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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 대형 건물‧시설 레지오넬라균 검사 ‘완료’
- 전남인터넷신문2022-08-06
- [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군이 4일 대형건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마무리했다. *레지오넬라균은 제3급 감염병인 급성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균이다.* 레지오넬라균은 제3급 감염병인 급성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균이다. 건물의 급수시설이나 냉각탑수, 목욕탕 등의 오염된 물에서 증식해 공기 중에 떠돌다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유입된다.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되면 발열, 오한, 기침, 복통, 설사 등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면역이 취약한 노약자 등의 경우에는 폐렴으로 번져 자칫 사망에 이를 수도 있 ...
- 목포시, 일본뇌염 예방수칙 준수 당부
- 뉴스포인트2022-06-24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목포시가 올해 도내 첫 일본뇌염 매개모기 출현으로 인한 일본뇌염 환자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일본뇌염의 매개체인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는 소형 모기이며 7월 중순에서 9월 중순까지 개체수가 늘어난다. 일본뇌염은 신경계 이상 증상을 일으키는 급성질환으로 무증상 감염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일부는 고열, 두통, 현기증, 구토, 복통, 지각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연축성마비, 중추신경계 이상, 기면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
- 예산군보건소,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 주의 당부
- 뉴스포인트2022-07-14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여름철 건강을 위협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주로 오염된 물과 음식물 섭취로 감염되며, 환자, 보균자가 조리한 음식에 의해서도 전파될 수 있고 감염 시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한다. 특히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세균증식이 활발해지고 이로 인한 감염병이 유행할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물 끓여 마시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
- 고양특례시, 여름철 식중독 현장 대응 능력 키운다
- 뉴스포인트2022-07-14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3일 일산서구청 급식시설에서 유관기관 합동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기관별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고양시교육청, 고양시 3개구 보건소, 고양시 3개구청 산업위생과, 급식시설 관계자와 함께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일산서구청 구내식당을 이용한 시민이 설사, 복통 등의 식중독 증상을 보이는 상황을 가정해 ▲식중독 발생 상황보고 ▲관계 기관 간 신속전파 및 출동 ▲식중독 원인균 조사를 ...
- 전주시 “손 씻기·익혀 먹기 등 위생수칙 준수해야”
- 뉴스포인트2021-08-06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전주시보건소는 최근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염된 식수나 비위생적인 음식물 섭취 등으로 전파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주로 설사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복통,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이 나타난다. 세균성 이질, 장티푸스, 병원성 대장균감염증, 비브리오패혈증 등이 대표적인 질환이다. 이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물 끓여 마시기 △음식물 익혀 먹기 △채소, 과일 깨끗한 ...
-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예방수칙 준수 당부
- 뉴스포인트2022-05-04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포시 보건소은 올해 관내에서 채취한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이 처음 검출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5~6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로 오염된 어패류 섭취하거나 상처난 피부를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된다. 감염 시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대부분 증상 발현 후 24시간 내 피부 병변이 발생한다. 비브리오패혈증을 ...
- 김포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 경기뉴스탑2023-05-04
- 김포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김포)=육영미 기자]김포시 보건소는 올해 관내에서 채취한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이 처음 검출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5~6월경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오염된 어패류를 섭취하거나 상처 생긴 피부를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했을 때 감염된다.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코올중독자 등 기저질환을 앓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한다. 치사율이 ...
- 태안군,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적극 나서!
- 뉴스포인트2021-06-02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태안군이 비브리오패혈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군은 지난달 중순 남면 청포대 인근 바닷물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해수를 이용해 어패류를 취급하는 식당의 위생 관리 및 만성간질환자 등 고위험군의 감염 예방을 강화하고 있다.비브리오 패혈증은 해수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5~6월 시작해 8~9월에 집중 발생한다.주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에 의해 감염되고 특히 만성간질환자, 당뇨병, 알코올중독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에서 발생할 경우 ...
- 충청북도, 비브리오균 등 여름철 유통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 뉴스포인트2022-06-01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도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과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비브리오균 등 안전관리를 위해 6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주요 안전관리 내용은 △유통·판매 수산물 비브리오균 검사 △수산시장, 수산물 판매업체 등 지도·점검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홍보 등이다. 특히 수산물 판매업체 등에서 유통·판매되는 수산물에 대한 수거검사를 통해 부적합 발생시(비브리오균 등 검출) 신속히 압류, 폐기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여름철 집중 발생될 수 있는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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