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언론사
    언론사 전체보기
  • 기자명

    기자명

    기자 내 포함 단어

  • 옵션유지
  • 상세검색
    리스

    기본검색의 결과 범위를 줄이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여러개의 단어를 입력하실 때는쉼표(,)로 구분해서 입력하세요.

    도움말초기화

뉴스

41-501,055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서유주
    [★인디터뷰] 프로듀서 누마(Nooma), "음악적 다양성 추구할 때"
    라온신문2020-10-22
    양성 주광성 본능을 지닌 불나방은 본래 목적을 막론하고 빛만 보면 달려든다. 빛이 뿜는 열기를 이기지 못해 타들어 가면서도 일단 돌진하고 본다. 이는 오늘날 톱스타의 화려한 일면만 보고 달려들어 본연의 가치는 잊고 마는 대중음악계의 모양새와도 유사하다. 이에 힙합 프로듀서 ‘누마(Nooma)’는 겉보기에 화려함보다 예술적 진정성에 집중해야 한다고 일침했다. 유행에 따라 찍어내는 곡이 아닌 음악적 다양성을 추구하는 새로운 시도가 절실하다는 것. 라온미디어가 누마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Q. 자기소개 부탁한다. “래퍼 파탈돕차 ...
  • 김효정
    [세계 속 인디] 美래퍼 고스트메인, 해비뮤직의 새로운 차원 제시
    라온신문2020-10-26
    해비뮤직 언더그라운드 유망주 고스트메인이 <안티-아이콘>을 선보였다. 고스트메인은 랩과 메탈을 결합해 하드코어와 펑크, 둠 메탈 밴드 등에서 활동한 미국 래퍼 겸 작곡가다. 이번 앨범에서는 디스토피아적 성향을 넘어 음악적 성찰을 담아 완성도 높은 차원으로 그의 음악세계를 끌어 올렸다. 그는 하나의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실험적인 하드코어 음악을 계속해왔다. 그는 과거의 도화선에 불을 붙이고 끈질기게 움켜쥔 채 폭발의 충격파를 최신 앨범<안티-아이콘>에 그대로 담아냈다. 중독성과 휘발성 있는 가사와 불건전함을 무자비하게 억제하는 화 ...
  • 김효정
    [세계 속 인디] 인디밴드 PUP, 음악 통한 카타르시스 견인
    라온신문2020-10-26
    캐나다 토론토 출신 팝펑크 인디밴드 PUP가 EP앨범 를 발표했다. 팝펑크라는 대중적 장르에도 불구하고 PUP는 자유분방한 주제와 멜로디로 팬데믹 시대에 답답함과 공포에 저항한 카타르시스를 리스너들에게 전달한다. 지난 앨범 발매 이후 1년 만이다. 이 시기 동안 많은 것이 변했고 세계는 COVID-19로 인한 팬데믹 시대를 보내고 있다. PUP는 일상의 붕괴에 대한 고민을 예측이라도 한 듯 길들여지지 않은 그들만의 음악을 이야기한다. 그들의 음악은 바닥 깊숙이 남겨둔 순수한 에너지와 무정부상태의 무질서와 자유분방함을 ...
  • 김소민
    싱어송라이터 빅 포니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뮤직 앤 리얼리티' 개봉
    라온신문2020-10-28
    (사진=㈜보더리스필름 /㈜스튜디오보난자) 싱어송라이터 빅 포니(Big Phony)의 음악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11월 개봉한다. 감성뮤직버스터 영화 '뮤직 앤 리얼리티'는 개봉 확정과 함께 감성이 묻어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빅 포니(Big Phony)가 연출과 각본, 주연을 맡아 자전적인 이야기를 실감나는 열연으로 펼쳐 보인다. 영화 ‘팡파레’와 ‘초미의 관심사’와 방영을 앞둔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출연한 배우 임화영이 주연을 맡았다. ‘뮤직 앤 리얼리티’는 음악이 흐르고 사랑이 기다리는 뉴욕과 서울을 오가는 아주 특 ...
  • 김소민
    [GIRLS INDIE] 포크 뮤지션 “기타 한 대와 목소리만으로 관중을 사로잡아”
    라온신문2020-11-04
    여성의 경우 직업 앞에 ‘여성’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젠더의식의 부재는 여전히 만연하다. 인디신에서도 유독 여성 인디 뮤지션에게는 ‘여성’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왔다. 남성 뮤지션은 ‘남성 뮤지션’이라 부르지 않는데 왜 여성 뮤지션만 ‘여성 뮤지션’, ‘여성 싱어송라이터’라는 사실을 강조하는지 의구심을 품어봤다면 독립 음악 산업 구조 속 소비되는 여성의 이미지를 유추해볼 수 있다. 특히 10여 년간 사용돼 온 ‘홍대 여신’은 인디신 내 여성의 입지를 여실히 드러내는 수식어다. 이는 뮤지션의 다양한 모습과 전문적인 음악성을 ‘여신’이라 ...
  • 김효정
    [세계 속 인디] 英 듀오 카멜팟, 앨범 ‘Dark Matter’로 리부팅
    라온신문2020-11-06
    카멜팟(CamelPhat)은 데이브 웰란과 마이크 디 스칼라로 구성된 영국의 DJ 겸 프로듀싱 듀오다. 2017년 싱글앨범 "콜라" 이후 오랜 기다림 끝에 ‘Dark Matter’로 팬들을 다시 찾아왔다. 듀오 카멜팟은 2004년부터 다양한 이름으로 함께 일해왔고 2010년부터 마침내 우리가 기억하는 카멜팟 현재의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리믹스 작업과 독립 앨범 발매, DJ 듀오활동을 중심으로 빠르게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그들의 음악 세계를 끌어냈다. 재능있는 프로듀서이기도 한 그들이 직접 작업한 이번 앨범 는 총 21 ...
  • 서유주
    [인디칼럼] 인디신에 유독 '가사가 예쁜 노래' 많은 이유는?
    라온신문2020-11-10
    가사는 음악을 구성하는 중요하고도 기본적인 요소다. 노랫말은 운율을 품고서 청자에 닿는다. 뮤지션들은 이를 통해 리스너의 공감을 얻는 일을 목표하기도 한다. 또 가사는 현실을 반영하고 시대상을 드러내기도 한다. 이에 음악 프로듀서들은 가사전달력을 뮤지션의 가창력 평가요소에 포함한다. 그만큼 가사가 가진 힘이 막강하기 때문이다. 뮤지션이 직접 작사·작곡 등 프로듀싱을 겸하는 인디신에서 작사능력은 주요한 재능으로 꼽힌다. 특히 인디음악은 세태를 풍자하거나 자신의 경험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아 노랫말이 중요하다. 아이돌의 케이팝(K-P ...
  • 오다겸
    ‘부산핸드메이드페어 - 윈터’ 12월 4일 개막
    부산경제신문2020-11-13
    [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2020 부산핸드메이드페어 윈터‘가 12월 4일부터 12월 6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2020 부핸페 윈터’는“생활을 만들다. 문화를 만들다. 산업을 만들다.”를 슬로건으로 핸드메이드 관련 산업과 서비스를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2019년-2020년 연속으로 부산시 민간주관전시회 지원사업 유망전시로 선정되어 부산광역시에서 후원하고 모바일플랫폼 굿츠(goodch)가 협찬한다.주최측은 전시회장에‘부산을 만들다’기획존을 마련, 부산을 주제로 한 독자적인 아이템을 손으로 제작하고 디자인 ...
3 4 5 6 7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