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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5월의 친환경 농산물에 보성 유기농 녹차
- 전남인터넷신문2024-05-08
-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5월을 대표하는 친환경 농산물로 자연 순환 농법으로 생산하는 보성 ‘유기농 녹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녹차에는 다량의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과 카테킨이 함유되어 있어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 또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며 다양한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선정되기도 했다. 녹차의 수도로 알려진 보성은 비옥한 토양을 가지고 있어 차를 재배하기에 천혜의 환경을 갖춘 곳이다. 지난 4월 말부터 햇차를 수확하는 최창돈 유기농 명인(보 ...
- 세계 차 산업의 키 플레이어, 아프리카
- 전남인터넷신문2024-02-21
- [전남인터넷신문]차나무는 현재 약 60개 국가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차 소비자 시장은 160개 이상의 국가이다. 많은 국가에서 차를 생산하고 소비하고 있으므로 차는 농산물 무역에서 가장 활발한 제품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에서 차의 생산과 소비는 주로 아시아의 중국과 일본, 인도, 스리랑카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소비시장으로는 미국이 많이 거론되고 있으나 아프리카에서도 생산량이 많아 아프리카와 아시아만으로 세계 차 생산량의 약 97%를 차지한다. 아프리카에서는 동아프리카를 중심으로 10여 개국이 차 재배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
- 보성 찻잎과 비파잎 혼합 발효차
- 전남인터넷신문2024-07-26
- [전남인터넷신문]전남 고흥, 보성, 장흥 등 해안가 지역에는 비파나무를 흔히 볼 수 있다. 이 지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비파나무는 “비파나무 한그루만 집 안에 있어도 의사가 필요없다.”라는 말처럼 약용이나 과일을 먹기 위한 과수로서 재배되는 것 보다는 관상수 및 정원수로 이용되는 것들이 많다. 비파나무를 과수보다는 관상수로 이용되는 것들이 많다 보니 완도와 고흥 등지의 일부 비파재배 농가를 제외하고는 과일이나 잎의 이용 등 특별하게 이용하는 문화나 기술이 발전되어 있지 않다. 그런데 차나무가 많은 보성군의 경우 이 비파나무 잎을 ...
- 관광객을 부르는 녹차밭의 카페
- 전남인터넷신문2024-07-16
- [전남인터넷신문]일본 미에현(三重県) 이나베시의 교외에 있는 차밭의 한가운데에 만들어진 녹차 카페는 외국인 관광객도 방문하는 인기 명소이다. 2022년 11월에 오픈한 이 카페는 차의 제조·판매를 경영하는 업체로 창업한지 약 150년된 ‘마루 노부미도리카엔’이 만든 것으로 직매장를 겸한 카페이다. 이곳에서는 커피나 홍차가 아니라 녹차, 옥로 차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자연에 둘러싸여 있는 좋은 환경에서 맛있는 차를 마실 수 있는 곳이어서 인기가 좋다. 시즈오카현(静岡縣) 시즈오카시 시미즈구에도 그린에이트 카페가 있다. 이 카페는 차 ...
- 보성군 벌교읍 중도방죽 황토길 정비
- 전남인터넷신문2021-06-15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태백산맥’의 주무대로 알려진 보성군 벌교읍의 ‘중도방죽’길이 주민들을 위한 산책 공간으로 단장돼 군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6km 길이의 산책로는 계절에 따라 색을 바꾸는 갈대밭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으며, 최근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과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보성군은 풀베기, 노면정비, 자전거 진입금지 표지판 정비 등 아름다운 경관과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또한, 차나무와 황금측백이 심어져 있는 3km 길이의 구간에는 나무를 보식하고, 맨발로도 산책할 ...
- 보성 녹차와 도자기
- 전남인터넷신문2023-08-16
- [전남인터넷신문]차나무의 원산지는 중국의 쓰촨성·윈난성·구이저우성으로부터 미얀마, 인도의 아삼 지방으로 이어지는 산악지대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차 문화적인 측면에서 보면 윈난성(雲南省)이 대표적인 원산지로 추정된다. 윈난성의 열대우림에는 수백, 수천년 된 원시 고대의 차 자생지가 있다. 중국 서남부 경계에 있는 윈난성은 26개 소수 민족이 거주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소수 민족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차나무는 소수 민족이 거주하는 외딴 산간 지역에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지역 소수 민족은 차를 마시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 ...
- 1년 차(茶) 농사 끝내고 쉼표, 보성군 ‘소박한 차꽃축제’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2022-11-21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녹차수도 보성군은 지난 17일 농업유산마을 영천리 소공원에서 한해 차농사의 마지막을 알리는 ‘제14회 소박한 차꽃축제’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소박한 차꽃축제’는 영천리자율주민공동체(대표 김경옥)와 전남차연구회(대표 조현곤)가 주관하며, 차 농사를 마무리하는 시점 차재배 농가들이 모여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하며 관광객들에게 보성의 차문화를 알리는 축제다. 이번 축제에는 차농가와 문화인뿐만 아니라 보성군귀농귀촌협의회 회원 등 200여 명이 함께했으며, 300여 년 이상 된 차 ...
- 동백과 동백기름의 종류
- 전남인터넷신문2021-03-26
- [전남인터넷신문]최근 동백기름을 활용한 동백화장품이 주목받고 있다. 동백화장품이 인기를 끌면서 그 재료인 동백기름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동백기름은 우리나라의 경우 동백나무(Camellia japonica)에서 채취한 것을 가리킨다. 국제적으로 동백기름(Camellia Oil 또는 Tea seed oil)이라고 하는 것은 동백나무뿐만 아니라 차나무과 동백나무속의 식물의 씨앗에서 채취되는 식물성 유지이다. 동백나무속 식물은 유라시아 대륙에서 아프리카 대륙에 걸쳐 있으며, 멀리는 호주 대륙과 남쪽 아멜리아에까지 넓게 분포되어 있 ...
- [기고] 나주 둘러보기: 차와 불도가 있는 곳, 불회사
- 전남인터넷신문2021-01-09
- 나주 불회사 : 한국관광공사 캡처나주에는 다도면(茶道面)이라는 곳이 있다. 다도는 찻잎 따기에서 달여 마시기까지 다사로써 몸과 마음을 수련하여 덕을 쌓는 행위이므로 차와 관련이 있는 곳이라는 생각하기 쉽다. 그러한 생각을 지지하듯 다도면의 유래는 차와 관련이 있다. 다도면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다소(茶所)면과 도천(道川)면을 합하여 다소(茶所)의 다(茶)와 도천(道川)의 도(道)를 떼어내 합한 것이다. 다소(茶所)면에서 소所는 소금을 생산하는 염소(鹽所), 자기를 생산하는 자기소(瓷器所)와 같이 서민집단이 거주하는 ...
- 보성 녹차와 공예
- 전남인터넷신문2023-04-25
- [전남인터넷신문]보성에서는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보성다향대축제’를 개최한다. 어느덧 46회째를 맞이하는 보성다향대축제는 매년 햇차가 수확되는 시기에 한국차문화공원 및 보성차밭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행사 안내 누리집에는 다양한 공연과 상설프로그램이 소개되어 있다. 공연에는 다신제, 변사극, 녹차 염색 패션쇼, 보성 국악단의 공연, 황금녹차 경매장 등이 예정되어 있다. 상설프로그램으로는 전시행사의 경우 세계차전시관, 동양 차문화 5000년 유물전시관, 차나무 분재 전시관, 블랜디 품평관, 차 명상관, 보성생태 다원관,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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