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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선경도서관, 초대전 '민화, 공감(共感)' 개최
- 뉴스포인트2022-08-15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수원시 선경도서관이 오는 28일까지 하정숙 민화 작가 초대전 ‘민화, 공감(共感)’을 개최한다. ‘장막 책가도’, ‘가응도’, ‘달빛 정원’, ‘모란과 금조’, ‘모란꽃 필 때’ 등 민화 작품 29점을 선경도서관 1층 중앙홀에 전시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하정숙 작가는 ㈔한국민화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민화협회지도자과정, 가회박물관 민화아카데미를 수료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화의 아름다움과 전통미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라며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전시회도 감상하면서 더위를 잠시 ...
- 광양시, 2023년 제1회 광양 문화원님길 행차 재현행사
- 전남인터넷신문2023-05-24
- [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광양읍 문화원님길(남문길, 남문2길, 남문3길) 일원에서 ‘2023년 제1회 광양 문화원님길 행차 재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양 문화원님길 행차 재현’는 조선시대 광양읍성의 역사적 장소를 기반으로 마을주민들에게 구전되어 온 원님 행차를 시민들이 문화적 관점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직접 기획하고 구현하는 행사이다. 5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10월(8월 제외)까지 총 5회차로 구성됐으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개최한다. 이번 회차는 ‘모란꽃 필 무렵’이라는 부제로 진행되 ...
- 대전시립합창단, 가을에 전하는 회상과 그리움의 멜로디 무대에 올린다
- 뉴스포인트2022-10-20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전시립합창단 제158회 정기연주회 ‘회상(回想)... 그리고 그리움’이 오는 27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깊어가는 가을에 어울리는 곡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현대 합창곡, 한국 창작곡과 오페라 합창 등 다양한 합창음악을 연주하여 지나간 것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을 노래하고 관객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이번 제158회 정기연주회는 전주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 철의 객원지휘로 대전시립합창단과의 새로운 호흡을 통해 서정적인 하모니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 ‘세계 모란’ 구경오세요!
- 전남인터넷신문2024-04-08
- [전남인터넷신문]강진군 세계모란공원 유리온실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네덜란드, 프랑스, 미국, 영국 7개국의 모란을 볼 수 있다. 4월 8일 현재, 노란색, 살구색, 자주색 등 미국, 영국 모란 20여 그루가 평소 보기 힘든 형형색색의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유리온실을 환히 밝히고 있다. 올해 유리온실의 모란은 전년보다 개화가 2주 빠르게 진행되면서 100년생 모란과 다른 나라의 모란은 지고 있지만 늦은 품종에서 개화가 진행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모란꽃은 개화기간이 5~7일로 매우 짧아, 일년에 한번뿐인 세계 모란을 감상하려면 ...
- 서양화가 임창순 작가, 밝고 투명한 채색의 풍경화로 '봄 향기전'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2024-04-18
- [전남인터넷신문]구상과 비구상을 넘나들며 작품 제작의 한계를 극복하고, 유화의 질감을 밝고 투명하게 활용하여 풍경화 느낌이 청량감 가득한 그림으로 만든 서양화가 임창순 작가는 2024년 4월 17일(수) ~ 4월 22일(월)까지 '봄 향기전' 타이틀로 서울 도봉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진행하고 있다. 작품의 주요 소재인 풍성한 꽃무리는 산뜻한 수채화를 연상하듯 꽃잎과 나뭇잎 색의 농도 차이가 입체적으로 만들어져 화면 속 이미지들은 살아 있으며, 여행 중 만난 이색적인 풍경은 지역의 특징과 사람들의 삶이 고스란히 반영된 예술로 탄생 하였다 ...
- 서양화가 임창순 작가, 밝고 투명한 채색의 풍경화로 '봄 향기전' 개최
- 굿모닝논산2024-04-18
- 서양화가 임창순 작가, 밝고 투명한 채색의 풍경화로 '봄 향기전' 개최구상과 비구상을 넘나들며 작품 제작의 한계를 극복하고, 유화의 질감을 밝고 투명하게 활용하여 풍경화 느낌이 청량감 가득한 그림으로 만든 서양화가 임창순 작가는 2024년 4월 17일(수) ~ 4월 22일(월)까지 '봄 향기전' 타이틀로 서울 도봉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진행하고 있다. 작품의 주요 소재인 풍성한 꽃무리는 산뜻한 수채화를 연상하듯 꽃잎과 나뭇잎 색의 농도 차이가 입체적으로 만들어져 화면 속 이미지들은 살아 있으며, 여행 중 만난 이색적인 풍경은 지역의 특 ...
- [독자투고]강진에서의 삶! 깊은 맛, 깊은 情에 빠져들다.
- 전남인터넷신문2022-03-04
- 인근 고장에서 태어나 광양에서 공직 생활 이후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청렴과 푸른 바닷물결, 정갈한 음식, 볼거리가 많은 남도답사 1번지 강진으로 오게 되었다. 맛과 멋에 흔들리며 봄 기운 가득한 길, 그리고 강진 사랑 愛 빠져드는 흔들리는 마음을 잠시 글로 적어본다. 우리 남도는 어느 고장이든 보면 눈이 즐겁고, 먹어보면 맛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천혜의 아름다음을 지닌 고장임에 틀림없다. 코로나 19시대에도 사람들로 북적한 강진읍 전통시장의 보부상길을 걸어보며 옛 선조들의 보부상인을 되새겨 본다. 4월이 되면 영랑생가 뒤편에 8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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