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1-305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거창군, ‘벼 저탄소 시범사업’ 위한 간담회 개최
- 케이앤뉴스 KN NEWS2021-05-14
- 경남 거창군은 14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위천면 상천리에서 국립식량과학원, 쌀 작목반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저탄소 시범사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거창군, ‘벼 저탄소 시범사업’ 위한 간담회 개최간담회에서 벼 재배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논물 관리 및 물떼기 방법과 질소비료 사용을 줄여 메탄가스 등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방안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논물이 고여 있으면 내부 미생물에 의해 용존산소가 소모돼 온실가스 중 하나인 메탄이 발생한다.이를 줄이기 위해 생육기간에 중간 ...
- 보령시 이양표 씨,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수상
- 뉴스포인트2022-12-14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령시는 15일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시상식에서 이양표 청소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식량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은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최고 수준의 농업 기술자를 선정하는 제도이며, 2009년부터 식량, 채소, 과수, 특작, 축산 부문에서 각 1명씩 선발하고 있다. 이양표 청소영농조합법인 대표는 벼 직파재배 확대 기술 공유, 드문모 심기 기술 선도적 도입 확대, 사포닌쌀 생산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대표는 직접 벼농사를 지으 ...
- 허성무 창원시장, 지구 살리기 동참 자전거로 출근
- 부산경제신문2020-09-22
- [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9월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허성무 창원시장이 창원시의 공영자전거‘누비자’를 타고 출근했다.허 시장은 길에서 마주친 시민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며“지구를 살리기 위해 자전거 타기를 생활화 하자”고 시민들의 동참을 독려하기도 했다.10월 19일까지 이어지는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에서 에코바이크를 다운받아 자전거를 탈 때 앱을 실행하면 포인트가 적립되는 방식이다. 실적이 우수한 30명에게는 시가 1~5만원 상당의 누비전을 지급하며, 전체 참여자를 대상 ...
- 영주시, ‘축산농가 애로기술 해결’ 연구시험 평가회
- 뉴스포인트2022-11-04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는 지역농가 애로기술 해결과 신기술 보급을 위해 ‘축사 깔짚 개선 연구시험 현장 평가회’를 4일 개최했다. 농업기술센터 농업체험교육관과 안정면 상줄동 실증 농가에서 진행된 평가회에는 20여 축산농가와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 정대진 박사가 참여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한우 축사에서 깔짚으로 사용하는 일반톱밥의 단점인 메탄가스 및 악취문제를 개선하고 부숙도 향상을 위해 발효톱밥과 블랙피트머스를 대체 깔짚으로 사용한 실증 시험 연구한 결과를 공유했다. 시에 따르면 친환경 대체 깔짚 사용은 친환경적으로 ...
- 충북농기원, 영농현장 탄소중립 열띤 토론의 장 마련
- 뉴스포인트2022-06-26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지난 24일 괴산군 감물면사무소에서 한국탄소농업괴산연구회(회장 박병각) 회원과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 영농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농업부문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농업인들의 인식과 애로사항을 살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연구‧지도사업 방향성 논의를 위해 개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이길재 팀장의 ‘저탄소 농업기술 확대를 위한 전략과 과제’와 경상국립대학교 서동철 교수의 ‘폐자원 유래 바이오차의 농산 ...
- 수원시, 온실가스 잉여 배출권 8298t 확보
- 경기뉴스탑2023-08-24
- 수원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시의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할당 시설 10개소의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이 할당량보다 적어 수원시가 온실가스 잉여 배출권 8298t을 확보했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할당 시설인 폐기물처리시설 10개소(공공하수처리장·자원회수시설·광교정수장 등)의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19만 1286t으로 총 할당량(19만 9584t)보다 8298t 적었다. 수원시는 2021년에 2022년도 배출권 1만 943t을 차입해 사용했는데, 지난해 잉여 배출권 8298t을 ...
- 탄소중립 위한 3가지 옵션과 바이오숯
- 전남인터넷신문2021-11-24
- [전남인터넷신문]온실가스는 시대적 화두가 되고 있다. 세계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50Gt이다. 이것을 감축하지 않은채 인구증가와 경제성장이 계속된다면 2100년에는 현재의 2.0-3.5배로 증가하고, 평균기온은 최대 5.7℃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실가스가 심각해짐에 따라 2021년 9월 기준 137개국이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선언했다.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데는 3가지 옵션이 있다. 첫 번째는 현재 배출하고 있는 연간 약 50Gt의 온실가스를 제로(0)로 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배출을 계속한 채 배 ...
- <기고>기후위기, 지역에서는 뭘 할까?
- 부산경제신문2020-09-04
-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이 죽고 경제가 마비되고 사회가 기능을 멈추는 등 온 세계가 흔들리고 있다. 많은 학자들이 기후변화가 그 원인일 것으로 보고 있다.기온이 올라가면서 온대와 한대지방에서 잠자고 있던 병균들이 활성화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기후변화정부간위원회(IPCC)는 최근 지구 곳곳에서 자주 일어나는 혹한과 폭염,극심한 가뭄,폭우,폭풍 등이 모두 인류의 산업활동으로 인한 기후변화의 영향이라고 말하고 있다.그런데 지금까지의 이 무시무시한 기후변화라는 것이 지구 평균 기온으로 따지면 지난130년 동안 겨우 섭씨0.85도 오른데 불과하 ...
- '발효식품' 치즈, 온실가스 배출은? 비건 치즈 출시 활발
- 비건뉴스2022-12-01
- [비건뉴스 김규아 기자] 우유에 미생물이나 효소를 섞어 응고시킨 발효식품인 치즈는 성장기 어린이와 뼈 건강에 좋다는 인식으로 전 세계 요리에서 빠지지 않은 식재료로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치즈는 소나 염소의 우유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채식주의자가 섭취할 수 없는 동물성 식품이다. 동물을 직접적으로 도살하지 않아 치즈를 먹는 채식주의 유형도 있지만, 치즈를 얻기 위해서는 젖소의 노동력과 희생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엄격한 비건들은 먹지 않는 것이다. 또한 우유와 마찬가지로 치즈 역시 여러 가지 환경 문제를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