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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3 승격 노리는 춘천의 베테랑 오성훈
- 뉴스포인트2022-11-07
-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춘천시민축구단의 베테랑 센터백 오성훈이 단단한 수비력을 앞세워 팀을 승강 결정전으로 이끌었다. 춘천시민축구단은 지난 5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2 K4리그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평창유나이티드(이하 평창)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뒀다. 정규시간 무승부 시 리그 순위가 더 높은 팀이 승자로 결정되는 대회 규정상 춘천이 승강 결정전 진출을 확정했다. 춘천은 오는 13일 K3리그 16위 당진시민축구단과 승강 결정전을 벌인다. 승강 결정전도 승격 플레이오프와 마찬가지로 정규시간 무승부 시 상위리그 ...
- 천안시축구단, 경주전 아쉬운 무승부로 승점 1점 획득
- 뉴스포인트2022-07-10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축구단은 홈 3연전의 마지막인 경주한수원과의 경기에서 이석규의 데뷔골이 있었지만, 1-1 무승부를 기록하여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지난 청주와의 경기에서 4-0 대승을 기록한 천안은 지난 경기와 동일하게 3-4-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최전방 공격진에는 중앙의 윤찬울과 측면의 이석규, 최랑이 나섰고 윤영호와 조재철이 중앙 미드필더에 자리했다. 양쪽 윙백에는 강신명과 김대생이 맡았으며, 이민수를 중심으로 강지용, 한부성이 후방 백3에 위치했다. 골문은 신지훈이 골키퍼 장갑을 끼고 나섰다. 경기가 ...
- [독자투고]4차 팬더믹, 방역의 주체는 결국 개인임을 잊지 말자
- 전남인터넷신문2021-12-10
- 연이은 7천명대 확진자 발생, 60명대를 넘나드는 사망자 발생, 오미크론의 4차 감염으로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 조짐, 병상의 부족에 따른 병상 확보 비상, 그에 따른 자가치료 확대와 치료 지연으로 인한 집단 감염과 사망. 전문가들은 조만간 확진자가 2~3배 급증하여 2만명 대에 이를 것을 전망하고 있다. 의료진들은 업무 과로와 피로를 호소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는 병상뿐만 아니라 의료진 부족사태 해결에 동분서주하는 모습이다.코로나19 사태가 장시간 지속되고, 확진자와 위증증 한자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서서히 의료체계나 방역체계가 한계치에 ...
- [오피셜] FC서울, 분데스리가 출신 공격수 지동원 영입
- 베프리포트2021-07-08
- ▲ 사진: FC서울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K리그1 FC서울이 국가대표 및 독일 분데스리가 출신 공격수 지동원(30)을 영입했다. 8일 서울은 "잉글랜드와 독일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약하던 지동원이 FC서울에 합류한다. 계약기간은 2년 6개월로 2023년까지다. 이로써 지동원은 지난 2011년 유럽무대 진출 이후 10년 만에 K리그로 복귀하게 됐다"고 밝혔다. 브라질 장신 공격수 가브리엘 영입에 이은 검증된 공격수 지동원의 가세로 FC서울은 공격력에 무게감을 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동원이 국가대표팀에서 손발을 맞춰온 기성용, ...
- [FA컵 8강] 울산, 양주 돌풍 멈추고 4강 진출
- 뉴스포인트2021-08-11
-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울산현대가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어낼 FA컵 우승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울산은 11일 오후 7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양주시민축구단과의 2021 하나은행 FA CUP 8강전에서 ‘이적생’ 윤일록과 김지현의 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결승전에서 전북현대에 패하며 FA컵 우승을 놓쳤던 울산은 4강 진출로 우승 희망을 이어갔다. 양주는 16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전북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으나 울산의 벽을 넘지 못하고 FA컵 여정을 마쳤다. 기존 주전 멤버 다수를 뺐음에 ...
- [FA컵 8강] 울산, 양주 돌풍 멈추고 4강 진출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8-11
-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울산현대가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어낼 FA컵 우승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울산은 11일 오후 7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양주시민축구단과의 2021 하나은행 FA CUP 8강전에서 ‘이적생’ 윤일록과 김지현의 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결승전에서 전북현대에 패하며 FA컵 우승을 놓쳤던 울산은 4강 진출로 우승 희망을 이어갔다. 양주는 16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전북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으나 울산의 벽을 넘지 못하고 FA컵 여정을 마쳤다. 기존 주전 멤버 다수를 ...
- 화천군, 8년 만에 열린 백암산 하늘길 임남댐과 평화의 댐이 한눈에
- 뉴스포인트2022-10-22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남과 북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북단 백암산 케이블카가 8년 만에 운항을 시작했다. 화천군은 21일 화천읍 풍산리에서 최문순 군수, 정광열 도경제부지사, 손광제 7사단장, 노이업 군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암산 케이블카 개장식을 개최했다. 2014년 3월 착공 이후 8년 만에 첫 선을 보인 백암산 케이블카는 중동부 최전방 화천의 민간인 통제선을 북상해 오가는 국내 유일의 케이블카다. 케이블카가 오르는 백암산 정상의 해발고도 역시 1,178m로 국내 최고(最高)) ...
- [E-1 챔피언십] 벤투호, 중국에 3-0 승
- 뉴스포인트2022-07-20
-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남자 국가대표팀이 중국을 상대로 대회 첫 승리를 거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은 20일 일본 나고야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1차전에서 상대 자책골과 권창훈의 추가골, 조규성의 쐐기골로 3-0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오는 24일 홍콩, 27일 일본과 맞붙는다. 한국은 E-1 챔피언십 4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벤투 감독은 유럽파들이 차출되지 못한 상황에서 K리거들의 경쟁력을 시험하는 동시에 일본을 넘어 4연패를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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