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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인권옴부즈맨, 23년도 대안교육기관 급식비 지원 대책 마련 권고
- 전남인터넷신문2023-10-13
- [전남인터넷신문] 광주광역시는 전국 최초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를 제정하였고,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대안교육기관의 급식비, 인건비를 지원하는 등 모범 사례를 이끌어왔다. 그런데 우리단체가 2023년 광주지역 대안교육기관 급식비 지원 실태를 점검한 결과, 광주시가 추가 예산지원을 중단하여, 대안교육기관에 다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일부 급식비를 제공받지 못한 것이 확인됐다. 광주시 홈페이지에 공개된 2023년도 본 예산서에 따르면, 대안교육기관 무상급식사업 명목으로 1억 3500여만원을 배정했으며, ...
- [옴부즈맨 김형오 박사의 돌직구⑤] 이게 공천이냐? 이게 비례냐?
- 전남인터넷신문2024-03-25
- 어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이 마감됐다. 지루한 공천을 마무리했다. 거대 양당이 모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민주주의 실종’ 공천이었다.모두의 공통점은 공천(公薦)이 아닌 사천(私薦)이었다는 것이다. 좀 더 리얼하게 말하면 윤석열을 대리한 한동훈과 개딸을 앞세운 이재명의 공천이었다는 말에 이의를 제기할 자 없을 것이다.한동훈 공천은 무시무시한 검찰 권력의 칼집을 차고 출마자를 인재풀에 줄 세우고 마녀사냥 식 공천이 이루어졌다. 마치 전쟁에서 국군통수권자가 전국 전선에 군사를 맘대로 배치하는 ‘철새공천’이었다는 말이다. 전시 ...
- [옴부즈맨 김형오 박사 돌직구 ⑨] 이낙연, 조국과 연대하라! 변하면 길이 보인다.
- 전남인터넷신문2024-04-25
- [전남인터넷신문]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가장 쇼킹한 일은 집권 여당의 참패(慘敗)와 몰락(沒落)이다. 정치인 개개인으로는 현존(現存) 정치판의 지존(至尊)이라할 수 있는 ‘신사 이낙연’의 침몰(沈沒)이다.이번 선거에서 가장 두드러진 첫 번째 경향(傾向)은 정권심판이다. 현 윤석열 정권의 무능함 앞에 후보의 자질‧자격‧능력이나 정책‧공약이 실종(失踪)된 선거였다는 말이다.두 번째 경향은 정당의 지도자를 보지 않았다. 전체 국민의 50% 이상이 비호감(非好感)을 갖고 있는 이재명, 호남의 품격(品格) 정치인 이낙연, 진보(進步)의 ...
- [옴부즈맨 김형오의 정치 단상(斷想)①] 의료대란 이대로는 안 된다. 원점에서 협상하라!
- 전남인터넷신문2024-03-14
- [전남인터넷신문]자고(自古)로 “강하면 부러진다”는 말이 있다. 강(强) 대 강(强)은 협상의 룰이 될 수 없다. 명분이 있어도 상대가 명분을 공유했을 때 효력이 발생한다.부러지는자나 부러뜨리는 자나, 승자나 패자나 결국은 제로 섬(zero-sum)이 아니라 제로 제로(zero-zero)라는 말이다. 우리 속담에 “애꿎은 두꺼비 돌에 맞는다”는 말이 있다. 돌에 맞아 죽는 사람은 우리 백성뿐이고 우리 국민만 피해를 본다는 격언이다.이번 의료대란의 원인은 정부에게 있다고 볼 수 있다. 수치로 의사가 부족하다는 명분 아래 역대 정부에서 ...
- [옴부즈맨 김형오 박사의 돌직구⑦] 여론조사기관 “공정성 실종”, 들쑥날쑥 신뢰할 수 없어
- 전남인터넷신문2024-04-01
- [전남인터넷신문]“메뚜기도 한철”이라는 말이 있고,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라는 말이 실감 나는 계절이다.우후죽순처럼 솟구쳐 있는 선거판 여론조사 기관을 두고 하는 말이다.선거판 여론조사가 조석으로 바뀌고, 시시때때로 바뀐다. 아마도 모르긴 몰라도 여론조사 기관이 수백 개는 될 성싶다.여론조사 기관에도 진보·보수가 있고, 좌·우파도 있는 것 같다. 문제는 이를 관리 감독하는 시스템이 없다는 것이다. 이를 전담하는 기구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또는 광역선관위에 설치하고 사전 검토를 거쳐 발표를 해야 한다.지금의 여론조사는 중앙선거관리 ...
- [옴부즈맨 김형오 박사의 돌직구④] 尹·韓, 국민상대 삼류극장 코메디 멈춰야... 이종섭이 무슨 죄가 있나
- 전남인터넷신문2024-03-25
- 해병대 채 상병 사건의 핵심 이종섭이 탈출 10일 만에 한동훈의 포고령(布告令)에 못이겨 되돌아왔다. 한동훈은 이종섭을 소환해 놓고 개선장군처럼 당당하게 “다 이루었다. 공수처·민주당 정치질"이라며 큰소리치고 있다. 참 웃음이 나온다.한동훈은 할 일을 다 했다며 자화자찬(自畵自讚)하지만 금의야행(錦衣夜行)일 뿐 전혀 국민적 동의를 기대할 수 없다. 집권 여당의 대권 주자로 급부상(浮上)하는 사람이 “정치질”이라는 표현 쓰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자질이 의심스럽다.윤 대통령과 한동훈이 전 국민이라는 관객 앞에서 삼류극장에서나 볼 수 ...
- 구로구,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 뉴스포인트2022-01-21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구로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자율적 내부통제’는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오류와 비리를 스스로 확인․점검해 사전에 예방하고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내부통제 활동, 운영기반 등 2개 분야를 평가했다. 구로구는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가산점 3점을 추가로 받아 총 103점으로 전국지방자치단체 중 상위 5% 이내에 ...
- 구로구, 매니페스토 12년 연속 수상 대기록 세워
- 뉴스포인트2021-09-12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구로구가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반부패·청렴 권익개선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구로구는 2010년 지방선거부문 선거공약서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은 이래 2011년 청렴 분야 우수, 2012년 일자리공약 분야 최우수, 2013년 공약이행 분야 우수, 2014년 선거공약집 분야 최우수, 2015년 도시재생 분야 최우수, 2016년 청년문제해소 분야 우수, 2017년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최우수, 2018년 선거공약서 분야 최우수, 2019년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최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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