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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실종 美장병 유해 찾아달라는 칠곡군 초등학생, 민간 외교관 역할‘톡톡’
- 뉴스포인트2021-10-11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6.25전쟁 중 실종된 미군의 유해를 찾아달라는 편지를 쓴 한 초등학생이 주한미국대사관 공식 소셜 미디어에 소개되고 크리스토퍼 델 코소(Christopher Del Corso) 주한미국대사대리가 감사 편지를 보내는 등의 나비 효과를 불러일으키며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유아진(왜관초·5) 학생으로 지난 8월 엘리엇 미 육군 중위 가족의 사연이 소개된 추모 판을 보고 안타가운 마음에 백선기 칠곡군수에게 편지를 보냈다. 엘리엇 중위는 6.25 최대 격전의 하나인 낙동 ...
- [우종철 칼럼] ‘6·25 영웅’ 백선엽 장군의 동상 제막식에 부쳐...백 장군 간도특설대 독립군 토벌은 날조
- 영천투데이2023-07-10
- 6·25 영웅 백선엽 장군 동상 제막식에 부쳐백 장군 간도특설대 독립군 토벌은 날조백 장군 장례식 조문 않은 문재인은 무례▲ 우종철 박사(본지 객원 논설 겸 일요서울 논설주간)미국이 초강대국을 유지하는 비결은 세계 최고의 국방비뿐만 아니라 선진 보훈제도와 국민 속에 보훈문화가 뿌리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 보훈 의식이 1% 증가하면 사회갈등 요인을 1.59% 감소시키고 경제성장을 유발해 20조여 원의 국내총생산(GDP) 증가 효과를 일으키는 것으로 조사됐다(서울행정학회의 2022년 10월 세계가치관조사).7월 10일은 6.25 전 ...
- [행사] 전국 1호 6.25 참전 '자유의 학도병상' 영천 건립...26일(토) 오후2시 정각삼거리
- 영천투데이2021-06-23
- ▶1950년8월29일, 영천(신녕)전투서 우리 학도병(3명) 문재인 父 문용형 생포 기념▶영천을 호국성지로...학도병상-3사관학교-국립영천호국원=전국 중·고교 성지순례코스▶동상 포토존= 뒷 배경...보현산, 영천전투 400고지(1950.8.29, 문용형 생포현장) ▶최기문 영천시장....제막식 행사 참석 거부▲ (주)뉴스타운 학도병기념사업회가 유명 작가에게 의뢰해 제작한 전국 제1호 자유의 학도병상1950년 8월 29일은 6.25 당시 영천(신녕)전투에서 아군의 학도병 3명이 문재인 父 문용형(당시 북한군 상위)을 전쟁포로로 생포한 ...
- 칠곡군, 또 한 번 대한민국 호국 성지로 우뚝!...28일 워커 장군 흉상 건립 제막식
- 영천투데이2023-07-29
-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칠곡군, 또 한 번 대한민국 호국 성지로 우뚝!...28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서 워커 장군 흉상 건립 제막식워커, 벼랑 끝에선 한국을 건진 전쟁 영웅장곡중 학생의 아름다운 동상 건립 이야기행사 의전, 학생들이 주관하고 군수는 박수▲ 28일 오후 경북 칠곡군 호국평화기념관에 세워진 미 워커 장군 흉상, 흉상은 학생들의 눈높이를 고려해 기단을 포함 153㎝ 높이로 제작됐다.(사진/장지수 기자)28일 오후 경북 칠곡군 호국평화기념관 낙동강 상공에 별 네 개가 철모에 새겨진 워커 장군의 사진이 새겨진 대형 방패연이 ...
- [관광코스] 호국의 고장 영천...역사탐방, 나라사랑 호국·안보 교육 장
- 영천투데이2021-06-16
- [영천시 보도자료]영천시는 치열했던 전쟁의 판도를 뒤바꿨던 ‘임진왜란 영천성 수복전투’, ‘6.25 전쟁 영천전투’가 일어났던 곳으로, 위기 때마다 나라를 지켜 역사에 길이 남을 쾌거를 이뤄낸 ‘호국의 고장’이다.영천에는 6.25전쟁의 국립영천호국원,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영천전투호국기념관 등 호국·안보 역사교육의 장을 중심으로 임진왜란 영천성 수복전투 전적지인 조양각과 조양공원, 충효의 얼이 가득한 정몽주 선생의 임고서원, 노계문학관, 최무선과학관 등이 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느낄 수 ...
