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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영유아 발달지원 서비스, 지난해 3월 시작해 12월까지 3,711명 지원 요청
- 경기뉴스탑2022-01-20
-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 2021년 3월 경기도의 한 어린이집에 입소한 지연이(가명‧만 2세)는 눈 맞춤도 잘 안 되고 또래와 상호작용이 거의 없었다. 생후 7개월 당시 입은 팔 부위 화상 여파로 낮잠이나 음식 섭취도 원활히 안 됐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지연이 부모에게 경기도의 ‘영유아 발달지원 서비스’를 권유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지연이의 ‘자폐스펙트럼장애’가 조기 발견됐고, 주변 아동발달센터 치료로 연계됐다. 부모에게는 별도 교육과 상담도 이뤄졌다.[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언어 및 발달 장애 위 ...
- 제 수면의 비결은 애인입니다
- The Psychology Times2023-04-07
- [The Psychology Times=김은수 ]당신의 밤은 평안한가?방학에서 다시 활기를 찾는 새 학기가 찾아오면 주로 호소하는 고민이 바로 ‘잠을 못 잤다’는 것이다. 방학 동안의 생활 패턴을 새 학기에 맞춰 적응하는 이유도 있지만, 단순히 잠이 오지 않아서 잠을 깊이 자지 못했다고 호소하는 친구들도 많다.우리에게 잠은 꼭 필요한 존재다.잠은 인지 능력에 큰 영향을 끼친다. 잠이 부족하다면 기억력, 의사결정 능력, 자기통제력 등이 손상된다. 이외에도 우울증, 불안장애 등의 정신질환의 위험성이 있고 정신적인 면만이 아니라 신체 면 ...
- 쉼 없이 달리고 있는 당신, 휴식의 미학을 아십니까?
- The Psychology Times2022-09-20
- [The Psychology Times=김재중 ]‘휴식’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이미지가 연상되는가?드넓게 펼쳐진 초원과 따뜻한 햇살, 푸르른 나무 밑 그늘에 누워서 낮잠을 자는 낭만적인 이미지가 연상되는가? 어쩌면 우리는 ‘휴식’이라는 단어를 생각할 때, 생각보다 무겁게 생각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치열한 경쟁 구도로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휴식’이란 현재를 위해, 혹은 미래를 생각하며 미루고 미루어야 할 것들, 지금의 나에겐 일종의 ‘사치’와도 같은 것들로 생각할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필자도 중고 ...
- 나는 잘못이 없어! 상황이 나빴을 뿐이라고.
- The Psychology Times2021-07-27
- 나르시시스트는 자기가 잘못한 것에 대해 언제나 합당한 이유 등을 통해 변명과 핑계를 댄다. 그래서 항상 자신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라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아이를 낮잠을 재워두고, 나도 함께 잠들었다. 물론 전화벨은 진동이다. 그래서 전화가 오는지도 모르고 꿀잠을 잤다. 그런데 친구로부터 전화가 오고 있었다. 잠에서 깨어 전화를 걸어보니 약속시간이 지나서 그냥 준비한 것을 모두 풀어두고 아이와 함께 있다며 다음에 보자고 했다. 나는 무척 미안해했다.나르시시스트는 언제나 완벽한 변명 거리가 있다. 나도 그 당시에는 그랬다. ...
- 대학내일20대연구소, MZ세대의 온택트 여가 생활 조사 발표
- The Psychology Times2021-02-25
-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발표한 코로나19로 인한 MZ세대 온택트 여가 생활 인포그래픽코로나19로 온택트의 시대가 도래한 현재 많은 일상의 변화를 겪으며 '온라인 여가생활'에 대한 수요도 높아졌다.어느덧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상이 된 지금, 코로나19는 MZ세대의 여가 생활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MZ세대(만 15~39세) 대상으로 조사한 여가 데이터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MZ세대가 즐긴 대부분의 여가 생활이 온라인에서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다.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이 데이터 보고서 ...
- [이진화칼럼] 밥차
- 와이타임즈2022-04-26
- ▲ [사진=Why Times] 우리 가족이 온라인상에서 소통하는 가상의 방이 하나 있다. 분가하여 흩어져 사는 식구 다섯 명과 아기 하나가 그 공간에서 문자와 사진, 영상으로 매일 소식을 주고받는다. 두 아들이 성인이 되고 오래 전부터 적막해진 집안에 뒤늦게 태어난 손녀는 온 가족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결혼 7년 만에 그것도 팬데믹 기간 중에 태어나 건강하게 두 돌을 넘긴 아이는 어느새 어린이집 원생이 되었다. 맞벌이를 하는 부모들이나 혼자 손으로 아이를 키우며 가사를 책임져야 하는 엄마들에게 어린이집은 더 없이 고마운 곳이다. 어 ...
- [독자기고] 무병장수(無病長壽) 하고 싶으면 사랑하라
- 전남인터넷신문2021-03-29
-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노쇠(老衰)라고 하는 무기력 상태에 누구나 들어가게 된다.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은 좀비 세포 때문인데 이 좀비 세포들은 살아있는 것도 아니고 죽은 것도 아닌 말 그대로 좀비와 같은 세포들이다다른 세포들처럼 죽어서 소멸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 있으면서 건강한 세포들이 그 자리에 들어서는 것을 막고 있다더구나 이들 세포들은 염증은 물론 암, 알츠하이머, 관절염, 당뇨병 등과 같은 난치병을 유발하는 물질들을 배출하고 있다그래서 과학자들은 몸 안에서 이 세포들을 제거할 경우 노화를 막을수 있다고 보고 ...
- 서울시,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총력…특강 개최‧안내서 발간
- 뉴스포인트2022-07-12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동인권 선임교사제’, ‘대상별 맞춤 영유아 인권교육’, ‘훈육주제 집단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는데 이어, 이번엔 특강과 안내서를 발간했다.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는 다양한 요인이 있으나 그 중 교사(개인)의 요인에서 살펴볼 때, ‘아동 지도 기술 부족’, ‘일과를 진행할 때 강압적 태도’, ‘훈육·체벌의 개념 혼동’, ‘교사의 스트레스’ 등이 아동학대가 나타날 수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알기 쉬 ...
- 17화 왜 성장해야 하는가?
- The Psychology Times2022-01-21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왜 성장해야 할까요?나는 성장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고, 하고 있고, 앞으로도 할 것이다.그래서 저자 강연을 할 때면, 사람들에게 묻는다. 왜 성장해야 할까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대답을 잘하지 못한다. 마음속엔 성장에 대한 목마름이 있으면서, 성장이란 단어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닌데도. 아마도 각자의 마음에 새겨진 '성장'이라는 의미가 제각각이어서일 것이다. 누군가에게 그것은 아이가 자라나는 과정일 것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기업의 성장과 같은 현실적인 것일 수도 ...
- 23화 나를 키운 건 팔 할이 불안함이다
- The Psychology Times2022-02-22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불안할 수밖에 없는 직장인의 운명나는 불안하다.아니, 불안해왔고 불안해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불안할 것이 뻔하다. 사람 본연으로서의 불안함도 있지만, 지금은 직장인으로서의 불안함이 그것을 더 앞선다. 뒤처지면 어쩌지, 더 높은 곳으로 가지 못하면 어쩌지, 월급을 받지 못할 상황이 오면 어쩌지, 연봉 성과 등급을 좋게 받지 못하면 어쩌지, 이번 보고서가 제대로 통과 못하면 어쩌지 등. 하루 종일을 불안해하고도 남을 운명에 처한 것이 직장인의 운명이니까.어느 하루, 그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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