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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로커 승진청탁 혐의' 전직 치안감 항소심도 "뇌물 안 받았다"
- 전남인터넷신문2024-10-31
- [전남인터넷신문]브로커를 통해 승진 청탁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전직 치안감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주장했다.광주지법 형사3부(김성흠 부장판사)는 31일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전직 치안감 김모(58)씨 등 피고인 3명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기일 열었다.다른 피고인은 김씨에게 뇌물을 전달한 브로커 성모(63·제3자뇌물취득)씨와 승진청탁자 A(55·제3자뇌물교부) 경감 등이다.김씨는 2022년 초 광주경찰청장으로 재직 당시 A 경감(당시 경위)의 승진을 청탁받고 브로커 성씨로부터 1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징 ...
- 김영록 전남지사, 33주기 고 안병하 치안감 참배
- 뉴스포인트2021-10-11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안병하 치안감 서거 33주기를 하루 앞둔 9일 전라남도경찰청 안병하 공원의 흉상 앞에서 조만형 자치경찰위원장과 함께 참배했다. 이번 참배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을 향한 신군부의 발포 명령을 거부해 순직한 고 안병하 치안감의 뜻을 기리고 경의를 표하기 위해 이뤄졌다. 안병하 치안감(1928~1988)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전남경찰국장으로, 시민들을 강경히 진압하라는 신군부의 발포 명령을 거부해 직위해제 됐다. 이후 육군 보안사령부에서 고문을 받은 후유증으로 ...
- 故 안병하 치안감을 추모하며
- 전남인터넷신문2023-10-10
- 故 안병하 치안감 서거 35주기입니다. 故 안병하 치안감은 1980년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신군부의 발포명령 등 부당한 지시를 분연히 거부하여 광주시민의 생명을 지켰습니다. 공직자로서 개인의 안위보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소중하게 여긴 故 안병하 치안감의 자세와 정신은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1980년 전두환 정권과 지금의 윤석열 정권의 행태가 많이 닮았습니다. 이태원 참사, 오송 지하차도 참사 등 수 많은 국민의 희생이 발생해도 윤석열 정권은 반성도 개선에 대한 의지도 없는 참담한 현실입니다. ...
- 尹, 치안감 인사 질책…'행안부 경찰국' 명분 커지나
- 와이타임즈2022-06-23
- ▲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윤석열 대통령이 경찰 고위직 인사가 번복된 사태를 '국기문란'으로 규정하면서 책임 소재를 가리는 작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경찰의 잘못을 강하게 질책했는데, '행안부 경찰국' 등 정부가 추진 중인 경찰 제도 개선 논의가 탄력을 받을 거라는 관측도 있다.23일 행정안전부와 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치안감 28명의 보직인사가 불과 2시간여만에 번복됐다.경찰은 이 같은 ...
- '피격 공무원' 사건 책임에 해경 지휘부 집단사의
- 케이앤뉴스 KN NEWS2022-06-25
- 법률신문에 따르면, 24일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을 포함한 치안감 이상 해경 간부 9명이 24일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 수사와 관련해 책임을 지고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사진) 사과하는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정 청장은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전국 지휘관들이 참석한 화상 회의에서 "저는 이 시간부로 해경청장 직을 내려놓는다"며 "최근 우리 조직에 닥쳐온 위기 앞에서 부족하나마 조직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고심 끝에 우리 해경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는 새로운 지휘부를 구성하는 것만이 ...
- "경찰 경무관 이상 승진자 절반 영남 출신 .쏠림현상 두드러져"
- 전남인터넷신문2024-06-27
- [전남인터넷신문]윤석열 정부 들어 승진한 경무관 이상 경찰 고위직 중 절반 가까이가 영남권 출신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취임한 2022년 5월 이후 경무관 이상 계급으로 승진한 경찰 공무원 84명 중 영남 지역 출신자(출신고교 기준)는 40명으로 47.6%를 차지했다. [경무관 이상 계급으로 승진한 경찰 공무원(2022년 5월 이후)] 지역합계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경기인원84851316314100%9.50%6.00%15.50%1.2 ...
- "北 피살 공무원 사건 책임 통감" 해경청장 사임·간부 일괄 사의
- 와이타임즈2022-06-24
- ▲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이 22일 오후 인천 연수구 해양경찰청에서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 공식 사과를 하고 있다해양경찰청장은 서해 피격 공무원과 관련 종합적인 책임을 통감하면서 사의를 표명했다.정봉훈 해경청장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저는 이 시간부로 해양경찰청의 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정 청장은 “최근 우리 조직에 닥쳐온 위기 앞에서 부족하나마 조직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하지만 오랜 고심 끝에 우리 해양경찰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는 새로운 지휘부를 구성하는 것 ...
- 이상민 "경찰 인사 번복 조사…청장과 통화 예정"
- 와이타임즈2022-06-24
- ▲ [서울=뉴시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9일 서울 경찰청을 방문, 김창룡 경찰청장과 면담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창룡 경찰청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4일 경찰 치안감 인사 번복 사태에 대해 정부 차원의 조사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창룡 경찰청장과는 이날 오전중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다.이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2청사에서 민방공 대피 불시훈련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사태에 대해 좀 더 추가적으로 확인해볼 게 있는 것 같다. 어디서 조사할지는 좀 생각해봐야 한다"고 밝혔다.조사 ...
- 전남경찰청, 경·학 협력으로 전남지역 학교폭력 감소세로 전환!
- 수도권탑뉴스2022-11-20
- (청장 치안감 이충호)은 8원 29.일(월)부터 ~ 11월 16.일(수)까지 80일간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전념한 결과 학교폭력이 전년 동기대비 30% 줄어들었으며, 코로나 이후 증가하던 학교폭력이 감소세로 전환되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남지역에서 급증하던 ▵폭력·상해 범죄가 29%(26건), ▵명예·모욕 범죄 62%(13건), ▵성폭력 범죄가 20%(6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학교폭력 감소에 대해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전남교육청과 유기적인 협조를 중심으로 학교전담경찰관의 맞춤형 예방교육을 실시한 결과라고 밝혔다 ...
- 김순호 초대 경찰국장 "맡은 보직 중 가장 큰 부담"
- 와이타임즈2022-07-30
- ▲ 행정안전부는 29일 김순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장(치안감)이 초대 경찰국장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경찰청 제공) 29일 행정안전부 산하 첫 경찰국장으로 임명된 김순호(59)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장(치안감)은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며 "국민의 경찰로 정진하는데 디딤돌이 되는 경찰국이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김 국장은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그간 여러 보직을 받았는데 가장 큰 부담이 있는 보직을 부여받았다"며 "누군가 가야 할 길인데 임명해 주신 것에 대해 숙명이라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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