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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고 시원한 재산수박 먹고 무더위 잊어요!!
- 뉴스포인트2021-07-21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장마가 물러가고 이글거리는 태양아래 연일 찜통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럴 때는 맑은 계곡아래 발 담그고 시원한 수박 파티가 제일인 듯하다. 경북 봉화군에는 청량산 재산수박 출하가 한창이다. 재산수박은 해발 400~500m 준고랭지의 마사토에서 재배되어 큰 일교차와 많은 일조량으로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하며 착색과 저장성이 뛰어나 꾸준히 소비자들의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재산면은 봉화군의 남동부에 위치하며 태백산맥의 영향으로 청량산(870m), 미림산(686m), 조산봉(840m), 장군봉(1, ...
- [행사] 전국 1호 6.25 참전 '자유의 학도병상' 영천 건립...26일(토) 오후2시 정각삼거리
- 영천투데이2021-06-23
- ▶1950년8월29일, 영천(신녕)전투서 우리 학도병(3명) 문재인 父 문용형 생포 기념▶영천을 호국성지로...학도병상-3사관학교-국립영천호국원=전국 중·고교 성지순례코스▶동상 포토존= 뒷 배경...보현산, 영천전투 400고지(1950.8.29, 문용형 생포현장) ▶최기문 영천시장....제막식 행사 참석 거부▲ (주)뉴스타운 학도병기념사업회가 유명 작가에게 의뢰해 제작한 전국 제1호 자유의 학도병상1950년 8월 29일은 6.25 당시 영천(신녕)전투에서 아군의 학도병 3명이 문재인 父 문용형(당시 북한군 상위)을 전쟁포로로 생포한 ...
- 광양시, 만산홍엽 백운산 꼭 가야 할 5가지 이유
- 전남인터넷신문2022-11-09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가 만산홍엽으로 물들어가는 백운산에 꼭 가야 할 5가지 이유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발 1,222m 백운산은 봉황, 돼지, 여우 등 세 가지 신령한 기운이 깃든 산으로, 900여 종이 넘는 식물이 자생하는 생태 보고이며, 호남정맥을 완성하고 섬진강 550리 물길을 마무리하는 명산이다. 시는 백운산 등반, 4대 계곡, 둘레길, 백운산 자연휴양림 등 나를 찾아 떠나는 힐링코스와 광양불고기, 광양닭숯불구이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미식을 꼼꼼히 소개했다. 전국 백운산 중 6대 명산으로 꼽히는 광양백운 ...
- 광양시, 푸른 5월, 백운산 꼭 가야 할 5가지 이유
- 전남인터넷신문2023-05-18
- [전남인터넷신문]광양 백운산은 봉황, 돼지, 여우 등 삼정의 신령한 기운이 흐르고 900 여종이 넘는 식물이 자생하는 생태의 보고이며 호남정맥을 완성하고 섬진강 550리 물길을 마무리하는 해발 1,222m 명산이다. 광양시가 신록이 짙어가는 5월,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캠핑, 감동책방 등을 갖춘 자연휴양림과 4대 계곡, 둘레길 등을 중심으로 백운산에 꼭 가야 할 5가지 이유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숲 치유, 별빛캠핑, 독서삼매경에 흠뻑 빠지는 웰니스 백운산자연휴양림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원시림에 식물생태숲, 치유의 ...
- [이종목 칼럼] 장거리 구보와 돈가스
- 와이타임즈2022-06-27
- ▲ [사진=네이버]아파트 입구에 매주 목요일이면 일일 돈가스 가게가 포장을 치고 동네 손님을 기다린다. 맛이 있어서 늘 문전성시를 이루는데, 나도 매주 빠짐없이 여기서 돈가스를 산다. 돈가스는 내가 대학 3학년 시절인 1960년대 중반 일반 식당보다는 조금 격조가 높은 경양식 식당에서 잘 팔리던 고급 메뉴였다. 돈가스는 본래 서양 명칭인 포크 커틀릿(pork cutlet)을 일본식으로 바꾸고, 다시 한국으로 유입되면서 돈가스로 부르게 되었다. 포크는 “돈(豚)”으로, 커틀릿은 “카쓰레쓰(カツレツ)”로, 약칭 “돈카쓰”가 한국식으로 ...
