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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고용공단 부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 추석성금 전달
- 부산경제신문2020-09-29
- [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28일 관내 발달장애인 거주시설인 라온누리에 후원금을 전달했다.부산발달센터 직원들은 추석을 앞두고 자발적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했고,십시일반으로 모은 모금액은 비대면으로 전달됐다.장애인거주시설 라온누리에는 독립된 지역아파트8개에서 발달장애인이 소규모 가정형태로 살아간다.라온누리는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평범한 이웃의 삶,보통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공단 부산발달센터 양해철 센터장은 “작년에 개소한 부산발달 ...
- [라온만평] 비어 있어도 그들에겐 허락되지 않습니다
- 라온신문2020-10-21
- [라온만평] 비어 있어도 그들에겐 허락되지 않습니다. ...
- [★인디터뷰] 프로듀서 누마(Nooma), "음악적 다양성 추구할 때"
- 라온신문2020-10-22
- 양성 주광성 본능을 지닌 불나방은 본래 목적을 막론하고 빛만 보면 달려든다. 빛이 뿜는 열기를 이기지 못해 타들어 가면서도 일단 돌진하고 본다. 이는 오늘날 톱스타의 화려한 일면만 보고 달려들어 본연의 가치는 잊고 마는 대중음악계의 모양새와도 유사하다. 이에 힙합 프로듀서 ‘누마(Nooma)’는 겉보기에 화려함보다 예술적 진정성에 집중해야 한다고 일침했다. 유행에 따라 찍어내는 곡이 아닌 음악적 다양성을 추구하는 새로운 시도가 절실하다는 것. 라온미디어가 누마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Q. 자기소개 부탁한다. “래퍼 파탈돕차 ...
- [라온DJ] 센티멘탈 가을, 새벽 감성 채워주는 노래
- 라온신문2020-10-22
- 감성을 적시는 가을이 왔다. ‘가을 탄다’는 말이 있는 만큼 싱숭생숭해지기 쉬운 계절이기도 하다.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이게 되는 날이 많아지는데 실제로 가을이 되면서 낮 길이가 짧아지며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불면증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잠이 쉬이 오지 않은 홀로 있는 새벽에 들으면 좋을 노래를 추천한다. (사진= 콘크리트 앨범) ■ 새벽을 깨우는 싱어송라이터 다운–콘크리트 ‘지코 픽(pick)’으로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다운(Dvwn)의 세 번째 앨범 <새벽 제세동 vol.3>에 수록곡인 ‘콘크 ...
- [라온만평] 그들의 열정과는 반대로 가는 현실
- 라온신문2020-10-29
- [라온만평] 그들의 열정과는 반대로 가는 현실 ...
- [라온DJ] '등골이 오싹' 할로윈 맞춤 인디 음악
- 라온신문2020-10-29
- 오는 31일은 할로윈 데이다. 평소 같으면 개성있는 분장을 하고 모두가 함께 파티를 즐겼겠지만 올해 할로윈은 다르다.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집에서 홈파티를 즐기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할로윈에 어울리는 특이하고 독특한 음악, 무엇이 있을까? (사진=지니뮤직) ■ 반전매력한희정 ‘두 개의 나’ 지난 2월 발표한 한희정의 EP <두 개의 나> 의 수록곡이다. 자아 분열이라도 된 듯한 캐릭터의 앨범 아트 워크가 눈에 띈다.대부분의 가사는 노래가 아니라 내레이션으로 구성됐고 바이올린과 첼로로 극에 달 ...
- [라온만평] 인디 가는길은 누가 열어 줄까요?
- 라온신문2020-10-30
- [라온만평] 인디 가는길은 누가 열어 줄까요? ...
- [라온PICK] 새벽두시, 신곡 ‘OFF’ 발표 “설레는 고백송 여심저격”
- 라온신문2020-11-04
- 싱어송라이터 새벽두시가 지난 3일 신규앨범 ‘OFF’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새벽두시는 특색과 감정 담은 음악으로 소통하는 호소력 짙은 보컬리스트다. 이번 싱글앨범 타이틀곡인 OFF는 새벽두시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오윤희가 편곡을 맡았다. 째즈피아노 선율과 ‘믿고 듣는’ 새벽두시의 꿀보이스가 어우러져 감미로운 고백송으로 거듭났다. 이는 주로 슬픈감성을 노래했던 새벽두시의 몇 안되는 러브송이기도 하다. 가사와 멜로디, 보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건네는 수줍지만 솔직한 고백이 연애세포를 자극한다. 새벽두시는 “일상에서 ...
- [GIRLS INDIE] 포크 뮤지션 “기타 한 대와 목소리만으로 관중을 사로잡아”
- 라온신문2020-11-04
- 여성의 경우 직업 앞에 ‘여성’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젠더의식의 부재는 여전히 만연하다. 인디신에서도 유독 여성 인디 뮤지션에게는 ‘여성’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왔다. 남성 뮤지션은 ‘남성 뮤지션’이라 부르지 않는데 왜 여성 뮤지션만 ‘여성 뮤지션’, ‘여성 싱어송라이터’라는 사실을 강조하는지 의구심을 품어봤다면 독립 음악 산업 구조 속 소비되는 여성의 이미지를 유추해볼 수 있다. 특히 10여 년간 사용돼 온 ‘홍대 여신’은 인디신 내 여성의 입지를 여실히 드러내는 수식어다. 이는 뮤지션의 다양한 모습과 전문적인 음악성을 ‘여신’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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