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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팝 강자 시키(CIKI), 새 앨범 오는 27일 발매
- 라온신문2021-07-22
- [라온신문 김소민 기자] 싱어송라이터 시키(CIKI)가 새 앨범 ‘BUSY DOING NOTHING’의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미 콘셉트 이미지와 트랙리스트를 소개했으며, 순차적으로 하이라이트 메들리, 리릭 비디오, 앨범커버 등을 전할 예정이다. 시키는 담담한 어조와 세련된 멜로디로 인디팝 씬에서 이름을 알린 싱어송라이터이다. 인디팝, 알앤비 등의 방향성을 이어가면서도 자신만의 색채가 또렷한 노래를 창작하기로 유명하다. 2018년 11월 첫 메이저 싱글 ‘사이’를 ...
- 경기도 일상 속 '성차별 언어', 평등하게 바꿔 사용해주세요
- 뉴스포인트2021-05-03
- 경기도청 전경[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경기도는 일상 속 성평등 의식을 높이기 위해 ‘성차별 언어 개선’ 공모를 진행한 결과, ‘보모→아동돌봄이(보육사)’ 등 6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도는 가부장 중심주의, 남아선호사상 등의 잔재가 반영된 성차별 언어를 성평등 언어로 바꾸기 위해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본 공모를 진행했다.공모로 접수된 331건의 제안에 대해 도 여성정책과, 언어전문가, 여성단체 등이 개선 필요성, 공감성, 확산성 등을 기준으로 두 차례에 걸쳐 심사했다.심사 득점순에 따라 ▲보모→ ...
- [정세분석] 핵전쟁 엄포놓던 푸틴, 하루만에 말 바꾼 이유?
- 와이타임즈2024-03-17
- [핵위협 한 적 없다고 우긴 푸틴, “미국의 고의 왜곡”]대통령선거를 앞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는 군사기술적 면에서 항상 핵전쟁에 준비돼 있다”며 “국가의 존립과 관계되거나 우리의 주권과 독립이 훼손되거나 할 때 핵무기를 사용할 것”이라고 핵전쟁을 위협했지만, 하루만에 태도를 바꿔 자신은 핵전쟁 위협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하고 나서 그 배경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뉴욕타임스(NYT)는 14일(현지시간) “핵전쟁에 대해 강경한 메시지를 냈던 푸틴이 돌연 태도를 바꿨다”면서 “이는 이번 주말 러시아 대선을 앞두고 본인 ...
- [기고] 가뿐한 마음으로 출근과 퇴근하는 방법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5-09
- “선생님, 제가 잠깐 들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해결되는지 알려드리고 있잖아요! 왜 자꾸 말을 끊으세요?!” “지금 선생님의 상황을 쭉 들어보니 A가 선행되셔야 B가 해결될 것 같으세요. 먼저 A를 해결하기 위해서 ○○과에 알아보셔야 합니다.” 두 문장은 결국에는 민원 해결이 결말인 문장이다. 하지만 표현의 방법이 정반대이다. 메라비언(Mehrabian)법칙에서 사람의 좋은 인상에 영향을 주는 것에 대한 언어적인 내용은 7%이고, 비언어적인 반응이 93%를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다. 즉, 마음을 결정하는 것은 내 ...
- 고양 토당청소년수련관 '제5회 청소년정책제안대회' 성료
- 뉴스포인트2021-09-13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재)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9월 11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주제의 정책을 제안하고 정책 수립 과정에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제5회 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시각에서 지역사회에 필요한 정책과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다양한 정책 관련 의견을 공유하는 청소년 정책 발표의 장이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 존중, 청소년 행복, 청소년과 함께 성장하는 고양시‘ 조성과 ‘지속가능한 고양시(환경친화적)‘ 조성을 위한 주제로 최종 8개 정책 ...
