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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 도시형 新한옥카페-역사문화둘레길 조성 설계 추진
- 뉴스포인트2022-04-12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작구 사당4동 이정영묘역 앞에는 동네를 상징하는 오래된 은행나무 한 그루가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 추정 나이 약 390년, 높이 29m의 거목으로 서울시에서 지정한 보호수다. 동작구가 서울시 유형문화재인 이정영묘역과 보호수에 담긴 역사적 정취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도시형 신(新)한옥카페와 역사문화둘레길 조성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사당4동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먼저 보호수 인근에 조성되는 ‘도시형 신한옥카페’는 기존 음식점 부지를 매입해 지상2층, 연면적 130㎡ 규모로 신축한 ...
- 합리적인 공급가에 뛰어난 입지여건 , '서울대입구역 더퍼스트힐' 눈길
- 뉴스포인트2020-12-24
- 오랜 기간 서울 주요 주거지로 자리 잡은 봉천동은 다양한 생활인프라와 우수한 강남 접근성을 지닌 지역이지만 그 동안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경향이 짙었다.하지만 최근 부동산 시장의 상승폭이 커지면서 재조명을 받는 분위기다. 한국감정원의 통계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주에 비해 0.01% 상승하였으며 그 중 관악구, 중랑구가 0.03% 상승폭을 기록했다.이는 서울의 아파트 전세가가 70주 연속 상승하는 등 전세 대란이 현실화된 가운데 중저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실제 봉천동 내 아 ...
- 서울시, 노후 저층주거지 '사당5구역' 특별건축구역 지정… 507세대 아파트로
- 뉴스포인트2022-01-14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가 노후 단독주택이 밀집하고 구릉지인 ‘사당5구역’(동작구 사당동 303번지 일대)을 자연지형에 순응하는 아파트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했다. 오는 2028년 총 507세대의 신축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연면적 83,263.92㎡, 지하 5층~지상 12층 규모로 건립된다. ‘특별건축구역’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설계가 필요한 사업 특성에 맞게 용적률, 건축물 높이 등 건축규제를 완화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서울시는 11일 제1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사당5구역 주택재건축사업의 ‘특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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