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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아사자 속출 북한, “앞으로 어떻게 될지 무섭다”
- 와이타임즈2021-07-21
- ▲ [사진=노동신문 캡쳐][아사자 속출하는 북한, 심각한 위기상황]지난 6월 이후 북한의 식량난이 급격하게 악화되면서 아사자들이 속출하고 있지만 그 실상이 외부에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9일, “최근 원산시에서 주민들이 식량난으로 굶주리는 가운데 아사자까지 발생해 주민들이 술렁거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RFA는 이어 “원산시는 항구를 통한 관광개발의 주요 거점으로 선정된 이후 일반 지역에 비해 평균적으로 생활 수준이 안정적인 편이었다”면서 “다른 지역에서 주민들이 굶어 죽 ...
- [정세분석] 이젠 푸틴도 안전하지 않다!
- 와이타임즈2022-08-23
- [푸틴의 브레인 ‘두긴’ 노린 의문의 폭발사고]블라디미르 푸틴의 ‘정신적 스승’이자 최고 브레인으로 꼽히는 러시아 정치 철학자 알렉산드르 두긴(Alexander Dugin)의 딸이 자동차 폭발 사고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해 러시아가 발칵 뒤집혔다.▲ 워싱턴포스트(WP)는 21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외곽에서 두긴의 딸 다리야 두기나(Darya Dugina, 30)가 몰던 도요타의 SUV 랜드크루저가 전날 오후 9시40분경 폭발했는데 이 사고는 아버지 두긴을 노린 범행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워싱턴포스트(WP)는 2 ...
- [정세분석] 또 휴전카드 꺼내든 푸틴, 속내는 무엇일까?
- 와이타임즈2023-11-24
- [“이젠 전쟁 멈춰야 한다”고 말한 러시아 푸틴]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G20 정상들에게 “우크라이나의 비극을 어떻게 멈출지 생각해야 한다”고 촉구해 그 배경이 주목되고 있다. 푸틴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킨 당사자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제3자인 듯한 태도로 전쟁 중단을 거론했다는 점에서 러시아가 당장이라도 휴전을 원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낳게 했다.영국의 더타임스는 23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은 전날 인도 주재로 열린 화상 G20 정상회의 연설에서 ‘군사 행동은 항상 개인과 가족, 국가 전체에 비극’이라며 ...
- [정세분석] ‘눈에는 눈’, 유럽과 러시아 정면충돌 점입가경
- 와이타임즈2022-09-09
- [‘눈에는 눈’, 유럽과 러시아의 정면충돌 점입가경]유럽과 러시아가 ‘눈에는 눈’으로 강대강 충돌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주도하는 러시아산 석유 가격상한제 도입에 이어 러시아산 가스에 대해서도 가격상한제 도입을 검토하고, 에너지가격 급등으로 평상시보다 큰 이익을 낸 에너지기업의 초과이익에 대해서는 회수를 추진하기로 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사진=트위터]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7일(현지시간) “EU 회원국에 러시아산 천연가스에 대한 가격상한제 도입을 제안 ...
- [정세분석] 북한, 우크라 전쟁에 러시아 용병으로 참전하나?
- 와이타임즈2022-07-20
- [우크라전쟁에 자꾸 거론되는 북한]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자주 거론되고 있어 주목된다. 우선 우크라이나 동남부 돈바스 지역의 친러시아 공화국들 재건에 북한 건설노동자 투입 가능성이 제기됐다.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인 ‘알렉산드르 마체고라’는 18일(현지시간) 자국 일간 '이즈베스티야'와 인터뷰에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일할 준비가 돼 있는 양질의 북한 건설 노동자들은 (돈바스의) 파괴된 기간시설과 산업시설을 복구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지원군이 될 수 있다”면서 “북한과 돈바스 공화국들의 협력 가능성은 상당히 폭넓다”며 이같이 말 ...
- [정세분석] 우크라이나 대공습 예고, ‘미친 패닉’에 빠진 러시아
- 와이타임즈2023-05-09
- [러, 전승절 앞두고 우크라 대공습 예고]모스크바에서의 전승절 퍼레이드를 앞두고 우크라이나가 대공세를 예고하자 러시아 전역에 전에 없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러시아는 즉각 국가안보회의를 열고 대응에 나섰지만 위기감 고조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영국의 가디언은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전승절을 앞두고 대대적인 공세를 시작할 수도 있다는 가정하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주재로 지난 5일(현지시간) 국가안보회의를 열고 국방·안보 기관 수장들과 9일 전승절 열병식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는 매년 ...
- [정세분석] 마침내 드러나는 푸틴의 사생활
- 와이타임즈2022-05-15
- [결국 드러난 푸틴의 사생활]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서방진영의 제재가 시작되면서 덩달아 푸틴의 사생활을 둘러싼 엄격한 비밀들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 뉴욕타임스는 13일(현지시간) “과거 소련의 정보기관인 KGB 출신으로 사생활을 은폐하고 루머로 덮어버렸던 사생활들이 최근들어 공개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13일(현지시간) “과거 소련의 정보기관인 KGB 출신으로 사생활을 은폐하고 루머로 덮어버렸던 일들이 최근들어 공개되고 있다”면서 “푸틴의 자녀만 해도 공식적으로는 전처 소생의 두 명이 있으나 다른 ...
- [정세분석] 푸틴의 오판과 결정적 실수
- 와이타임즈2022-03-01
- [푸틴의 분노, “믿을 수 없는 결과”]우크라이나에 대해 전격적인 침공 명령을 내렸던 푸틴이 엄청나게 당황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황 전개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미국의 폭스뉴스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에스토니아 국방부 장관을 지낸 리호 테라스 유럽의회 의원이 우크라이나의 정보 보고서를 인용해 "푸틴은 우크라이나 침공을 '쉬운 전쟁'으로 생각하고 1~4일 안에 끝날 것이라 믿었지만, (그렇지 못한 데 대해 믿을 수 없는 결과라며) 분노하고 있다"며 "러시아군은 적절한 전술이 없는 데다 병참 차질을 빚고 있다"고 트위터를 ...
- 무더위를 식혀줄 ‘7월의 독서산책’
- 뉴스포인트2022-07-11
- 뉴스포인트 이상지 기자 | 찌는 듯한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그늘에서 읽으면 좋은 7월의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1. [문학] 트로츠키와 야생란│이장욱, 창비 단편소설은 특히 서사가 정교해야 하며 어느 정도의 문학성과 문장력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거기에 타인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이나 울림, 혹은 아름다움까지 있다면 단편으로의 역할은 다하고도 남는 게 아닐까. 때때로 지적 유희와 소설의 형식에 대한 새로운 시도까지. 그런 소설을 등단 후 거의 이십여 년 가깝게 쓰고 있는 작가가 바로 이장욱이다. "트로츠키와 야생란"은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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