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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룡
    행랑과 농촌 워케이션
    전남인터넷신문2024-11-04
    [전남인터넷신문]과거 논밭이 많은 집에는 머슴방이 있었다. 머슴방은 머슴이 머무는 방이었다. 신분제도가 있었던 시대의 머슴은 천민인 노비와는 달리 양인이 자발적으로 부유한 집에 들어가 급여와 숙식을 제공받고 일하는 사람이었다. 일의 댓가는 보통 일년치 봉급을 한꺼번에 받는 것으로 세경이라 했다. 머슴의 역사는 오래되어 고려 시대에는 용작(傭作), 조선 시대에는 고공(雇工)이라 불렀다. 조선 중종대에 나온 최세진의 훈몽자회에서도 언급되어 있다. 머슴이라는 신분을 나타낼 때 ‘남의 집 행랑살이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행랑(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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