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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군, 가을철 유행성출혈열ㆍ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 전남인터넷신문2022-09-23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이 가을철 야외활동이 빈번해짐에 따라 진드기와 쥐 등의 설치류를 통해 발생하는 유행성출혈열(신증후군출혈열)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을 하고 있다. 유행성출혈열(신증후군출혈열)은 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쥐의 타액이나 배설물이 피부상처나 호흡기를 통해 감염돼, 2~3주 내 발열, 출혈소견, 신부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진드기를 통해 감염되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11월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에 물려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을 보이는 ...
- 김해시, 코로나19 후유증 진료센터 운영 의사회, 한의사회와 업무협약 체결
- 뉴스포인트2022-08-10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가 김해시의사회, 김해시한의사회와 손을 잡고 코로나19로 후유증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관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8월 11일에 체결했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해시가 그간 코로나19를 대응하면서 시민이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인해 건강한 일상생활로 복귀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실시하게 되었다. 영국 국립보건연구원 조사자료에 의하면 코로나19 확진 이후 37%가 후유증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가장 많은 증상은 우울감과 불안장애(15%)였고 그 뒤로 호흡곤란( ...
- 소리 없는 시력 도둑, 녹내장 의심증상은?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11-17
- 녹내장은 안압 상승 등의 원인으로 시신경이 손상되고, 이로 인해 시야가 점차적으로 상실되는 질환을 말한다. 증세가 심해지면 빠르게 실명에 이를 수 있는 매우 치명적인 안과 질환에 해당하지만, 시력 손상이 올 때까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대부분 방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녹내장을 의심할 만한 증상은 매우 다양하며 종류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도 여러 양상을 보인다. 녹내장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원발개방각 녹내장과 정상안압 녹내장의 경우 병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색 변화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며 시야 흐림, 안 ...
- 화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 전남인터넷신문2021-02-06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6일 오전 화순 거주 주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5일 오후 화순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해 진단 검사를 한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전남 765번으로 분류됐다. 전남 765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전남 765번 확진자는 지난 1일부터 근육통과 두통 등 의심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화순군은 확진자의 자택과 방문 장소 4곳 등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하고, 현재까지 파악 ...
- [기고] 가을철 유행 감염병 쯔쯔가무시증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10-24
- 가을 단풍과 억새가 한창인 요즘 산행을 하거나 오름을 등반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 시기에 야외활동을 하거나 밭작물 경작 시 주의해야 할 질병이 있는데 그 이름은 ‘쯔쯔가무시증’이다. 쯔쯔가무시증은 유행성출혈열, 렙토스피아와 함께 가을철 3대 열병 가운데 하나로 원래 일본에서 처음 나타났던 풍토병이다. 야생쥐 등에 기생하는 털 진드기가 매개체이며 발열, 가피(eschar), 반점상 발진, 림프절 종대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두통, 발열, 오한이 갑자기 발생하면서 감기와 유사하게 나타나는 제3급 감염병이다. ...
- [독자투고]불청객 뇌졸중.시간이 생명이다.
- 전남인터넷신문2021-09-28
-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일교차가 커지고 있다. 기온이 내려가면 우리 몸의 혈관이 급격히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뇌졸중이 많이 발생한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져서(뇌출혈) 사망에 이르거나 뇌 손상으로 인한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며,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뇌졸중을 포함한 뇌혈관질환은 2019년 우리나라 성인 사망원인 중 4위이다. 뇌졸중의 위험요인으로는 흡연, 과체중, 신체활동 부족,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이 있으며, 초기 증상으로는 신체 한쪽의 마비, 갑작스러운 언어장애, 시 ...
- 평택보건소,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 경기뉴스탑2023-03-27
- 일본뇌염_주의보_발령(사진=평택시 제공)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평택보건소는 지난 23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일본뇌염 예방을 위한 모기물림 주의 행동수칙 준수를 요청했다. *주의보: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당해연도 최초 채집될 시 올해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은 작년(2022년 4월 11일)에 비해 22일가량 빨라졌는데,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채집된 제주와 부산의 최근(2월 중순 ~ 3월 중순) 평균기온이 10℃로 작년에 비해 1.9℃ 높았으며, 최고기온 평균이 14.9℃로 작년 대비 2.5℃ ...
- 공주시, 찬바람과 함께 오는 심뇌혈관질환 발생 주의 당부
- 뉴스포인트2022-11-03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공주시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요즘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 발생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겨울철 기온이 내려가면 몸의 혈관이 급격히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심뇌혈관질환 중 특히 뇌졸중, 심근경색을 주의해야 하며 조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119에 연락해 신속히 병원에 갈 것을 당부했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적정한 치료를 위한 최적 시기는 심근경색 2시간 이내, 뇌졸중 3시간 이내이다. 따라서 최대한 빨리 병원에 도착해 재관류 요법을 받으면 발생하기 전 ...
- 소아 폐렴, 독감과 마찬가지로 예방접종 중요해
- 뉴스포인트2020-12-15
- 대전 탄방엠블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신영 원장폐렴은 폐 실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폐렴구균, 마이코플라스마와 같은 세균 감염이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아데노 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이나 기침, 호흡 곤란, 가래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며 이 외에도 구토나 설사 등의 소화기 질환이나 흉통, 근육통, 두통 등 전신에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대부분의 폐렴은 초기 증상이 감기와 매우 비슷하여 적정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로 인해 패혈증이나 농흉, 급성 호흡곤란증후군 등의 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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