- [정세분석] 푸틴의 굴욕, 푸틴의 궤변
- 와이타임즈2022-11-07
- [대격돌 눈 앞에 둔 헤르손 전투]우크라이나군이 남부전선의 전략적 요충지인 헤르손 탈환을 위한 대대적 공세를 예고하자 러시아군이 현지 주민을 강제로 이동시키며 방어선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의 뉴욕타임스(NYT)는 “우크라이나군 지휘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러시아군이 헤르손 지역의 민간주택 주변에 지뢰와 폭발물을 설치하며 사실상의 '요새화'를 진행 중이라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 뉴욕타임스(NYT)는 “우크라이나군 지휘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러시아군이 헤르손 지역의 민간주택 주변에 지뢰와 폭발물을 설치하 ...
- [정세분석] 러시아 최악의 날, 하루만에 드론 93대, 군인 1천명 손실
- 와이타임즈2023-11-28
- [러시아 최악의 참사, 군인·드론·탱크 대손실]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지 21개월여가 된 지난 26일(현지시간) 하루만에 러시아군 1070명, 93대의 드론, 그리고 11대의 탱크가 손실을 입는 대참사가 발생했다.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가 발표한 작전 업데이트를 인용해 이같이 밝히면서 “러시아군이 최근 들어 최악의 날을 맞았다”고 보도했다.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개전후부터 11월 26일까지 러시아군 32만 4830명(+1070명), 드론 5901대(+93대), 탱크 5513대(+11대)의 ...
- [정세분석]"中 대만 넘보지 말라", 美의 경고
- 와이타임즈2022-03-02
- [美, 우크라 사태 와중 대만에 대표단 파견]우크라이나 사태 와중에 미국이 전격적으로 대만에 전직 고위관료들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을 보내기로 해 그 배경이 주목되고 있다. 로이터통신이 28일(현지 시각) 바이든 행정부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단독 보도한 내용을 보면 “마이크 뮬런 전 합참의장, 메건 오설리번 전 국가안보부보좌관, 미셸 플러노이 전 국방부 차관. 에반 메데이로스 조지타운대 교수, 마이클 그린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대만을 방문하기 위해 이날 미국에서 출발했다”는 것이다. ▲ 뮬러 전 합참의장이 이끄는 미국 대표단이 1일 ...
- [기고]생명을 지키는 작은 투자, 주택용 소방시설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 전남인터넷신문2024-10-08
- 주택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우리의 일상에서 예기치 못한 큰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심야 시간이나 주말처럼 가정 내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화재를 빠르게 인지하지 못하면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을 막기 위해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안전장치가 바로 주택용 소방시설입니다. 지난해 2월 23일 심야, 우리 지역 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 거주자는 잠을 자던 중, 집 안에 설치된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경보음을 듣고 재빨리 깨어났습니다. 그 즉시 119에 신고하고 안전하게 대 ...
- 美FP "북한군 우크라 투입, 남북한 대리전으로 확대될 수도"
- 와이타임즈2024-10-25
- ▲ 북한군 병사들이 러시아의 군 훈련장에서 보급품을 받는 장면.(출처=우크라이나군 전략소통센터 및 정보보안센터 X계정)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북한군의 병력 파견이 현실화하면서 그 의미와 파장에 대한 분석도 잇따라 나오고 있다.미국 외교안보 전문매체 폴린폴리시(FP)는 23일 투입되는 북한군의 전투력을 두고 의문을 제기하지만 결국은 러시아를 구제하고 한국도 놀라게 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무기 지원과 달리 전투병 파병이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에 주는 의미가 달라서 한반도의 군사력 균형에도 변화를 줄 수 있는 등 그 파장은 유럽 뿐 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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