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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01-110204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김유철
    "나는 분명히 말한다"
    가톨릭프레스2023-03-28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9하느님 나라,말하자면 예수가 보여 준 길에전부를 쏟아 부을 수 있을 것인가그걸 누가 결정하랴그 분을 주님이요 구세주라고고.백.한.다면.스스로 결정해야 할 밖에그러니순서는 무의미할 뿐!추종과 상 (마태 19,27-30)그 때에 베드로가 나서서 "보시다시피 저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습니다. 그러니 저희는 무엇을 받게 되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희는 나를 따랐으니 새 세상이 와서 사람의 아들이 영광스러운 옥좌에 앉을 때에 너희도 열두 옥좌에 앉 ...
  • 김유철
    “믿음을 갖고 의심하지 않는다면”
    가톨릭프레스2023-05-18
    다가오는 운명 6‘솔직히’라고 굳이 말하지 않아도믿음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믿음이 “믿쉽니다!”에서 비롯되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하지만여전히 믿음의 정체는 안개 속입니다.그래도 그 길 중에 있음을 고백합니다.살아서 산이 바다로 들어가는 것을 보지 못해도이 길에서 나가지 않을 겁니다.하루에도 의심 속에서 몇 번이나 뒤를 돌아보지만길이 있는 한,설사 길이 보이지 않아도,숨이 다할 때까지 걷고 또 걷습니다.무화과나무가 말라 버리다 (마태 21,18-17)새벽에 성안으로 가실 때에 예수께서는 허기지셨다. 마침 무화과나무 한 그루가 길에 ...
  • 김유철
    생각에 멱살 잡힌 이들에게
    가톨릭프레스2023-07-11
    다가오는 운명 14늘 그놈의 ‘생각’이 문제다다윗의 아들다윗의 주님다윗의 그리스도생각에 사로잡힌 멱살 잡힌 이들이여중심을 바꿔볼래?그 말이다우리 성당우리 교구우리 천주교늘 그놈의 ‘생각’이 문제다다윗의 아들이자 주님이신 그리스도에 관한 대담 (마태 22,41-46)바리사이들이 모여들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질문하여 여러분은 그리스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는 누구의 아들입니까? 하셨다. 그들이 "다윗의 아들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어떻게 다윗이 영으로 말미암아 그를 주님이라고 부르며 말하기를 '주님 ...
  • 김유철
    그 분이 움직이다 13
    가톨릭프레스2022-04-28
    그 분 숨결 속에 담긴 마음을하늘이라 말하지만하늘 품은 땅일 것이다머리 위가 아니라위가 내려온 아래일 것이다아버지의 뜻이라 말하지만어머니의 품일 것이다근본을 저버리지 않고뿌리에서 비롯된 사람을그분은 나의 형제, 자매, 어머니라 부른다예수의 어머니와 형제들 (마태 12,46~50)예수께서 아직 군중들에게 말씀하시고 계시는데 마침 당신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밖에 서서 당신과 말할 (기회를) 찾고 있었다. [어떤 사람이 예수께 "선생님의 어머님과 형제분들이 밖에 서서 선생님과 말할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께 ...
  • 김유철
    그 분이 움직이다 11
    가톨릭프레스2022-04-14
    표징은 언제나눈앞에 있다거룩함이 아니라속됨 속에 있다서프라이즈가 아니라일상 속에 있다그러니 네 눈에는 안보이고네 귀로는 못들은 채평생을 헛똑똑이로 살며허깨비를 찾는 것이다신발을 벗어라거기에 이름 지어 부를 없는 존재가 계시니 바로 표징이요 징표니라표징을 요구하다 (마태 12,38~42)그 때에 율사들과 바리사이들 가운데 몇 사람이 예수께 대꾸하여 선생님, 당신에게서 표징을 보고 싶습니다" 하고 말했다. 그러자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악하고 간음하는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 밖에는 아무런 표징도 ...
