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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멸균·종이팩 분리배출로 자원순환 동참해요
- 뉴스포인트2021-12-21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일반팩과 멸균팩을 별도 구분·배출하는 환경부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환경부는 앞서 ‘종이팩 분리배출 시범사업’ 1단계 지역으로 세종시를 비롯해 경기도 남양주시·부천시·화성시를 선정했으며, 향후 전국 전면시행을 검토 중이다. 시는 종이팩 분리배출 시범사업 대상단지로 ▲범지기마을 9·12단지 ▲도램마을 9·15단지 ▲한뜰마을 1단지를 선정했으며, 이달 초부터 총 33개의 종이팩 별도 수거함을 설치 중이며, 수거봉투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다. 멸균팩은 알루미늄박과 ...
- 하이트진로, ‘청정라거-테라’ 판매 2020년 동기대비 9% ↑...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세
- 더밸류뉴스2022-05-19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의 ‘청정라거-테라’ 판매가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로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으로 정상화 되고 있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 한 달간(4/18 ~ 5/13) 테라의 유흥시장 출고량이 코로나19가 본격화된 2020년 동기대비 9% 증가했고 거리두기 해제 이전 한달(3/18 - 4/13)간과 비교했을 때는 95% 급상승해 코로나19 확산 이전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회복 움직임을 견인하고자 유흥 시장 활성화와 가정 시장 공략을 이어가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단체 ...
- 품절대란 신일 ‘캠핑용 팬히터’ 800대 긴급 확보
- 케이앤뉴스 KN NEWS2021-02-03
-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가 그간 출고와 동시에 품절 대란을 일으켜 화제를 모았던 ‘팬히터(SFH-1200BR)’를 5일부터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국 지점에서 800대 특별 한정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 신일이 캠핑용 팬히터를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특별 한정 판매한다.매년 캠핑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신일의 팬히터는 최근 대면 접촉을 줄일 수 있는 야외활동으로 캠핑에 대한 인기가 증가함에 따라 각광을 받고 있다. 신일의 팬히터 출고량은 전년 동기 대비 382% 증가했으며, 이번 겨울을 겨냥해 출고된 물량은 2020년 10월 ...
- 식약처, 자가검사키트 공급 안정화를 위한 협력체계 강화
- 전남인터넷신문2022-01-27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국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제조업체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1월 27일 체결했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수요 급증에 대비한 생산 확대 ▲국내 우선 공급 협조 ▲생산·출고량 관련 정보 협조 ▲가격안정을 위한 협력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검사·치료 체계가 이번 달 29일부터 오미크론 대응 체계로 전환*되면 자가검사키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됐다. * 선별진료소 PCR 검사는 고위험군(역학 ...
-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 한다…종류별 분리배출 강화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1-30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환경부는 지자체, 민간기업과 함께 종이팩을 종류별로 모아 각기 재활용하는 종이팩 회수․재활용 체계 구축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에 환경부는 종이팩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종이팩 분리배출 시범사업’을 올해 12월부터 시행하고, 추가적인 종이팩 회수 경로를 발굴하기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한다. ‘종이팩 분리배출 시범사업’은 남양주시, 부천시, 화성시와 세종시 내 66개 공동주택 단지(6.4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일반팩과 멸균팩을 구분하여 투입할 수 있는 종이팩 전용수거함과 봉 ...
- 정부 "업무개시명령 불응 형사처벌…시멘트부터 집행"
- 와이타임즈2022-11-29
- ▲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관련 `업무개시명령 발동` 등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부가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총파업과 관련해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하고 불응할 경우 자격정지는 물론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엿새째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산업계 전반에 피해가 확산되자 엄정 대응 입장을 분명히 했다. 물류 정상화가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시멘트 분야부터 집행하기로 했다.정부는 29 ...
- 충청남도, 수소충전소 경제성 향상 위한 실증 착수
- 뉴스포인트2022-04-10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도는 수소에너지전환 규제자유특구 과제인 ‘수소충전소 부품·설비·검사 장치 실증’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실증 사업은 충남 수소에너지전환 규제자유특구가 부여받은 총 3개 과제 6개 실증 특례 중 지난달 21일 착수한 ‘가정용·건물용 수소연료전지 실증’ 사업에 이은 두 번째다. 그동안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소 기반 구축 및 재정 지원 등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었으나 수소충전소의 지속적인 운영 손실과 높은 구축 비용, 유지보수 비용은 수소충전소 보급 확대의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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