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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 청소년 대상 '디지털성범죄 예방'에 힘쓰다
- 뉴스포인트2021-05-20
-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상담자 및 상담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청소년 성범죄 예방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센터에 따르면 최근 여성가족부 발표 기준 2019년 성범죄자 수는 전년대비 14.5% 감소했으나 디지털 성범죄자는 19.3% 증가했으며 피해자 수는 101.2%, 즉 두 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에 센터는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통합폭력예방교육 강사로 ...
- 원주시의회 자치분권특별위원회, 자치분권 제2차 세미나 개최
- 뉴스포인트2021-08-13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원주시의회(의장 유석연) 자치분권특별위원회(위원장 곽희운)는 17일 오후 2시 원주시농업기술센터 내 친환경농업종합센터(생명농업관)에서 「자치분권시대 지방의회 발전 방향」을 주제로 제2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원주시의회 자치분권특별위원회와 원주투데이 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 7월 실시한 1차 세미나에 이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지방의회의 발전 방향 및 의회 차원의 자치분권 실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두 번째 자리이다. 세미나는 전상직 한국 주민자치중앙회 대 ...
- 산청군여성단체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뉴스포인트2022-12-01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산청군여성단체협의회는 ‘2022년 여성리더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산청 동의보감촌과 산청군가족문화센터 일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산청군여성단체협의회 임원 및 회원 7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엑스포 소개 및 교육과 문화관광 해설사와 동행해 동의보감촌 주요 명소 투어가 진행됐다. 또 천연세제 만들기 체험 및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이 이어지면서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열렸다. 이숙점 산청군여성단체협의 회장은 “이번 ...
- 익산시청소년성문화센터·익산시 국공립 어린이집 17기관 업무협약(MOU) 체결
- 뉴스포인트2022-03-26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익산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익산시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3월 23일 오전 11시에 익산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익산시 소재의 국공립 어린이집 17기관이 업무협약 체결을 하였으며 이정선 협회장과 박덕자 원장이 업무협약 체결을 위해 센터를 방문하였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영유아의 성교육을 강화하고 다양한 성문화 체험을 통해 건강한 아동으로 성장하는 방안들이 마련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협약 내용은 영유아 성인권 및 성교육을 기본으로 교직원 성인권 교육, 부모 교육 ...
- 진운, 가수-히트작사가 이어 본격적인 힐러 활동 나서
- 전남인터넷신문2022-04-19
- [전남인터넷신문]많은 스타들이 인정하는 깊이 있는 조언가로 큰 사랑 선택 받은 끼로 대중에게 위로와 공감을 나누는 음악인이 있다.10년 전 2013년 찐한 경상도 싸나이의 멋을 느끼게 해주는 ‘부산아가씨’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진운은 작사가로도 활약하며 박상철 ‘항구의 남자’, 송가인 ‘항구아가씨’ 등 항구 시리즈로 빅히트를 기록했다. 연기자 이숙의 데뷔곡 ‘민감한 여자’를 비롯해 최근 성인 가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정준의 ‘꿀맛 사랑’까지 히트제조기로 떠오르고 있다.구수한 목소리로 대중의 마음을 달래고 인생의 희로애락을 ...
- [우종철 칼럼] 잊혀져가는 '한글날' 성삼문을 생각한다.
- 영천투데이2022-10-13
- ▲ 우종철 박사(본지 객원논설 겸 일요서울 논설주간)다시 한글 창제 576돌을 맞는다. 1443년 완성되어 1446년 반포된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독창적인 언어’로 인정받고 있다. 중국과 미국의 문맹률은 각각 50%, 21%에 이르는데, 우리의 문맹률이 0%에 가까운 것은 한글의 간결함과 과학성 때문이다. 컴퓨터로 메시지를 전하는데 한글은 일본어나 중국어보다 7배나 빠르다.그러나 한글창제 이후 한글의 고난사(苦難史)는 말로 형용하기 어렵다. 조선시대에는 선비들에 의해 ‘언문(諺文)’이라고 천대 받았다. 일제 강점기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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