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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들, 의료특위에 "특정직군 위한 의료사고특례법 반대"
- 전남인터넷신문2024-06-14
- [전남인터넷신문]정부가 추진하는 의료사고처리 특례법안에 대해 환자단체와 시민·소비자 단체가 제정 계획을 철회히라는 내용의 의견서를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위에 제출했다.한국환자단체연합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소비자시민모임, 의료소비자연대, 한국소비자연맹, 한국YWCA연합회는 14일 "의료인의 의료사고 형사책임을 면제하는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제정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의료개혁특위와 산하의 의료사고 안전망 전문위원회에 냈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특례법은 환자 안전을 위협하는 데다 위헌적인 내용이 포함됐다"며 "의료사고 피해자· ...
- 대전 중구, 중구 의사회와 협약체결로 재난 대응력 향상
- 뉴스포인트2022-11-20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중구는 재난 발생 시 지역 의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중구 의사회(회장 윤지석)와 지난 18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광신 중구청장이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긴급한 재난 상황에서 무엇보다도 신속하고 정확한 지역 의료인 활동이 필요하다는 뜻을 중구 의사회에 밝히면서 시작됐다. 이런 김 청장의 제안에 대해 중구 의사회는 재난 민간의료 지원단을 자발적으로 구성·운영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이날 그 결실로 이어졌다. 중구 의사회는 재난 상황 발생 시 재난 민간의료 지원단을 즉시 현장에 투입하고 ...
- 조현병 진단받은 의사가 수술 ."자격검증 절차 조속히 마련해야"
- 전남인터넷신문2024-09-29
- [전남인터넷신문]최근 5년새 연평균 6천여명의 의사가 정신질환 진단을 받았고, 이들은 연평균 2천여만건의 진료와 수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정신질환 진단을 받은 의료인 현황'에 따르면 2019∼2023년 연평균 6천228명의 의사가 정신질환을 진단받았다.이들은 연평균 2천799만건의 진료와 수술을 했다.해당 기간 조현병과 망상장애 진단을 받은 의사는 연평균 54명이었고, 이들은 연평균 15만1천694건의 진료와 수술을 했다.조울증 진단을 받은 의사는 ...
- 오산시, 호흡기 감염병 대비 관리 교육 실시
- 오산인터넷뉴스2024-04-26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호흡기 감염병에 대비해 지난 24일 관내 소재한 요양병원 한 곳에서 의료인, 비의료인을 대상으로 첫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요양병원 및 종합병원에 종사하는 의료인, 비의료인을 대상으로 김영민 오산시 역학조사관이 진행한다. 이에 더해 유행 상황이나 신종 호흡기 감염병 유입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현장 감염관리 지도도 겸할 예정이다.교육내용은 ▲호흡기 감염병 개론 ▲주요 이슈 ▲신고체계 및 역학조사 ▲의료기관 내 감염관리 등이며, 각 의료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 ...
- 경기도, 해의 외료인 초청 연수 연말까지 진행 .. 몽골 등 4개국 32명
- 경기뉴스탑2022-11-25
- 의료인 연수 수료식(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경기도가 인적 네트워크 강화와 의료산업 해외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 연말까지 몽골 등 4개국 의료인 32명을 도내 병원으로 초청해 연수 중이라고 25일 밝혔다.올해 하반기 연수는 9~10월 10명, 11월 12명, 12월 10명이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고양 명지병원, 성남 분당제생병원, 수원 월스기념병원, 고양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등 7곳에서 나눠 진행한다. 11월 교육을 마친 인원들은 25일 수료식을 열고 교육 ...
- 정부, 의협 회장 등 17명에 '집단행동 및 교사 금지' 명령
- 전남인터넷신문2024-06-17
- [전남인터넷신문]18일 전면 휴진과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예고한 대한의사협회(의협) 집행부에 집단행동 금지 명령이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다.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14일 임현택 의협 회장 등 집행부 17명을 상대로 집단행동 및 집단행동 교사 금지 명령을 내렸다.복지부는 이러한 명령이 담긴 공문을 이들에게 우편으로 발송했다.복지부 관계자는 명령문에 "집단행동 하지 말아주시고, 집단행동 교사 역시 삼가달라는 내용이 담겼다"고 설명했다.명령문에는 불법적인 진료 거부와 휴진은 의료법에 저촉될 수 있다는 사실도 담긴 ...
- 의협 "정신질환 얼마든 치료가능 .면허관리 권한 의사에 넘겨야"
- 전남인터넷신문2024-10-02
- [전남인터넷신문]대한의사협회(의협)는 위법행위를 저지른 의사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현재 보건복지부가 가지고 있는 징계나 면허관리 권한을 의협 등 전문가집단에 이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의협 젊은의사 정책자문단은 2일 낸 보도자료에서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정신질환은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얼마든지 그 직무를 수행하는 데 제약이 없을 정도로 회복하거나 완치될 수 있다"며 "모든 정신질환이 의료인의 결격사유가 되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이어 "의료인의 결격사유 해당 여부나 면허 취소의 필요성은 전적으로 해당 분야의 전문 ...
- 정부-의료계 강대강 대치 연휴 이후 총파업 가능성
- 와이타임즈2024-02-12
- ▲ 박성민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2024년 긴급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한의사협회 제공)19년 만에 의대 정원 확대를 놓고 정부와 의료계가 '강대강' 대치를 계속하고 있다. 의료계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총파업 가능성을 거론한 가운데, 정부는 실제 행동에 나설 경우 법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지난 6일 의대 정원 확대를 발표한 이후 의료계 반발이 거세자 설 연휴에도 비상 대응 체계를 운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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