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71-809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고창군환경교육센터, ‘늦가을에 만나는 곤충 특별전시’ 호응속 성료
- 뉴스포인트2022-11-21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창군환경교육센터가 지난 14~19일 늦가을에 만나는 곤충(수서곤충 등) 특별전시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 곤충으로 장구애비 게아재비, 물자라 등 수서곤충과 명주잠자리애벌레, 광대노린재, 방울벌레, 사슴풍뎅이, 장수풍뎅이 등 총 20여종이 전시됐다. 첫날인 지난 14일에는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6세 유아들이 곤충 학교 선생님의 곤충 해설(천만석 강사)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창군환경교육센터 임병대회장은 “지역의 환경교육 및 고창생물권보전지역을 청정하고 아름답게 유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
- 삼척시,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방제사업 추진
- 뉴스포인트2022-05-16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가 솔잎혹파리 피해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방제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사업비 4천6백만 원(국·도비 포함)을 들여 우지동 산26번지 외 66필지 32ha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나무주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지는 솔잎혹파리 피해도 ‘중’ 이상인 지역으로, 솎아베기·숲가꾸기 등으로 ha당 평균경급의 적정밀도가 유지된 지역으로 선정하였다. 솔잎혹파리는 혹파리과의 곤충으로, 5~6월 하순에 한 번 발생하고 새 솔잎 사이에 알을 낳는다. 솔잎에 기생하고 소나무를 해치는데, 애벌레가 잎 ...
- 임지락 전남도의원, 벌집군집붕괴 현상 대응 촉구
- 전남인터넷신문2023-06-16
- 전라남도의회 임지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1)이 지난 16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72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전라남도의 벌집군집붕괴 현상에 대한 대비책으로 밀원수 식재 전략 수립을 촉구했다.‘벌집군집붕괴 현상’은 꿀과 꽃가루를 채집하러 나간 일벌 무리가 돌아오지 않아서, 벌집에 남은 여왕벌과 애벌레가 떼로 죽는 현상을 말한다. 또한 ‘밀원수’는 꿀벌이 꿀과 꽃가루를 수집하는 나무를 지칭하는 말이다.전남도와 양봉협회의 합동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양봉농가에서 발생한 꿀벌의 실종 또는 폐사 ...
- 영천시립도서관, 즐거움을 가득 채우다
- 뉴스포인트2022-09-25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천시는 24일 독서의 달을 맞아 영천시립도서관에서 ‘북(Book)적북적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3년 만에 열리는 ‘제19회 좋은 어린이 책 전시회’는 그간 코로나로 만나지 못했던 신간 그림책을 전시하며 책을 주제로 한 딱지놀이,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개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은 ‘어린이가 여는 벼룩시장’은 많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의 참여 속에서 진행됐고, 먹거리 마당과 연계돼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상황에도 꾸준히 책을 읽은 시민들에게 상을 수여 ...
- 서귀포시, 멸강나방 피해를 막기 위한 목초지 예찰 강화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5-20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사료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멸강나방 발생에 대비하여 목초지 내 멸강나방 예찰을 강화한다. 멸강나방은 국내에서는 월동을 하지 못하고 주로 중국에서 날아와(비래해충바람을 타고 우리나라에 도달하는 해충)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에 발생하며 유충일 때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호밀, 청보리 등 대부분의 사료작물에 큰 피해를 준다. 특히, 몸길이 12~15mm 내외인 4령 이후 밤 활동량이 늘면서 먹는 양이 급격히 증가할 뿐만 아니라 크기가 커 약품 방제 효과가 떨어지므로, 몸길이 10mm 미 ...
- 무안군, 급증하는 미국흰불나방 피해 예방 당부
- 전남인터넷신문2021-09-30
-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최근 온난화의 영향으로 미국흰불나방이 급증함에 따라 뽕나무, 감나무, 양버즘나무 등 각종 과수 피해가 우려되므로 철저한 대비와 방제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미국흰불나방은 북미에서 유래한 나무 병해충이며, 지난 1958년 첫 발생 이후 집중 방제로 개체 수가 줄었지만 최근 겨울철 온도 상승과 하절기 폭염 일수 증가로 인해 연 2회(5~6월, 8~9월)에서 3회(10~11월) 유행하는 등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추세다.미국흰불나방 한 마리는 한 번에 600개가 넘는 알을 낳으며, 부화한 나 ...
-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 3월 전시 서양화가 김지대 초대개인전
- 뉴스포인트2022-02-21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3월 전시로 '김지대의 봄을 전하는 현대미술전'을 마련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꿈을 찾아 기어 다니던 애벌레와 번데기 시절을 거쳐 무한공간으로 첫 비행을 앞둔 나비의 꿈, 삶의 갈림길에서 선택의 순간을 표현한 작품 등 2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김지대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전공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서울 아트벤트갤러리, 한국에너지공단, 울산문화예술회관, 부산 해운대문화회관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대구 아트페어 부스전, 한중교류전, 부울경 미술교류전, 인사동사람들 ...
- 이천시, 고추 탄저병·담배나방 주의 당부
- 뉴스포인트2022-06-28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고추의 수확기에 가장 문제가 되는 탄저병과 담배나방의 방제 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추의 탄저병은 주로 과실에서 발생하는데 열매가 맺히기 시작하는 6월 중하순부터 발생해서 장마기와 8월~9월의 고온 다습한 조건에서 급속히 증가한다. 탄저병균은 지난해 버려진 병든 잔재물이 가장 중요한 1차 전염원이 되므로 특히 주의해야하고, 수확기에 발견 즉시 제거하여 없애는 것이 좋다. 살균제를 이용한 방제법으로는 병이 발생되기 전부터 예방적으로 보호살균제를 살포하고, 탄저병 발생 초기에 ...
- 제주시, 멸강나방 피해예방을 위한 사료작물포·초지 예찰 강화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5-23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초지 및 목초지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멸강나방 발생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양축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목초지 내 멸강나방 예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멸강나방은 초지 및 사료작물 봄철 수확시기에 맞춰 목초지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중국 등지에서 유입되어 국내에서는 매년 1~2회(5~7월) 정도 발생하며, 주로 애벌레가 사료작물(벼, 맥류, 옥수수, 귀리 등)을 갉아먹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멸강나방은 초기 발견과 대응으로 충분히 방제가 ...
- 경기도 농기원, 곤충의 모든 것! 4월 17일부터 ‘곤충체험학교’ 운영
- 오산인터넷뉴스2023-04-07
- 【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농업기술원이 4월 17일부터 6월 9일까지 화성 농기원 곤충자원센터에서 곤충 전문가의 해설과 현장 체험 교육을 접할 수 있는 ‘’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유치원 단체체험과 가족단위 개별 프로그램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곤충생물 관람 ▲식용곤충 시식 ▲곤충채집 ▲곤충 오감 체험 ▲나무 곤충 포토존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곤충생물 관람’에서는 사슴풍뎅이, 톱사슴벌레, 길앞잡이부터 넓적배사마귀, 광대노린재, 딱정벌레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곤충들을 만날 수 있으며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