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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전선, 바레인 초고압 시장 접수
- 케이앤뉴스 KN NEWS2023-09-22
- 대한전선이 바레인 초고압 시장에 진출하며, 중동 지역 주요 공급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사진) 대한전선이 중동에서 초고압케이블을 포설하고 있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바레인 수전력청(EWA : Electricity & Water Authority)이 발주한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약 6000만달러 규모다.해당 프로젝트는 바레인 북서쪽에 위치한 알 자스라(Al Jasra) 지역에 건설되는 신규 변전소와의 연계를 위해 400kV급 지중 전력망을 구축하는 턴키(Turn-key) 사 ...
- 대한전선, 캐나다 초고압 전력망 턴키 프로젝트 수주
- 케이앤뉴스 KN NEWS2022-03-01
- 대한전선은 28일 캐나다 남동부의 온타리오주에서 초고압 전력망 턴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 (사진) 대한전선 초고압 케이블이번 수주는 온타리오주 지역의 전력 수요 증가에 대비해, 도심 지하를 관통하는 터널 내에 230kV급 신규 전력망을 구축하는 중요한 프로젝트로, 수주 규모는 약 170억원 수준이다. 이번 수주는 대한전선이 캐나다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초고압 턴키(Turn-Key)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력망 턴키 프로젝트는 초고압 케이블과 접속재 등 자재 공급뿐 아니라 전력망 설계·포설·접속 및 시 ...
- [특징주] 대한전선 주가 2% 상승...이유는?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6-16
-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대한전선 주가가 상승세다. 16일 오전 10시 54분 기준 대한전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1%(45원) 상승한 19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한전선은 지난 15일 사우디 송배전 전문설계·조달·시공사(EPC)인 모하메드 알-오자이미 그룹과 사우디 초고압 케이블 생산 공장 건설을 위한 합작법인(JV)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혀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합작법인의 이름은 ‘사우디대한 케이블&솔루션’으로 정해졌다. 총 투자 규모는 8000만달러(약 1000억원 ...
- 대한전선, ‘CIGR 2022’에 참가해 초고압 프로젝트 성과 및 전략 제품 선보여
- 케이앤뉴스 KN NEWS2022-08-30
- 대한전선은 프랑스 파리에서 8월 28일부터 9월 2일까지 6일간 열리는 ‘CIGRE (시그레) Session 2022’에 참가해, 초고압 프로젝트 성과와 전략 제품 등을 선보인다고 30일에 밝혔다. ▲ (사진) ‘CIGRE 2022’ 대한전선 부스CIGRE (국제대전력망협의회)는 1921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전력 송배전 분야의 최대 규모 국제기구로, 전력 산업의 기술 발전을 위해 전 세계 100여 개 회원국과 1200여 개의 기관(기업·대학·연구단체 등) 및 1만5000명 이상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2년 주기로 학술 대 ...
- 강원도˙동해시˙LS전선(주) 투자협약, 초고압 해저케이블 신규생산시설 투자 유치
- 뉴스포인트2021-08-31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동해시는 송정일반산업단지에 초고압 해저케이블 4공장과 172m 높이의 전력 케이블 생산타워(VCV타워) 건설 투자를 유치하고, 지난 31일 LS전선 동해공장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 심규언 동해시장, 명노현 LS전선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LS전선에서는 2023년 말까지 총 1,202억원을 투자해 초고압 해저케이블 4공장과 VCV타워를 건설함으로써 빠르게 증가하는 글로벌 해저케이블 시장에 공급을 확대하며, 수출 증가 등 국가 경제에 기여할 것 ...
- LS전선, 아시아 초고압 시장 점유율 1위...싱가포르 추가 수주
- 더밸류뉴스2023-10-16
-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이 올해 싱가포르에서 누적으로 약 3500억원을 수주, 아시아 최대 규모 초고압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수성했다.LS전선은 싱가포르 전력청으로부터 약 1130억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싱가포르는 송전탑을 건설하지 않고 땅 밑을 지나는 지중 케이블만으로 전력망을 구성한다. 이에 고부가가치 지중 케이블 사업을 수주하기 위한 유럽 등 글로벌 전선업체간 경쟁이 치열하다.LS전선은 2010년부터 싱가포르 시장을 공략, 시장 점유율 1위의 핵심 공급자로 자리잡았다. LS전선 관계자 ...
- 대한전선, 미국서 초고압 전력망 공급 프로젝트 수주
- 케이앤뉴스 KN NEWS2022-03-03
- 대한전선은 미국 법인인 T.E.USA가 초고압 전력망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 (사진)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초고압 케이블을 포설하고 있다.이번 수주는 약 600억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미국에서 2월 중순에 3년 장기 프로젝트를 수주한 지 보름여 만에 거둔 성과다. 이번 사업은 230kV급 지중(地中) 전력망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로, 대도시 전력 수급 안정화를 위해 대형 해상풍력 발전 단지와 전력 계통을 연계하는 중요 사업이다. 바이든 정부가 해상풍력을 포함해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본격화하는 만큼, 이번 연 ...
- 삼성물산, 3.5조원 UAE 초고압 직류송전 공사 수주
- 케이앤뉴스 KN NEWS2021-12-24
-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UAE 해상 석유 생산 시설과 아부다비의 육상 전력망을 연결하는 초고압 직류 송전(HVDC)망 구축 프로젝트의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 (사진) UAE HVDC 해저송전망 위치도이번 프로젝트는 아부다비 인근의 육상 지역 2곳과 해양 유전 시설이 있는 해상 섬 2곳에 전력 변환소(교류·직류 변환설비) 건설과 함께 약 1000MW, 600MW 규모의 해저 송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송전망은 육상으로부터 각각 137㎞, 122㎞에 달한다. 삼성물산은 벨기에 건설 업체인 얀데눌(J ...
- 현대건설, 사우디 525㎸ 초고압직류송전선로 건설 1850억 수주..."네옴시티 전력망 구축"
- 더밸류뉴스2023-08-01
- 현대건설(대표이사 윤영준)이 사우디 초고압직류송전선로(HVDC) 공사 수주로 아미랄 프로젝트에 이어 연이은 사우디 네옴시티 구축에 속도를 올린다.현대건설은 31일(현지시각) 사우디 중부 전력청(SEC-COA)이 발주한 1억4500만 달러(한화 약 1850억원) 규모의 ‘사우디 네옴-얀부 525㎸ 초고압직류송전선로 건설 프로젝트’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우디 네옴-얀부 525㎸ 초고압직류송전선로 사업’은 사우디 서부 해안의 전력 생산거점인 얀부 지역에서 네옴 신도시까지 총 605km 구간에 초고압직류송전선로를 구축해 전력망을 ...
- 대한전선, 싱가포르서 8400억 역대 최대 규모 수주
- 서남투데이2024-10-04
- 대한전선이 초고압 전력망 수주 기록을 경신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싱가포르 전력청(SP PowerAssets Limited)과 총 8400억원에 달하는 400kV 초고압 전력망 공급 및 설치에 대한 계약 2건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 금액은 대한전선의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2조8440억원)의 약 30%에 해당한다. 특히 2건의 계약 중 NDC373 프로젝트는 계약 금액이 약 5000억원으로 초고압 교류 송전망 수출로 국내 역대 최대 규모다. 대한전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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