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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곶감 고종시 감나무 홍릉터에 자리잡았다
- 뉴스포인트2022-04-08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리산 산청 곶감’의 원료가 되는 ‘산청 고종시’ 감나무가 국립산림과학원 홍릉숲에 자리 잡았다. 산청군은 산청 고종시 감나무가 명성황후의 능이 있었던 홍릉숲 홍릉터에 식재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산청 고종시 감나무 식재는 제77회 식목일과 국립산림과학원이 올해 산림과학연구 100주년을 기념해 진행됐다. 고종시는 지리산 자락 산청군 덕산지역(시천·삼장면)에서 고려시대부터 재배돼 오다 조선시대 고종 황제에게 진상품으로 보내지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산청 고종시’가 심어진 홍릉터는 고종 황제의 비 명 ...
- 경북도, 수출유망 농식품 시장 다변화... 온라인상담회 개최
- 뉴스포인트2021-06-15
- 온라인 수출상담회[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경상북도는 6. 14일 ~ 15일 양일간 DTC(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도내 수출유망 농식품의 해외시장 다변화를 통한 수출확대를 위해 ‘2021년 경북도 K-FOOD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영업활동 제약에 따른 비대면 마케팅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개최되었으며, 도내 농식품 수출업체 35개사와 한류 대중화가 뚜렷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6개국 바이어 15개사가 참여해 총 76건의 1:1 화상상담을 진행했다. 1 ...
-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배즙 상품은 나주배 지하 저장고 유산
- 전남인터넷신문2022-07-08
- [전남인터넷신문]지방의 택배 상품은 현재 수신이 많아졌으나 과거의 경우 발송이 많았다. 특히 나주는 10여 년 전쯤 가을이면 농산물의 택배 발송 상품이 많았는데, 그중에서 배즙이 약 20%를 차지했다. 나주에서 배즙 생산이 성황을 이루었을 때는 200여 개의 배즙 추출 업체가 영업했을 정도로 배즙을 추출하고 이용하는 문화가 발달했다. 나주에서 배즙의 추출과 이용문화가 발달된 것은 기본적으로 배 생산량이 많은 것과 함께 저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육과의 즙을 이용하는 문화가 배경이 되었다. 과거 나주의 배 농가들은 배의 출하시기를 조절 ...
- 노옥희 울산광역시 교육감 영면
- 뉴스포인트2022-12-12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노옥희 울산광역시 교육감의 영결식이 12일 울산시교육청 중앙광장에서 엄수됐다. 노 교육감 별세 닷새 만에 치러진 영결식은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이날 오전 10시부터 1시간가량 약력 보고, 영결사, 추모사, 추모 영상,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가족과 장례위원회 위원, 기관 단체장,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 장례위원회 위원장인 이용균 부교육감은 영결사에서 “교육감님의 새로운 교육에 대한 열망을 우리는 잊지 않고,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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