- [정세분석] 인도-중국군 국경서 또 충돌, 2년만에 최대규모
- 와이타임즈2022-12-14
- [인도·중국군, ‘몽둥이 전투’ 2년만에 또 충돌]인도와 중국이 국경에서 또 충돌했다. 블룸버그는 12일(현지시간) “인도 북동부 아루나찰프라데시주(州)에서 인도군과 중국군이 충돌했는데, 이는 2020년 이후 2년여만에 처음으로 양국군 사이에 발생한 충돌”이라면서 “지난 9일 일어난 이 사건으로 인하여 수십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양측 군인은 이날 인도 동북부 아루나찰프라데시주 타왕 지역의 국경에서 충돌했는데, 300∼400명의 중국군이 실질통제선(LAC)을 침범하자, 인도군이 이를 막아서면서 충돌 ...
- 예비사회적기업 ‘늘푸른’, 장작브랜드 ‘태백골참나무장작’ 런칭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1-17
- [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예비사회적기업 ‘늘푸른’이 착한 나무꾼들이 모여 장작브랜드 ‘태백골참나무장작’을 신규 런칭했다. ‘태백골참나무장작’는 청정지역 강원도 태백 해발 900m에서 자란 품종이 우수한 참나무를 직접 심고 가꾸는 장작사업 브랜드다. 참나무 장작은 ‘벌목 – 절단 - 1차건조 – 장작쪼개기 - 2차건조 – 제품포장’으로 총6단계를 거쳐 제작된다. 직접 벌목한 나무를 공장으로 운반하여 건조하기 좋게 절단 후 1차 건조를 진행하며, 캠핑장작 사이즈로 쪼갠 후 2차건조를 진행한다. 마지막 ...
- 함평군, 산악인 엄홍길 초청 함평아카데미 강연회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2024-11-06
- 함평군이 11월 13일 오후 3시, 함평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을 초청하여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불굴의 도전정신’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군민들에게 강연을 통해 도전과 극복의 중요성을 전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엄홍길 산악인은 히말라야 로체샤르(해발 8,400m) 16좌 세계 최초 등정과 네팔 히말라야 주갈 1봉(6,591m)을 세계 최초로 등정한 인물로, 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석좌교수, 대한산악연맹 자문위원으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그가 산에서 겪은 생사 갈림길의 경험과 도전 정신은 많은 사 ...
- “단풍 곱게 물들어가는 11월, 가을 햇살 가득한 광양으로 떠나요”
- 전남인터넷신문2024-11-08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는 11월의 주말, 수려한 억불봉과 맑은 수어호 풍광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광양으로 떠날 것을 추천했다. 광양시 진상면은 백운산 4대 계곡의 하나인 어치계곡과 불암산성, 농부네텃밭도서관 등이 둥지를 튼 곳이다. 우뚝 솟은 억불봉이 감싸고 있는 이곳에는 특별한 여행이 기다리고 있다.지난 7일(목) 제2회 진상면사무소 앞 백학문화복지센터 광장 일원에서 광양 대봉감 축제가 개막했다. 축제장에서는 광양 9미(味) 중 하나로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신선한 광양감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
- [단독] 고흥, 고흥읍 상징 봉황산 철재 중계탑 이설 해주세요!
- 전남인터넷신문2024-10-28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남 고흥군 고흥읍 시가지의 중심부에 해발 199M의 그리 높지 않은 봉황산이 위치해 있다.이 봉황산은 접근성이 좋아 1950년대부터는 단오를 전후해 그네놀이와 상춘객들의 화전놀이터로 이용됐으며 이후 군민들의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부터 새벽부터 등산과 산책코스로, 또한 아베크족의 데이트코스로 활용되는 등 군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명산으로 불리어 오고 있다특히 봉황산은 개교한지 올해로 113년이 된 고흥동초등학교의 교가의 한 구절(아름다운 봉황산을 우러러 보며~)에도 나올 정도로 고흥의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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