많은 부곡도깨비시장, 갈미문학공원 등 공중 및 개방화장실 11개소에 안심스크린과 불법촬영 감지장치를 설치했다. 시는 그동안 관내 공중화장실 41개소 전 구역에 비상벨 설치를 완료하고 비상벨 오작동을 줄이기 위해 덮개를 설치하는 등 안전한 공중화장실 관리에 힘써왔으며, 이번 사업 또한 의왕경찰서와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거쳐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설치한 안심스크린은 여성화장실 칸막이의 개방된 하단을 막아 불법촬 ...
- 자포자기에 갇힌 20만 청춘...'학습된 무기력' 작용한 것
- 뉴스포인트2021-03-08
- (사진=이미지투데이)[뉴스포인트 이은민 기자] 대학을 졸업하고도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20대와 30대 청년이 지난해 11월 2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12월 27일 통계청의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그냥 쉬었음(아무런 활동 없음)' 인구 235만3000명 가운데 대졸자는 48만6000명(20.7%)으로 5명 중 1명꼴이었다.2020년 같은 달보다 40%나 증가한 수치로, 전문가들은 코로나19 감염증 여파로 고용시장 상황이 나빠지자 자포자기하는 청년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했다.청년들의 자포자기 상황은 심리학적으로 ...
- 울산교육청, 거리두기 단계별 급식 방법 보완
- 뉴스포인트2021-08-13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2학기 본격적인 개학을 앞두고 모든 학교에서 학교별 자체 점검 등 학교급식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앞서 초·중·고교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까지 전면 등교하고, 4단계에도 전면 원격수업을 하지 않고, 각급 학교별 밀집도를 반영해 등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유일하게 마스크를 벗는 급식실 운영 방법을 보완하고 방역을 강화한다. 거리두기 1·2단계에서는 칸막이가 있으면 모든 자리에 앉을 수 있다. 3단계는 식탁 칸막이를 설치하고 모든 자리에 앉을 수 ...
- [독자투고]불시에 찾아오는 공동주택 비상상황 이렇게 대처합시다
- 전남인터넷신문2022-02-10
- 과거와 달리 현대 주거생활은 공동주택에서 생활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이는 지역 곳곳에도 편리함과 실용성을 앞세운 아파트가 들어서고 1인가구 등 다양한 가족형태가 나타나면서 생겨난 현상이다. 하지만 거주인원이 밀집된 건물에서 소방시설의 부재나 관계인의 관리 소홀로 인해 화재를 예방하지 못하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1년 기준 36,267건의 화재에서 발생한 인명피해 2,131명 중 공동주택 인명피해는 598명으로 28%에 달하는 높은 비율을 보인다. 이처럼 공동주택 안전 미흡은 대형 인명피해 ...
- 해남소방서, 공동주택 피난시설 사용법 홍보
- 전남인터넷신문2023-03-29
- [전남인터넷신문]해남소방서(서장 최형호)는 공동주택 피난시설 사용법에 관해 적극 홍보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동주택은 다수가 거주하는 공간으로 화재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 우려가 크다. 무엇보다 평소 피난시설의 위치·종류·사용 방법을 잘 숙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공동주택 피난시설에는 대피공간, 완강기, 하향식 피난구, 경량구조 칸막이 등이 있다. 대피공간은 발코니에 설치된 내화구조의 벽체와 방화문으로 화재 시 해당공간으로 대피 후 방화문을 닫고 구조요청을 하면 된다. 완강기는 공동주택의 3층 이상 10층 이하에 설치 ...
- [독자투고] 아파트 화재 시 생명의 통로를 지키자
- 전남인터넷신문2021-10-05
- 최근 아파트 화재 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관계자(입주민, 관리자 등)들의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 강화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일정 규모의 아파트에는 화재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피를 위한 경량 칸막이와 대피공간, 옥상문 자동개폐장치, 특별피난계단 및 비상용승강기 승강장 방화문 등 피난·방화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1992년 7월 이후 세대 간 경계벽을 파괴하기 쉬운 경량 칸막이로 설치하도록 의무화했으며 2005년 이후에는 세대마다 대피공간을 두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가정에서 부족한 수납공 ...
- [속보]방역패스·백신패스 기준 강화, 대형마트·백화점 취식 금지·학원 띄어 앉기 등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2-07
-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새로운 방역·의료체계가 도입되고 있다. 7일부터 백화점, 학원 등 방역패스 제외 시설에 강화된 방역 수칙이 적용된다. 사적모임 인원을 최대 6인으로, 식당·카페 등 영업시간을 오후 9시로 제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오늘부터 20일까지 2주간 연장 시행된다. 코로나19 검사·치료에 참여하는 동네 병·의원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또 먹는치료제 '팍스로비드' 처방 대상에 50대 기저질환자가 포함되고, 역학조사 방식은 대상자가 직접 기재하는 ...
- [독자투고]아파트 화재 발생 시 대피(대처)요령 숙지해야
- 전남인터넷신문2022-02-22
- 지난 15일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민 1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먼저, 화재 발생을 가족과 이웃에게 “불이야”를 외쳐 알리고 119에 신고한다. 화재 발견이 늦었거나 초기 소화 작업이 곤란할 정도로 불이 번진 경우,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은 후 낮은 자세로 신속히 대피한다. 저층 세대에서 불이 난 경우에는 계단을 통하여 밖으로 대피하고, 아래층으로 대피가 곤란한 경우에는 아파트 옥상으로 대피한다. 아파트 계단에 연기가 가득하여 대피가 곤란한 경우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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