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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의 침탈 흔적 상징하는 '표지석'.."수풀 속 방치"
- 전남인터넷신문2024-07-09
- [전남인터넷신문]'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여행기술연구소 투리스타와 시민 80여 명과 함께 지난 주말 울릉도 및 독도 탐방을 실시했다.'대한민국 다크투어리즘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탐방은 울릉도 내 다양한 일제강점기 역사적 현장을 둘러봤다.그 중 울릉군 사동 해안가 근처 비탈에 위치한 '울릉도 해저 케이블 육양지점' 표지석은 돌담이 쌓여 있고 수풀로 우거져 접근이 어려웠다.이 표지석은 1905년 울릉도와 독도, 일본 마쓰에 간 케이블을 설치한 것으로 추정되며, 우리 영토를 침탈하려 한 일제의 만행을 상징하는 역사 ...
- 경기도, ‘당근’ 등 민간플랫폼 활용 도정 홍보 추진 .. "당근 앱에서 경기도와 ‘단골 맺기’하고, 다양한 소식 받아보세요"
- 경기뉴스탑2024-05-13
-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도민과 더 밀접하게 소통하기 위해 ‘당근’ 앱을 활용한 도정 홍보를 추진한다. 경기도는 지역기반 중고거래 애플리캐이션(앱) ‘당근’에 경기도 공공프로필을 개설해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공공프로필’은 ‘당근’ 앱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이 공공기관이 게시한 소식을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경기도'를 활동 지역으로 설정할 경우, '동네생활'이나 '내 근처' 게시판에서 새롭게 올라온 도정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공공프로 ...
- [기고] 나주 둘러보기: 일제 강점기의 영산포 권세가 집, 일본인 지주가옥
- 전남인터넷신문2021-01-11
- 전남 나주군 영산포 시장은 지금으로부터 이십년 전에 일본 사람 흑주저태랑(黑住猪太郞)의 소유지가 되었다가 지금까지 옮기지 않고(영산포 중앙)장으로 보아 오던 중 지난 칠일에 돌연히 지주 흑주로부터 장을 가마니검사소 광장으로 이전하라며 시장의 가게를 일일이 뜯게 하여 ‘쇠울’을 막음으로 일반 장꾼들은 할 수 없이 사분오열의 상태로 이곳저곳을 헤매다가 지난 십이일에는 전 시장에서 북으로 약 사오정되는 하야희삼랑(河野喜三郞)의 상원(桑園)으로 이전하였다. 그 자세한 내용을 탐문 한 바에 의하면 구시장은 영산포 시가지의 중앙임으로 영 ...
- 푸드 마일리지와 탄소발자국 그리고 로컬푸드
- 전남인터넷신문2021-08-19
- [전남인터넷신문]노르웨이산 연어, 멕시코산 아보카도, 브라질산 닭고기, 미국산 오렌지. 우리가 평소 무심코 구매하고, 먹는 음식 중에는 지구 반대편에서 생산된 것도 많이 있다. 이들 식품처럼 푸드 마일리지(식품 수송에 소요되는 거리)가 높을 것들은 그만큼 연료 소모가 많아 이산화탄소(CO2) 배출도 많이 된다. 이산화탄소는 개인 또는 기업, 국가 등의 단체가 활동이나 상품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전체 과정을 통해 발생되는 것이다. 이것은 지구온난화와 그에 따른 이상 기후, 환경 변화 등의 원인 중 하나로 제시되고 있는데, 발자국처럼 흔 ...
- 길 걷다 담배꽁초 던져 차량에 불낸 고교생 형사 입건
- 전남인터넷신문2024-06-21
- [전남인터넷신문]길을 걷다가 담배꽁초를 버려 타인의 차량에 불을 낸 고교생이 경찰에 형사 입건돼 조사받고 있다.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실화 혐의로 고교생 A군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A군은 지난달 17일 오후 9시 50분께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한 건물 근처 하수구에 불이 붙은 담배꽁초를 버려 인근 건물 필로티 주차장에 있던 셀토스 차량이 불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군이 하수구에 담배꽁초를 버리면서, 인근 낙엽 등에 붙은 불길이 해당 차량에까지 번졌던 것으로 전해졌다.불은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 ...