  • 김유철
    예고편 8
    가톨릭프레스2022-09-13
    지금의 그대가 부족하다는 말이 아니다목구멍이 포도청이고쉬는 일조차 마음 먹은대로 안된다는 것을몰라서 하는 말이 아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한 걸음 가까이 오라나를 구세주라 부르지 말고그저 한 걸음 가까이 오라가나안 부인의 딸을 낫게 하시다 (마태 15,21~28)예수께서는 거기서 떠나 띠로와 시돈 지방으로 물러가셨다. 마침 그 지역에서 어떤 가나안 부인이 나와서 외쳐 말하기를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 다윗의 아드님, 제 딸이 모질게 귀신들려 있습니다" 하였다. 예수께서 부인에게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으시자 제자들이 다가와서 "부인을 ...
  • 김유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가톨릭프레스2023-05-30
    다가오는 운명 8누군가 그런 말을 했다.“망치로 자신의 머리를 두드리는 것”이 공부라고.자해를 하란 말이 아니라굳어진 인식을 바꾸라는 말일게다.천자문에 새겨진 ‘고칠 개’(改)는자기의 몸(己)을 채찍질(攵)하여삶의 방향을 바꾸라는 뜻이 담겨있다.그러니 ‘독실’하고 ‘열심’하다고 불리는 이들이여물구나무를 서라.비정규직 노동자와 노숙자들이 여러분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보이리라.두 아들의 비유 (마태 21, 28-32)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어떤 사람에게 아들 둘이 있었는데 맏이한테 가서 '얘야, 너 오늘 포도원에 ...
  • 김유철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6
    가톨릭프레스2022-12-14
    예수님,믿음이 약한 것은 사실이지만그렇다고 ‘겨자 씨 한 알’도 안 된다고 하십니까?말 나온 김에 묻지만 이 산더러 '여기서 저기로 옮겨가라' 하면 참말로 옮겨갑니까?그래, 그렇지묻고 물어라네 의문이 크니갈 길이 멀지 않다몽유병자 소년을 낫게 하시다 (마태 17,14-21)그들이 군중에게로 가니 어떤 사람이 예수께 다가와 그분 앞에 무릎을 꿇고 말했다. "주님, 제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몽유병에 걸려 모진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자주 불 속에 엎어지기도 하고 또 자주 물 속에 엎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님 제자들에게 아이를 데 ...
  • 김유철
    새로운 시작 3
    가톨릭프레스2021-12-28
    그 분을 압니다!그 분이 하신 말씀을 제가 선포합니다.그 분이 하신 일을 손과 발로 합니다.그 분이 가신 길을 함께 가고 있습니다.그 분, 주님이신 예수!두려워하지 말고 고백하라. (마태 10,26-33 / 루카12,2-9)여러분은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시오. 가려진 것치고 벗겨지지 않을 것이 없고, 숨겨진 것치고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습니다. 내가 어두운 데서 여러분에게 말하는 것을 여러분은 밝은 데서 말하시오. 여러분은 귓속으로 들은 것을 지붕 위에서 선포하시오. 그리고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일 수 없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시오 ...
  • 김유철
    예고편 12
    가톨릭프레스2022-10-26
    답답하셨으리라제자들이라는 자들이기승전결 빵타령이니오죽하셨을까그때나 지금이나주의하고 경계할 일은빵이 아니라힘 있는 것들이법을 내세워 꿍꿍이를 피우는 누룩이니눈 뜨고 보라군중을 먹이신 기적에 대한 대답 (마태 16, 5~12)제자들이 (호수) 건너편으로 가면서 빵을 가지고 가는 것을 잊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여러분은 바리사이들과 사두가이들의 누룩을 주의하고 경계하시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그들은 "우리가 빵을 가져오지 않았다" 하면서 자기들끼리 수군거렸다. 예수께서 아시고 말씀하셨다. "믿음이 약한 사람들, 여러분에게 빵이 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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