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41-434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소록도 천사수녀 족적 찾아 방문한 오스트리아 대사 부부
- 전남인터넷신문2021-04-06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주한 오스트리아 볼프강 앙거홀처(Wolfgang Angerholzer) 대사 부부가 5일 소록도와 마리안느 마가렛 나눔연수원을 방문했다.앙거홀처 오스트리아 대사는 “지난해 국회에서 대한간호협회 주관으로 6.25전쟁 70주년 ‘간호사와 대한민국, 전장의 영웅에서 코로나의 영웅으로’라는 제목으로 개최한 전시회에서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를 보았으며, 이를 계기로 두 분 간호사의 헌신과 삶의 애환이 서린 소록도를 방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이날 방문에는 볼프강 앙거홀처 대사, 윤현덕 국립소록도병원장, 전남도 ...
- 고흥교육지원청, ‘다같이 돌자 고흥 한 바퀴 직무연수’ 운영
- 전남인터넷신문2023-05-16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희)은 12일부터 1박 2일간 ‘다같이 돌자 고흥 한 바퀴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마련한 이번 연수에는 총 14명의 연수생이 참여해 고흥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연계 교육활동 설계를 위한 협의시간을 가졌다.연수는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고흥의 선사시대, 고대사, 조선시대의 분청사기 등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고흥읍성 오리엔티어링, 발포진성 답사와 충무사 참배로 이어졌다.연수는 국립소록도병원 오동찬(의료부장)부장의 특강으로 소록도 한센인 ...
- 영화 '균' 원작자 소재원 작가, "기록이 기억되면 기적이 생기죠"
- 뉴스포인트2020-11-23
-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기록은 기억이 되어 기적을 만든다.” 구성원의 기억이 사회 전반에 기적을 불러온다고 믿는 작가는 약자의 편에 서서 진실을 기록한다. 독자는 기록을 읽어 기억을 되짚고 사회적 대책을 촉구한다. 약자의 외침은 모두의 바람이 되고 뜻이 모여 역사가 바뀐다. 진정한 정의 사회 구현을 실천하는 선순환이다. 소재원 작가는 기록의 힘과 기억의 파급력을 신념으로 여기는 약자의 대변인이다. 영화 ‘비스티보이즈’의 원작 소설 <나는 텐프로였다>로 데뷔한 소 작가는 한국 사회의 부조리한 현실을 꼬집는 영화 ‘터널’의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