- 휴지통마저도 스마트해졌다! 스마트 휴지통 추천
- 갓잇코리아2023-06-08
- 휴지통도 스마트해진다! 냄새차단&자동 센서 쓰레기통 소소하게 느꼈던 불편함 어떤 것들이 편해졌을까? [갓잇코리아 / 이동규 기자] 세상의 많은 것들이 스마트해지고 있다. 다양한 제품들이 스마트 기능을 탑재하면서 지금까지 가졌던 불편함을 조금씩 개선하고 있다. 일반 가전제품은 물론 스마트한 것에서 가장 멀게 느껴지는 휴지통도 스마트해지고 있다. 동작을 인식해 자동으로 뚜껑을 개폐하기도 하고, 냄새를 억제하는 신기술이 적용되기도 하는 등 휴지통도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지금부터 소개할 스마트 휴지통은 지금까지 불편함을 개 ...
- ‘극적 동점골’ 경주한수원, 인천현대제철과 챔결 1차전 1-1 무승부
- 뉴스포인트2021-11-16
-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경주한수원이 후반 추가시간 터진 아스나의 페널티킥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경주한수원과 인천현대제철은 16일 경주황성체육공원3구장에서 펼쳐진 한화생명 2021 WK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2분 경주 수비수 김혜영의 자책골로 인해 인천이 경기 막판까지 리드를 지켰지만 후반 추가시간 경주가 페널티킥을 얻어내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다. 경주는 지난 수원도시공사와의 플레이오프와 비교해 선발 명단에서 4명의 변화를 줬다. 김상은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인천은 이민아가 부상에 ...
- ‘극적 동점골’ 경주한수원, 인천현대제철과 챔결 1차전 1-1 무승부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1-16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경주한수원이 후반 추가시간 터진 아스나의 페널티킥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경주한수원과 인천현대제철은 16일 경주황성체육공원3구장에서 펼쳐진 한화생명 2021 WK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2분 경주 수비수 김혜영의 자책골로 인해 인천이 경기 막판까지 리드를 지켰지만 후반 추가시간 경주가 페널티킥을 얻어내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다. 경주는 지난 수원도시공사와의 플레이오프와 비교해 선발 명단에서 4명의 변화를 줬다. 김상은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인천은 이민아가 ...
- 세계 최대의 수직 식물 공장
- 전남인터넷신문2022-12-14
- [전남인터넷신문]두바이 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채소는 유럽이나 미국에서 수입된 것일 가능성이 크다, 음식의 약 90%를 수입하므로 두바이에서는 채소뿐만 아니라 다른 음식도 별반 다르지 않다. 두바이는 물이 부족해 경작지에 물을 마음대로 관개(灌漑)할 수 없으므로 채소 등의 자체 생산이 매우 낮은 비율이다. 그러나 새롭게 건설된 건물은 그것을 바꿀 계획이다. 도시 공항 근처에 우뚝 솟은 창고 건물처럼 보이는 부스타니카 에미레이트 크롭원(Bustanica Emirates Crop One, ECO 1) 농장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
- 꽃과 숲의 치유 효과
- 전남인터넷신문2022-07-29
- [전남인터넷신문] 사방 천지에 꽃들이 가득한 계절이다. 농가에서는 하룻밤 사이에 무성해지는 풀로 인해 고충이 크나 이 풀과 꽃 그리고 숲은 우리를 더욱 건강하게 해 주는 보석들이다. 1800년대의 유명한 식물학자이자 농업 과학의 개척자인 루서 버뱅크(Luther Burbank, 1849-1926)는 “꽃은 항상 사람들을 더 낫고, 더 행복하고, 더 도움이 되게 하며, 영혼을 위한 햇빛, 음식, 약”이라고 했다. 많은 과학적 연구에 의하면 특정 색상과 냄새는 우리의 감정, 심박수, 심지어 소화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필수 화학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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