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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 시민과 나무심기 지속가능한 그린뉴딜 도시 성장
- 뉴스포인트2021-04-02
- 식목일 기념 행사[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광명시는 제76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2일 가림산 둘레길 인근에서 시민과 함께 ‘푸른숲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 시의원, 시민 등 80여명이 참여했으며 전나무 200여 그루를 정성껏 심었다. 광명시는 탄소 배출량을 줄여 탄소0(zero)를 실천하기 위해 탄소 배출량에 상응하는 만큼의 숲을 조성하여 산소를 공급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펴나가기 위해 ‘푸른숲 나무심기’를 하고 있으며 매년 나무심기를 통하여 지속가능한 그린뉴딜 도시로 성장해 나갈 ...
- 홍성모 화백 100회 특집 연재 - 20 겨울 산문 내소사
- 여성일보2021-06-02
- 하얀 눈이 산문을 두드린다.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능가산 관음봉 밑에 자리한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 (663)에 혜구 두타 스님이 세운 절로 소래사라고 불리다가 이후 내소사가 되었다. 내소사는 빼어난 절경으로 인해 영화 ‘파송송 계란탁’, 드라마 ‘대장금’ 등의 촬영 무대가 된 곳이기도 하다.내소사 입구에 들어서면 좌측에 700년 정도 됨직한 신령스런 당상나무와 일주문이 반긴다. 300여 미터의 전나무 숲길이 사찰을 감추어 주며 수줍게 반긴다. 옛날에는 사시사철 전어굽는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기도 했던 아름다운 사찰이다. 초등학교 ...
- 홍성모 화백 100회 특집 연재 - 22 개암사 봄이야기
- 여성일보2021-06-03
- 숨막히도록 흐드러진 벚꽃이 개암사 앞 길에 눈부신 꽃 터널로 만들어졌다. 작년에 비해 약 일주일 정도 개화가 늦은듯하지만, 볼 것 많은 부안과 변산에서 아름다움에 비해 덜 알려지며 관광객도 적은 이곳. 아름다운 벚꽃길은 물론 잔잔한 호수 같은 개암저수지가 함께 있는 곳, 싱그러운 공기만큼 고즈넉한 분위기로 힐링할 수 있는 개암사 벚꽃길을 걷다 보면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꽃내음이 내 안에 가득함이 느껴진다.큰 도로 입구에서 사찰 입구까지 약 3km 가량 개암저수지를 끼고 20년생 벚꽃길이 있는데 구례 쌍계사길과 보성 대원사 벚꽃길만큼 ...
- 홍성모 화백 100회 특집 연재 - 28 내소사 매화나무
- 여성일보2021-06-10
- 내소사 매화꽃을 알현하러 가는 길은 행복함 그 자체이다. 석포리 입암마을 내소사 앞 주차장은 주말 이른 봄인데도 차량이 제법 많았다. 절집 가까이 주차한 다음 내소사 전나무숲길로 들어섰다. 변산의 날씨는 무척이나 맑았고 전나무 숲에는 낙엽이 켜켜이 쌓여 있어 운치가 그만이었다.내소사 전나무숲길은 주차장을 지나 상가에서부터 출발하여 산문 앞 할아버지 당산나무를 지나 드라마 대장금을 촬영한 연못까지 약 300m의 산책로 길이다. 내소사 전나무숲길은 변산 내소사 경내의 일부분이지만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힐링의 길이다. 전나무의 숲길이 ...
- 홍성모 화백 100회 특집 연재 - 25 내소사 설경
- 여성일보2021-06-07
- 내소사와의 인연은 깊다. 태어난 고향이라 그런가? 무엇보다 눈 내린 내소사 가는 길에 펼쳐진 전나무 숲길은 누구라도놀란다. 그리고 단청도 없는 고풍스러운 대웅전의 연꽃 꽃살무늬에 또 한번 놀란다.그림은 전나무 숲길을 지나면 왼편으로 연못이 있고, 거기서 작은 돌다리를 지나 천왕문에 들어서면 펼쳐지는 풍경이다. 천왕문 사이로 보이는 내소사는 자연과 합일한 조화로움을 간직한 도량이다. 사찰과 함께 천 년을 같이 한 느티나무도 우뚝하다. 그 옆으로 보종각과 범종각이 자리하는데 보종각에는 보물 제277호로 지정된 고려 동종이 있고, 범종각 ...
- ‘경기도 숲속 공장 조성 사업’ 성공적 마무리 .. 3년간 소나무 ·삼나무 9만3천여 그루 심었다
- 경기뉴스탑2022-01-20
- 경기도청 북부청사(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실시한 ‘숲속 공장 조성 추진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숲속 공장 조성 추진 사업’은 사업장 주변 유휴부지에 공기정화 효과가 큰 소나무, 삼나무, 잣나무, 전나무 등을 심어 친자연적인 방법으로 대기질을 개선하고 쉼터 공간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도는 2019년 3월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SK하이닉스 등 대기업을 포함한 도내 121개 기업과 ‘숲속공장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그 결과 ...
- ‘경기도 숲속 공장 조성 사업’ 성공적 정착 ..지난해까지 목표치 294% 달성
- 경기뉴스탑2021-01-20
- 나무심기 운동 참여 기업 전경(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진행 중인 ‘숲속 공장 조성 추진 사업’이 지난해 말까지 도내 121개 사업장에 나무 7만1,864그루를 심었다. 2019~2020년 목표치 2만4,372그루의 294%를 달성했다. ‘숲속 공장 조성 추진 사업’은 사업장 주변 유휴부지에 공기정화 효과가 큰 소나무, 삼나무, 잣나무, 전나무 등을 심어 미세먼지를 줄여 대기질을 개선하고 쉼터 공간을 확대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진행된다.도는 2019년 삼성 ...
- 산림청, 크리스마스 트리가 한국나무라고요?
- 뉴스포인트2021-12-26
- 뉴스포인트 이상지 기자 | 눈 깜짝하니 벌써 크리스마스가 코앞! 크리스마스하면 생각나는 건? 그런데 우리가 아는 이 트리가 우리나라 구상나무였다는 사실? 어떻게 해외에서 트리로 인기를 얻게 되었을까요? ◆ 크리스마스트리가 한국나무라구요? 한국 구상나무는 수형이 좋아 크리스마스 트리용으로 해외에서 상업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한국 고유의 자산 중 하나에요. - 구상나무? 제주도 방언 ‘쿠살낭’에서 유래 ‘쿠살’은 성게, ‘낭’은 나무라는 뜻으로, 잎이 가지에 달린 모습이 성게와 닮아서 붙은 이름이에요. 구상나무의 영어 이름 ‘KORE ...
- 산림청, 크리스마스 트리가 한국나무라고요?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2-26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눈 깜짝하니 벌써 크리스마스가 코앞! 크리스마스하면 생각나는 건? 그런데 우리가 아는 이 트리가 우리나라 구상나무였다는 사실? 어떻게 해외에서 트리로 인기를 얻게 되었을까요? ◆ 크리스마스트리가 한국나무라구요? 한국 구상나무는 수형이 좋아 크리스마스 트리용으로 해외에서 상업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한국 고유의 자산 중 하나에요. - 구상나무? 제주도 방언 ‘쿠살낭’에서 유래 ‘쿠살’은 성게, ‘낭’은 나무라는 뜻으로, 잎이 가지에 달린 모습이 성게와 닮아서 붙은 이름이에요. 구상나무의 영어 이름 ‘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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