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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형, "이 나라와 사회를 위한 기여 고민" 정치 참여 선언
- 와이타임즈2021-07-07
- ▲ 최재형 전 감사원장 [사진=뉴시스]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7일 정치 참여 의사를 피력하며 사실상 차기 대선 출마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최 전 원장은 이날 한국일보 인터뷰에서 "감사원장에서 나와서 여러 숙고를 했고, 이 나라와 사회를 위해 제가 어떤 방식으로든 기여할 것이 있는지를 고민했다"면서 "정치에 참여하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대선출마 선언 시점에 대해선 "지금 결심하자 마자 나가서 제가 무엇을 얘기할 수 있겠나. 바로 할 수는 없다"며 "구체적 내용을 결정하거나 공식 일정을 잡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고 전했 ...
- 송영철 전 도부의장 윤석열 지지 " 다함께 자유당 " 충남도당 조직책 맡아,
- 굿모닝논산2021-04-29
- 논산시 도의원 2선거구 출신 3선 도의원에 부의장을 역임한 송영철 전 도의회 부의장이 유력한 대권 후보로 지지도 고공 행진을 계속하는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을 지지하는 모양새로 창당 열기를 내뿜는 다함께 자유당의 충남도당 조직책임자로 선정돼 지역정가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의원 재임 중 지역주민들로부터 " 더할 나위 없는 ' 일꾼 도의원"으로 일컬어지기도 했던 송영철 전 도부의장은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과 자유한국당 공천으로 연거푸 두번 논산시장 선거에 나섰으나 황명선 현 시장에게 분패, 한 뒤 양촌면의 모 농업법인 회사를 운 ...
- 윤석열, 장제원에 전화 걸어 "결심 섰다…좌고우면 않겠다"
- 와이타임즈2021-06-01
- ▲ 야권의 유력 대선 주자로 꼽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29일 강원도 강릉을 방문했다. 윤 전 총장은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 소속 권성동 의원과 만나 약 4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권성동 의원실 제공)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에 "이런저런 고민도 했고, 몸을 던져야겠단 생각을 했다"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대권 행보를 본격화하고, 나아가 국민의힘 합류에 대한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장 의원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지난달 24일 직접 전화를 걸어 "결심이 섰다. 더 ...
- 김동연 "수능 2회 실시해 고득점 반영 및 학생부 전형 폐지"
- 서남투데이2021-11-16
- 대권 도전을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16일 교육부를 폐지하고 수능을 2회 실시는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김 전 부총리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부모 소득에 따라 월에 5배가 넘는 사교육비 격차가 벌어지고 교육의 빈익빈 부익부, 기회의 세습과 독점으로 이어지고 있다다"고 지적했다. 이에 그는 "중기적으로 수능은 점차 자격시험화하고, 국공립대에 일정 비율 추첨제를 도입하고 사립대 입시는 자율화하겠다"며 "학생부종합전형은 폐지하고, 수시는 내신 중심으로 단순화하겠다"고 설명했다.수능은 2회 실시하고 그 중 고득 ...
- 정세균 [일본은 ‘갈등의 제전’을 멈춰라!] 방위백서에 독도=일본 땅 주장
- 여성일보2021-07-13
- 13일 정세균 대권 후보는 경제ㆍ외교적으로 밀접한 이웃 나라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평화 시대에 추구해야 할 중요한 외교원칙이라며, "일본은 외교적 노력도 없이 강퍅한 자신들의 주장만 되풀이하는 것은 외교적 예의를 넘어 선린우호 관계를 깨트리는 제국주의적 습성입니다."며 비판했다.정 대표가 일본 정부를 비판한 이유는 소부장 부품에 대한 수입제한도 풀지 않고 독도 문제에 대한 도발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또한, 일본은 평화의 제전이 아닌 인류 ‘갈등의 제전’을 시작하는 이유가 뭔지."일말의 반성도 없이 일제 만행의 역사를 ...
-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후보 사퇴...이재명 "적임자였는데"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8-20
-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국면에서 인사 파문의 한복판에 섰던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20일 결국 경기관광공사 후보직에서 결국 하차했다. 내정 사실이 알려지며 '보은 인사' 논란이 불거진지 꼭 일주일 만이다. 황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경기관광공사 사장 후보자 자리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황씨 내정된 사실이 알려지며 '보은 인사' 논란이 정치권을 강타한 지 일주일 만이다. 황씨는 "소모적 논쟁을 하며 공사 사장으로 근무를 한다는 것은 무리"라며 "이미 경기관광공사 ...
- 이낙연, 경선 불복 질문에 무답했지만...이의제기 결정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0-10
-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캠프는 대선 경선 결과에 대한 이의제기 신청을 결정했다. 10일 오후 이낙연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인 설훈·홍영표 의원은 "캠프 소속 의원 전원이 참석하는 긴급회의를 갖고 대선후보 경선 무효표 처리에 대한 이의제기를 당 선관위에 공식 제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낙연 필연캠프는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대선후보 경선후보의 중도사퇴 시 무효표 처리가 결선투표 도입의 본 취지에 정면으로 반한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며 "11일 이와같은 이의제기서를 당 선 ...
- 원희룡 제주지사 대선출마 선언 "문재인정부 모든 것 돌려놓을 것"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7-25
-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원희룡 제주지사는 "제가 대통령이 되면 문 정부의 모든 것을 되돌려 놓겠다. 무너뜨린 공정을 굳건히 세우겠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25일 오전 유튜브채널인 '원희룡 TV'를 통해 제20대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을 하며 ""제가 대통령이 되면 정권교체에 함께한 모든 인물들과 하나가 되어 최고의 인재들로 유능한 정부를 꾸리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의 위대함이 문재인 정권에서 억눌리고 있다. 자유가 고발되고 자기편이 아니면 적폐로 몰린다”며 “박근혜, 문재인 대통령과 관련된 ...
- 최재형 "일자리 없애는 최저임금 인상, 범죄나 다름없어"
- 와이타임즈2021-07-31
- ▲ [사진=뉴시스]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31일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정책을 비판하며 "일하고 싶은 청년들의 일자리를 빼앗는 최저임금 인상은 범죄와 다름없다"고 비판했다.최 전 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문재인 정부의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정책이 역설적으로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는 근로자를 양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최 전 원장은 한 경제신문 기사를 소개하며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말해주는 기사 한 꼭지에 가슴이 먹먹해졌다"며 "지방의 알바생들은 최저임금을 주지 않아도 좋으니 일할 수만 있게 해달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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