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41-15029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교육감선거] '비리혐의' 임종식 경북교육감 맞설 상대...마숙자·임준희 단일화 '관심'
- 영천투데이2022-04-08
- [영천투데이=박한우 기자]▲ 경북교육감예비후보 임준희(좌) 마숙자(우)임준희·마숙자 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사실상 후보 단일화 수순에 들어갔다. 8일 두 후보측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일 대구 모처에서 만나 단일화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일 납품비리와 유치원 부동산 부지 매입 관련 특혜 의혹, 공기청정기 업체 담합 및 예산낭비의혹 등이 이어지고있는 현직 임종식 교육감을 겨냥해 두 예비후보는 경북교육의 현실을 개탄하고, “오늘 우리에게 현 교육감의 온갖 비리 의혹과 비상식적인 행정으로 인해 무너진 웅도 ...
- 이재명 “文 ‘포용적 회복-미래 대비’, 경기도가 선도” 숟가락 얹기
- 서남투데이2021-01-11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에 숟가락을 얹었다. 문 대통령이 강조한 포용적 회복에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밝힌 것이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포용적 회복과 미래 대비를 강조하신 대통령님의 신년사는 2021년 대한민국호가 나아갈 방향이기에, 1380만 민의를 대표하는 경기도가 이를 힘차게 구현해 갈 것”이라고 했다. 그는 “경기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는 한편으로, 극소수를 위한 기득권구조 등 사회적 불행의 원인을 제거하고 경제적 기본권 확대를 통한 공동체의 회복과 국리민복의 증진에 노력 ...
- 이용빈 의원, “공수처 출범, 힘 있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 전남인터넷신문2020-12-30
- [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인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갑)은 공수처장 후보자 지명과 관련해 “후보자가 지명된 것을 환영하며, 공수처 출범을 위해 더욱 힘 있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용빈 의원은 30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공수처법이 시행된 지 반년 가까이 되었고,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구성된 지 60일 만에 후보자가 지명됐다”면서 “늦었지만, 공수처 출범을 위한 절차들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제 김진욱 후보자에 ...
- 합당 반대 권은희 "의원회의서 당에 제명요청했다"
- 와이타임즈2022-03-16
- ▲ 권은희(오른쪽)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29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은 안철수 대표. (공동취재사진/뉴시스)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16일 국민의힘과의 합당을 반대하며 당에 제명을 요청했다. 비례대표인 권 대표가 제명되면 의원직은 유직한채 무소속 의원이 된다.권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의 입장과 별개로 저는 기득권 양당으로 회귀하는 합당을 수용하기 어렵다"며 "의원회의에서 제명을 요청했다"고 밝혔다.그는 "선거와 안대표의 첫 출발을 위해 이야기를 미루고 ...
- 남평, 산포지역 청년 강인규 나주시장 후보 지지선언
- 전남인터넷신문2022-05-25
- [전남인터넷신문]무소속 강인규 나주시장 후보에 대한 나주 청년들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4일 강인규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있었던 나주 청년의 지지 선언과 지난 16일 지역 내 자영업을 하고 있는 청년들의 지지 선언에 이어 오늘 25일 남평 산포지역 청년 지지선언이 이루어졌다.남평읍에 위치한 남평 농협 앞에서 남평 산포지역 청년 지지선언이 있었다.지지 선언식에 참가한 청년들은 지역의 정치 기득권과 싸우고 청년을 위한 나주 비전을 제시하며 호남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강인규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지선언에 참 ...
- 정의당·종교계,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 촉구
- 서남투데이2021-12-06
- 정의당을 비롯해 4대 종단의 종교지도자들이 모여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을 촉구했다. 6일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는 ▲천주교 박상훈 신부, ▲기독교 홍인식 목사, ▲불교 지몽 스님, ▲원불교 강현욱 교무 등과 함께 국회본관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80석의 민주당은 이제 와서 시간 끌고, 면피하기 위한 토론회를 열 것이 아니라, 차별금지법 당장 제정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이행하기 바란다"고 주장했다. 심 후보는 "아직도 사회적 합의를 운운하는 양당, 그리고 양당의 대선 후보들은 정녕 양심이 있는가"라며 "우리 사회는 무려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