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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2050 탄소중립 위해 산업계와 발 맞춘다
- 뉴스포인트2022-02-24
-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환경부는 2월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원사 대표들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많은 기업들이 공감하고 있으나, 환경제도와 규제를 현장에 적용함에 있어 어려움이 있음을 전하고, 기업들이 탄소중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및 제도개선 등에 대한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한정애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2022년은 탄소중립 이행의 원년으로서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이 뛰어가야 ...
- 오리온, ‘온실가스 감축지원 사업’ 사업장 선정
- 더밸류뉴스2021-04-13
- 오리온은 청주공장과 익산공장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추진하는 ‘2021년도 음식료품 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지원 사업’ 대상 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오리온은 “온실가스 감축지원 사업은 음식료품 업종 할당대상업체에 온실가스 감축 설비 및 시스템을 도입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자사 2개 공장이 동시 선정돼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청주공장은 프라이어(감자 튀김기)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배기 폐열을 활용해 온수를 생산하는 설비를 구축하고, 익산공장은 기존 공기압축기를 인버 ...
- 환경부, 2050 탄소중립 위해 산업계와 발 맞춘다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2-24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환경부는 2월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원사 대표들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많은 기업들이 공감하고 있으나, 환경제도와 규제를 현장에 적용함에 있어 어려움이 있음을 전하고, 기업들이 탄소중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및 제도개선 등에 대한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한정애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2022년은 탄소중립 이행의 원년으로서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이 뛰어 ...
- 한국무역협회, EU, ETS 개혁 등 'Fir for 55' 패키지 핵심 법안 최종 합의 여부 주목
- 뉴스포인트2022-12-18
- 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유럽의회와 EU 이사회는 16일(금) 이른바 'Fit for 55' 패키지의 핵심 내용인 'EU 배출권거래제도 개혁(EU ETS)', '탄소국경조정메커니즘(CBAM)' 및 '사회기후기금(SCF)' 법안 최종 타협안 협상을 실시했다. EU 배출권거래제도(EU ETS) 개혁 EU ETS 개혁 관련 최대 쟁점은 철강 등 탄소집중산업에 대한 배출권 무료할당제 폐지 시기 및 속도에 관한 것으로 이번 3자협의(trilogue)에서 이의 합의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배출권 무료할당제는 ETS를 통한 탄소배출 규 ...
- 서울특별시의회 이병도 의원, 출하자와 소비자 보호를 위한 농안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 원안 가결!
- 뉴스포인트2021-04-26
-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이병도 의원이 발의한 “출하자와 소비자 보호를 위한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이 제300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건의안은 공영도매시장인 가락시장에 건전한 경쟁체제와 유통효율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시장도매인제도를 도입하고, 시장개설권자인 단체장에게 도매시장법인과 시장도매인의 평가와 재지정, 업무규정 승인 권한을 이양하기 위해 농안법령의 개정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국 최대 공영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은 1985년 개장 이후 우리나라 농수산물 ...
- 경북도, 축분연료 이용 온실가스 저감법 등록..국내 최초
- 뉴스포인트2022-11-02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한국전력, 켑코이에스, 규원테크와 함께 공동연구과제의 성과로 신재생에너지인 가축분뇨 고체연료를 활용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외부사업 방법론을 지난달 6일 신규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2020년 기준 국내 연간 가축분뇨 발생량은 5194만 톤으로 그중 약 90%를 퇴·액비 등 자원화 위주로 처리되고 있으나, 악취 및 살포지 감소로 인한 잉여량의 증가와 환경규제 강화로 인해 가축분뇨의 적정처리 문제가 축산업의 큰 걸림돌이 돼 오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가축분뇨의 환경친화적 처리를 위해 퇴 ...
- EU 제조업계, CBAM 도입 반대 및 수출환급제 도입 촉구
- 뉴스포인트2021-07-22
- 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전력, 철강 등 EU의 탄소국경조정메커니즘(CBAM) 적용대상에 포함된 제조업계를 중심으로 CBAM을 비판하며, 수출환급제(export rebate scheme) 도입을 촉구했다. 유럽철강협회(Eurofer)는 CBAM이 업종과 탄소배출 수준에 관계없이 유럽 철강업계 내 모든 섹터에 불이익을 초래하게 디자인 되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CBAM 도입 및 탄소배출권거래제(EU ETS) 상의 무료배출권할당 단계적 폐지를 우려, 유럽제조업연맹(AEGIS Europe)은 CBAM이 배출권 할당의 대체 제도가 아 ...
- 한국남부발전, 경영혁신 통해 재무구조 개선
- 부산경제신문2021-08-26
- [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남부발전은 25일 부산 본사에서 CEO, 임원, 본사 처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KOSPO 경영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수의 LNG 복합발전소를 보유한 남부발전은 이번 여름 무더위로 인한 냉방부하 급증 등 LNG 복합발전 전력판매량이 전년 대비 52.2% 증가했으나, 현행 변동비 반영 시장(Cost Based Pool) 전력거래제도 하에서는 연료비가 높은 복합 발전기의 수익성이 떨어져 재무성과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KOSPO 경영혁신위원회는 남부발전의 이러한 경영위기를 극복하기 ...
- SK렌터카, SK텔레콤-리저브카본과 ‘온실가스 상쇄제도 외부사업’ MOU
- 더밸류뉴스2022-11-08
- 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가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SK렌터카는 7일 서울 종로구 SK렌터카 본사에서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 리저브카본(대표이사 신광수)과 함께 ‘온실가스 상쇄제도 외부사업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온실가스 배출권’은 기업이 연간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다. ‘온실가스 상쇄제도 외부사업’은 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업체의 사업장 외부에서 온실가스를 감축 및 흡수하는 사업으로, 환경부로부터 인증 받은 감축실적을 배출량 상쇄 또는 거래하는 제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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