- "책" 모택동이 17번이나 탐독한 자치통감"
- 굿모닝논산2020-09-21
- 안팎으로 어지러운 상황들에 둘러싸인 송 황제 영종은 역사에서 답을 찾고자 사마광에게 '읽을 수 있는 역사책'을 쓰도록 명했다. 그로부터 약 20여 년이 지나 294권으로 이뤄진 역사책이 영종의 아들인 새로운 황제에게 바쳐졌다. 바로 1,362년의 역사를 시간의 흐름에 맞춰 정리한 <자치통감>이다.이 책은 <자치통감>을 현대인의 감각에 맞춰 한 권으로 정리한 책이다. 오늘날 중국을 대표하는 역사학자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장궈강 칭화대 교수는 역사의 대중화에 힘쓰는 지식인으로 알려졌지만, 그러한 그의 활동은 어디까지나 학문적인 신중함과 ...
- [배민 칼럼] 역사교사로서 바라본 1910-1945년의 한국인 사회
- 와이타임즈2020-12-04
- ▲ [사진=Why Times DB]한국역사에서 1910년에서 1945년에 이르는 시기는 현재 한국사 교과서에서는 ‘일제 강점기’라는 개념으로 지칭되고 있다. 종류는 다양하지만 국사 편찬위의 집필 지침에 충실히 따라 출판된 현행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들은, 한국인들이 과거 20세기 전반기에 자신의 역사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었는지와는 상관없이, 지금의 정치적 필요에 충실히 따르고 있다. 즉, 현대 한국사 학자들이 이데올로기적으로 조작한, 인위적인 집단적 관념을 충실히 담고 있다. 개인주의적, 자유주의적 역사관을 가진 내게는 이제는 너 ...
- 슬픔을 나누면 배가 될까? 반이 될까?
- The Psychology Times2024-03-21
- [The Psychology Times=조수빈B ]때때로 타인의 힘든 이야기를 듣다 보면, 내가 마치 그 일의 당사자가 된 것처럼 마음이 힘들어질 때가 있다. 내가 직접적으로 겪은 일이 아닌, 그저 이야기로만 들은 것이 전부임에도 말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어찌 보면, 슬픔을 나누는 것은 슬픔을 반으로 덜어내는 것이 아닌, 배가 되도록 만드는 것일지도 모른다.나도 모르게 전염되는 타인의 감정, 대체 왜 그런 걸까?감정은 옮을 수 있다.감정은 전염성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거나 공감하려 노력하지 않아도 ...
- 윤소이, ‘마녀는 살아있다’로 입증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
- 전남인터넷신문2022-09-11
-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윤소이가 ‘마녀는 살아있다’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미스터리 블랙코미디’라는 복합장르에서 탁월한 완급조절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시청자들을 울고 웃겼다. 지난 10일, ‘마녀는 살아있다’가 12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죽은 남편이 살아 돌아오고 보험금을 사기 당하는 등 파란만장한 인생사의 주인공 그 자체인 양진아(윤소이 분)는 마지막까지 예측불가한 인생이 무엇인지를 보여줬다. 진아의 남편 김우빈(류연석 분)은 보험사기죄로 체포됐고, 진아는 바닷물이 빠진 사이 보험금이 담긴 가방을 ...
- ‘마녀는 살아있다’ 윤소이, 복수의 여신 변신!
- 전남인터넷신문2022-08-22
- 마녀는 살아있다’ 방송화면 캡쳐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 윤소이가 복수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마녀는 살아있다’ 9회에서 양진아(윤소이 분)는 친구 공마리(이유리 분), 채희수(이민영 분)와 함께 문제적 남편들을 응징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돈을 들고 도주한 남편 김우빈(류연석 분)을 찾아낸 진아는 분노했다. 주유소에서 살벌한대치를 한 진아는 다시 한번 우빈에게 강한 배신감을 느꼈다. 우빈을 공격한 진아는 피투성이가 된 하이힐을 들고 모든 것이 끝났다는 듯 “오빠는 살아있으면 안된다고 그랬잖아 내가”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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