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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인삼밭’ 추위·폭설 피해 막아야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2-20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농촌진흥청은 올겨울 이상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추위와 폭설에 대비한 인삼밭 피해 예방책을 제시했다. 기상청 수시 기후 전망(2021년 12월∼2022년 2월)에 따르면 올겨울은 평년과 기온(0.5∼1.7℃)이 비슷하지만 찬 대륙고기압 확장과 라니냐 발달 등으로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인삼 재배시설은 겨울철 기상재해에 취약해 자칫 소홀히 관리하면, 큰 피해를 볼 수 있다. 올해 3월에는 강원 영동지역에 집중된 폭설로 인삼 재배시설 47헥타르(ha)가 붕괴되고 100억 원에 가까운 피해가 ...
- 부천시, 배달노동자 안전을 위한 반광망토 100개 전달
- 경기뉴스탑2024-08-01
- 기증품 전달식/왼쪽부터 박종현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의장, 이재우 기획경제실장, 박순광 부천시이동노동자쉼터 운영실장(사진=부천시 제공)[경기뉴스탑(부천)=육영미 기자]부천시는 지난달 31일 배달노동자의 안전 강화를 위해 반광망토 100개를 부천시이동노동자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반광망토는 지난달 22일 한문철 변호사가 시에 기증한 물품으로, 부천시이동노동자쉼터를 통해 관내 배달노동자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반광망토는 배달통에 씌우는 용도의 반사 형광 특수 커버로, 설치하면 야간 운전 시 작은 불빛으로도 착용자를 ...
- 경북농기원, 태풍 후 인삼밭 탄저병 등 방제 철저
- 뉴스포인트2022-09-13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풍기인삼연구소)은 태풍 후 인삼 재배농가에 탄저병, 점무늬병 등 강한 바람에 의해 상처 난 인삼 잎으로 침입이 예상되는 병해 방제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태풍 힌남노가 몰고 온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인삼포에도 많은 영향을 줬다. 경북에는 다행이도 해가림시설에는 큰 영향이 없었으나 인삼 잎끼리 쓸림 현상이 발생해 병해의 침입이 예상된다. 탄저병과 점무늬병, 잿빛곰팡이병 등 병해 방제에 유념해야 한다. 인삼 잎이 낙엽지면 더 이상의 약제방제는 의미가 없으나 이달 말까지는 ...
- 충주시, 중점관리로 올해 인삼농사 풍년 예약
- 뉴스포인트2022-01-16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인삼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겨울철 적극적이고 철저한 인삼밭 관리에 임해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 센터는 춥고 건조한 날씨가 반복됨에 따라 노후한 해가림 시설 붕괴로 인한 피해 및 겨울철 본 밭 관리의 소홀로 부패 및 병이 발생해 생산량이 저하하는 등 악영향을 예방하기 위해 인삼밭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역 내 인삼 재배 농가 출장 시 겨울철 인삼밭 관리요령 팸플릿을 전달하고 관련 내용을 중점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겨울철 인삼밭 관리의 포인트는 인삼밭 습기 피해를 ...
- 안동시, 고온기 생강 차광재배 효과 만점
- 뉴스포인트2021-07-21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생강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고온기 차광재배 기술에 대한 홍보에 나서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부터 역대급 폭염이 시작된다고 한다. 생강은 고온과 강한 광에 의해 잎이 말라죽거나 생육이 좋지 못하여 생산성이 감소될 수 있으므로 안정적인 생산량을 확보하기 위해 차광재배가 필요하다. 농촌진흥청 영농기술정보에 따르면 생강 무차광 재배에 비해 차광재배는 여름철 낮 평균기온 및 엽온이 평균 2℃ 하강하며, 생산량은 약 900kg/10a 증수되는 효과가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
- 충남도 농업기술원, ‘폭염, 강한 햇볕’… 사과 일소피해 예방요령
- 뉴스포인트2021-07-16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여름철 사과 과실 일소 피해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 달라고 밝혔다. 일소 피해는 과실 표면이 강한 햇볕에 타들어가는 현상으로, 30도(℃) 이상의 고온과 강한 직사광선에 의해 발생한다. 특히 나무 외부에 착과된 과실에서 많이 발생한다. 피해를 받은 과실의 표면은 처음에는 불에 탄 것처럼 검게 그을린 모양으로 나타나고 점차 병반이 움푹 패어 들어가 최종적으로는 괴사해 상품성을 잃게 된다. 일소피해를 방지하려면 기온이 30도 전후로 올라가면 미세살수 장치로 5분 동안 물을 뿌리고 5분 ...
- 파주시, 벼 못자리 육묘관리 철저 당부
- 뉴스포인트2021-05-04
- 낙하리마을공동체 못자리 설치[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파주시는 일교차가 커짐에 따라 철저한 육묘관리를 당부했다.어린모 육묘는 적정 물 관리와 알맞은 온도 유지를 위해 출아기(30~32℃), 녹화기(20~25℃), 경화기(15~25℃)에 맞춰야 한다. 모판이 지나치게 건조하면 생육장해를 받아 모가 고르지 못하고 과하게 습하면 모가 쓰러지거나 뿌리 얽힘이 불량해지기 때문에 물을 주는 양과 횟수를 조절해야한다.비닐하우스 못자리는 바닥에 부직포를 깔고 치상해 수분이 일찍 마르는 현상을 방지해야한다. 하우스에는 20~ ...
- ‘백합 구근정식’…온도·관수관리 중요
- 뉴스포인트2021-08-08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백합억제재배 작형의 구근 정식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시설하우스 온도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화훼연구소에 따르면 도내 백합 주요 재배 작형인 억제재배는 이달 중순부터 9월 상순에 구근을 정식, 10월 중순부터 12월 상순까지 시장에 출하한다. 문제는 최근 지속해서 이어지는 폭염으로 시설하우스 온도가 오르고 있다는 점이다. 시설하우스 내부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환기팬 가동과 동시에 차광망 설치, 차가운 지하수를 이용한 스프링클러 작동이 필수적이다. 차광은 구근 ...
- 양구군, 영농자재 지원 사업 농업인으로부터 좋은 평가
- 뉴스포인트2022-07-12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구군이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영농자재 지원 사업이 농업인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양구군은 올해 군비 40억 원과 자부담 40억 원 등 총 8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위탁업체를 통해 영농자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2500농가에 3천㏊에 이르는 농지에 대해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 사업을 통해 양구군은 10종의 영농자재에 대해 30~50%를 보조해준다. 10종의 영농자재는 농업용 복합비료(1~3종), 생리활성제(4종 복합비료), 멀칭비닐/헛골비닐, 제 ...
- 폭염, 장마 대비 인삼밭 탄저병 등 예방 철저
- 뉴스포인트2022-06-23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풍기인삼연구소)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인삼 재배농가에 탄저병, 점무늬병 등 철저한 병해 방제를 당부했다. 풍기인삼연구소는 지난 14일과 21일 영주, 봉화, 안동 3개 지역 총 12개 인삼밭에 대해 표본 조사를 펼쳤다. 그 결과, 고온 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탄저병은 지난해(25~27%) 보다 발병율이 2~3%로 낮았으며, 점무늬병도 지잔해(3~5%) 보다 낮은 0.4~0.6%의 발병률을 보였다. 하지만, 탄저병은 고온 다습한 조건에서 갑자기 병이 진전돼 조기낙엽을 유발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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