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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전서 배출되는 온배수, 이대로 괜찮을까?
- 가톨릭프레스2022-10-15
- 한상복(82) 박사는 우리 해양 연구의 산증인이다. 그는 지난 4월, 광복 직후 미 군정기인 1946~48년 국립수산과학원 소속 해양 연구자들이 손으로 직접 쓴 보고서 등 연구자료 20점을 수산과학원에 기증했다. 그중에는 ‘해양조사 관측보고’, ‘동해남부 연안의 수온 이변에 대하여’ 등이 포함돼 있다. 그는 30년 전 바닷물 온도 변화를 조사해 ‘핵발전소 연안 수온분포’ 보고서를 작성하기도 했다.원자력발전소는 반드시 큰 강이나 바다 옆에 짓는다. 핵분열 때 발생하는 열을 식히려면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핵분열 때 발생하 ...
- 고리원자력본부, 원전 온배수로 양식한 어패류 5만 미 방류
- 부산경제신문2024-06-04
-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지난달 31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월내항에서 ‘온배수 양식 어패류 방류행사’를 열고, 발전소 온배수로 양식한 어패류 5만 미를 방류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온배수 양식 어패류 방류행사’는 바다의 날(5월 31일)을 기념하여 원전 주변 해역의 수산자원 증식을 위해 2000년부터 시작한 고리원자력본부의 대표적인 어민 소득증대사업으로, 현재까지 넙치 35만 미, 참돔 167만 미, 강도다리 26만 미, 전복 72만 미 등 총 300만 미의 어패류를 방류했다.이날 행사에는 이광훈 본부 ...
- 성일종 의원, 공업용수 확보 위한 ‘온배수 재이용법’ 대표발의
- 뉴스포인트2021-12-16
-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16일 “(사)대산공단협의회의 건의를 받아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대산석유화학단지는 1980년대 후반부터 건설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우리나라 제3대 석유화학 단지로 성장하였고, 앞으로도 크고 작은 산업단지 증설 또는 신설 계획 중에 있으나 향후 공업용수 부족이 우려되고 있다. 대산석유화학단지는 `35년에 약 135.1천m³/일의 공업용수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나 기존 수원(대청댐, 대호지, 아산호, 해담) ...
- 성일종 의원, 공업용수 확보 위한 ‘온배수 재이용법’ 대표발의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2-16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16일 “(사)대산공단협의회의 건의를 받아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대산석유화학단지는 1980년대 후반부터 건설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우리나라 제3대 석유화학 단지로 성장하였고, 앞으로도 크고 작은 산업단지 증설 또는 신설 계획 중에 있으나 향후 공업용수 부족이 우려되고 있다. 대산석유화학단지는 `35년에 약 135.1천m³/일의 공업용수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나 기존 수원(대청댐, 대호지, 아산호, ...
- 발전소 온배수와 열오염
- 가톨릭프레스2021-07-16
- 1. 발전소 온배수란?2. 온배수와 해양 수온3. 따뜻해지는 바다와 이산화탄소 배출4. 원전 온배수와 해양생태계5. 발전소 온배수 관련 ‘명시적인’ 규정이 없다?5-1. 온배수 관리 규정의 사각지대5-2. 외국의 온배수 규제5-3. 개선 방안후쿠시마 1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문제로 여느 때보다 원전과 해양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 측이 제공한 자료를 신뢰할 수 없다는 점과 오염수가 바다에 지속 방류될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방사능 오염수 논란 이전 지난 수십 ...
- 고리원자력본부, 발전소 온배수로 키운 어패류 방류
- 부산경제신문2021-05-28
- [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27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월내항에서 ‘온배수 양식 어패류 방류행사’를 열고, 발전소 온배수로 양식한 어패류 5만 미를 방류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온배수 양식 어패류 방류행사’는 고리원자력본부의 대표적 어민 소득증대 사업으로 원전 주변해역의 풍부한 어족자원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석 고리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한 인접 3개 마을(길천리‧월내리‧임랑리) 어촌계장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고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면 ...
- 고리원자력본부, 원전 온배수로 양식한 어패류 5만 미 방류
- 부산경제신문2022-05-31
- [부산경제신문/김창훈 기자]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27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월내항에서 ‘온배수 양식 어패류 방류행사’를 열고, 발전소 온배수로 양식한 어패류 5만 미를 방류했다.‘온배수 양식 어패류 방류행사’는 원전 주변 해역의 수산자원 증식을 위해 2000년부터 시작한 고리본부의 대표적 어민 소득증대사업이다.이날 행사에는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한 기장군과 기장군의회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150명이 참석했으며, 월성원전 온배수 양식장에서 기른 강도다리 치어 3만 미와 전복치패 2만 미 등 총 5만 미의 어패류를 ...
- 고리원자력본부, 원전 온배수로 양식한 어패류 5만 미 방류
- 부산경제신문2023-05-25
-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월내항에서 ‘온배수 양식 어패류 방류행사’를 열고, 발전소 온배수로 양식한 어패류 5만 미를 방류했다고 24일 밝혔다. ‘온배수 양식 어패류 방류행사’는 바다의 날(5월 31일)을 기념하여 원전 주변 해역의 수산자원 증식을 위해 2000년부터 시작한 고리본부의 대표적 어민 소득증대사업으로, 현재까지 넙치 35만 미, 참돔 167만 미, 강도다리 20만 미, 전복 67만 미 등 총 289만 미의 어패류를 방류했다.이날 행사에는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한 기장군과 ...
- 핵무기와 핵폐수 그리고 지구파괴
- 가톨릭프레스2024-02-08
- 지난 호에 소개한 '미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세미나의 주요내용을 취재해서 쓴 시민언론 민들레의 기사가 있다. 일본행진에도 참여한 정영훈동지가 쓴 글이다. 당대의 지식인들이 가진 핵오염수관련 문제의식을 요약한 것이어서 일독을 권한다.▲ 귀국 후 10월18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열린 세미나 `미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의 장면 ⓒ 이원영그리고 이때의 발제자중 서균렬 서울대명예교수(원자핵공학)를 다시 초청해서 핵실험과 핵오염의 관계에 대한 설명을 상세하게 들었다. 그 때 발제한 내용이 시민언론 민들레에 12월초에 ...
- 충청남도의회 “충남 화력발전소 주변 해양생태환경 변화 면밀한 분석 필요”
- 뉴스포인트2022-12-18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도의회 ‘화력발전소 주변 해양생태환경 개선방안 연구모임’은 지난 16일 충남도의회 세미나실에서 ‘화력발전소 주변 해양생태계 및 환경 개선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신영호 의원을 비롯해 최창용 의원, 충남도 관계부서, 대학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향대학교 마채우 교수의 연구용역 결과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충남이 국내에서 가장 많은 화력발전소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온배수 배출에 따른 화력발전소 주변 해양생태계의 변화와 환경적 요인을 분석하고 지역주민을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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