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1-201,46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곡성군, 필리핀 농업 대표단과 농업기술 교류
- 전남인터넷신문2024-08-23
-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 곡성군은 22일 필리핀 농림부 식물생산국 소속 농업기술 교류 연수단을 맞이하여 선진 농업 정책 및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전라남도 농업기술원과 필리핀 농림부 BPI 간 국제 농업기술 교류의 일환으로, BPI 관계자와 시닐론, 룩반, 사라고사 시장 등 18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여했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류에서는 곡성군의 농업 현황과 주요 추진 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센터 내 주요 시설 견학이 이어졌다. 특히 연수단의 관심을 끈 것은 미생물배양시설과 농 ...
- 양산시 자원봉사단체 필리핀 해외봉사 실시
- 뉴스포인트2022-11-30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필리핀 바랑가이 선라이즈 푸록 일원에서 해외자원봉사를 실시했다. 해외자원봉사단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25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2011년부터 격년으로 4회에 걸쳐 진행해 오면서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해외봉사단은 필리핀 현지에서 자재, 재료 등을 구입, 마을센터를 건립해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으며, 농구대, 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현지인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또 이미용, 한방의료 체험, 한국음식 나눔, 부채제작 등 한국문화체험을 진행해 ...
- 마부하이 경북, 필리핀에서 경상북도를 알리다
- 뉴스포인트2022-06-26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SMX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필리핀 최대 여행박람회(TTE, Travel Tour Expo 2022)'에 참가해 현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국내‧외 110여개 기관, 5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한 이번 박람회에서 도와 공사는 한글, 한복, 한식, 한옥 등 경북의 대표 한류자원, 세계가 인정한 문화유산과 9월 30일부터 시작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또 소셜 미 ...
- 정부 "남중국해 中-필리핀 충돌 엄중 우려"
- 와이타임즈2024-06-19
- ▲ [남중국해=AP/뉴시스] 중국과 필리핀이 영유권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에서 연이어 물리적 충돌을 빚은 파장이 지속되고 있다. 필리핀 해안경비대가 공개한 사진으로, 지난 10일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 세컨드 토머스 암초(필리핀명 아융인, 중국명 런아이자오) 인근에서 중국 해경선이 필리핀 선박에 물대포를 발사하는 모습정부는 최근 중국과 필리핀 선박이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해역인 스프래틀리 군도 세컨드 토마스 숄 인근에서 충돌해 필리핀 측 병사가 중상을 입은 사건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19일 "우리는 최근 남중국해에 ...
- 영암군, 필리핀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 간담회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2024-08-20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3일 신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9월 필리핀 계절근로자를 고용할 농가와 간담회를 열고, 임금·근무시간·휴일 등 근무조건 전반을 논의했다. 2024년 상반기에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으로 영암군에는 420명의 계절근로자가 들어왔다. 올해 첫 업무협약을 맺은 필리핀 제너럴루나시와 노베레타시에서는 계절근로자 80여 명을 영암군에 파견한다.이들 계절근로자들은 고구마, 멜론, 알타리무 등 재배농가에서 일할 예정이다. 김준두 영암군 친환경농업과장은 “농촌 인력난을 해소에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많 ...
- [정세분석] 중국에 '전쟁 행위' 경고한 필리핀 마르코스
- 와이타임즈2024-06-03
- [마르코스, “중국, 남중국해서 레드라인 넘지 말아야...”]필리핀의 마르코스 대통령이 중국을 향해 “어떤 필리핀인이라도 중국의 고의적인 행위로 사망하면 이를 전쟁 행위에 가까운 것으로 간주하고 대응할 것”이라면서 강력한 경고를 날려 중국과의 충돌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영국의 BBC는 2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이 중국을 향해 남중국해에서 양국 간 교착 상태가 계속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레드라인을 넘지 말라고 경고했다”면서 “필리핀의 조약 파트너들도 같은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 ...
- 한-필리핀 항공회담…한국 지방공항↔마닐라 노선 직항 자유화
- 서남투데이2024-07-08
- 는 7월 3일부터 양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한-필리핀 간 항공회담에서 한국지방-마닐라 구간을 자유화하기로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 그간 한국-마닐라 노선은 주 2만석으로 제한되고 있었으나, 이번 항공회담을 통해 한국 지방↔마닐라 노선을 자유화하기로 했다. 그 결과, 우리나라 지방↔마닐라 노선은 운항횟수 제한없이 취항이 가능해짐에 따라, 언제라도 국적 항공사들의 신규 취항이 가능해졌다. 또한, 現 한국↔마닐라 주 2만석 운수권을 주 3만석으로 증대하고, 주 3만석 운수권은 인천↔마닐라 노선에만 적용하기로 함으로써, 양국은 수도공 ...
- [정세분석] 美의 中 포위망 '핵' 부상한 필리핀, 뒤집어진 중국
- 와이타임즈2024-04-19
- [美-필리핀, 사상 최대 규모 군사훈련 실시]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를 놓고 중국과 분쟁 중인 필리핀이 미국이 주도하는 이 지역 중국 포위망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필리핀은 미국과 함께 최대 규모의 군사훈련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중국을 겨냥한 미군의 중거리미사일도 배치하기로 하면서 중국의 극한 반발을 사고 있다.필리핀의 사실상 무력시위라고도 할 수 있는 미국과의 군사훈련은 특히 중국이 강력한 경고장을 발령할만큼 중국을 뒤집어지게 만들었다. 영국의 가디언은 18일(현지시간),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
- [정세분석] 중국-필리핀 또 충돌, “대만해협보다 남중국해가 더 위험”
- 와이타임즈2024-01-19
- ['라이칭더 당선 축하' 후폭풍, 중국-필리핀 날 선 설전]중국과 필리핀이 날 선 설전을 벌이고 있다. 대만 총통선거에서 라이칭더의 당선이 확정되면서 필리핀의 마르코스 대통령이 축하 인사를 보낸 것에 대해 중국이 시비를 걸면서 비롯됐다. 이미 군사적 충돌 직전까지 갔던 양국 관계는 이로 인해 더 심각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전문가들은 대만해협보다 남중국해가 더 위험하다고 말해 중국과 필리핀 관계가 더 주목을 끌고 있다.이번 갈등의 발단은 지난 15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이 엑스(X·옛 트위터) 공식 계정에 띄운 “필 ...
- [정세분석] 中 남중국해 인공섬 또 건설, 날 세우는 필리핀 정면 충돌 조짐
- 와이타임즈2024-05-13
- [남중국해 새 인공섬 짓는 中. 필리핀 해경선 파견 대응]중국이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해역에서 인공섬을 만드는 조짐이 포착되면서 이를 저지하려는 필리핀과 정면 충돌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와 함께 남중국해 이면 합의와 관련해 필리핀은 중국 외교관을 추방할 것으로 알려져 양국간 긴장도 고조되고 있다.로이터통신은 12일(현지시간)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은 전날 성명을 내고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의 사비나 암초(필리핀명 에스코다 암초)에서 중국의 불법적인 인공섬 건설 활동을 감시하기 위해 해경선 1척을 파견했다”면서 “필리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