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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올 농정분야 주요 사업 신청 접수 시작
- 전남인터넷신문2021-01-07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올해 추진할 농정분야 주요사업(농어민 공익수당,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에 대한 신청을 접수 받는다. 이앙기를 활용한 모내기 작업(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농어업과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증진하고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지난해부터 시행된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사업’은 1월 11일부터 2월 1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올해 대상자 수는 1만9천257명(사업비 115억원)으로 사업 신청 접수를 받아 대상자 검증과 선정을 거쳐 연내 2회(상·하반기)에 걸쳐 60만원 ...
- 충남연구원, 도내 농업경영체 공간분석 연구결과 내놔
- 뉴스포인트2022-11-26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청남도 농업경영체를 공간적으로 분석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보고서는 충남 농정 재설계를 위한 충남연구원 ‘정책지도’ 시리즈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도내 농업경영체의 연령대별·전업 및 겸업별·경작규모별·임대차별 분포 현황은 물론 관외 거주 농업경영체 현황도 포함되어 있다. 최근 충남연구원 강마야 연구위원 등 연구진은 “충남 농업경영체의 공간 분포” 정책지도에서 “충남도 농업경영체 중 남성 경영주가 71.7%를 차지하고 여성 배우자는 대부분 경영주 외 농업인으로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농업경영체 관련 정 ...
- 홍성모 화백 100회 특집 연재 - 54 주산의 봄들녘
- 여성일보2021-07-10
- 축복의 땅 부안 들녘의 붉은 황토밭은 마음의 울림을 가져다준다. 해마다 많은 곡식을 자라게 해주어 부안군민과 국민들을 먹여 살려주는 이로운 축복의 선물인 것이다. 부안에서 태어나 객지 생활하면서 자연과 함께 하고 싶었던 삶, 자연과 가까이 하는 삶을 동경하며 자연이 바로 옆에 있는데도 그 자연을 자세히 들여다보지 못하고 무심히 지나치면서 살아온세월을 고향의 붉은 황토밭을 보며 새삼 추억이 새롭게 느껴진다.자연의 숨결과 시간의 흐름을 몸으로 느끼지 못한 채 먹고 살기 바빠서 단순한 삶을 영위하며 시간에 쫓기며 바쁘게 전업작가로 힘들게 ...
- 경기도, 2023년 청년후계농 정착 지원 440명 선발. ‘역대 최다’
- 경기뉴스탑2023-04-04
-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경기도는 4일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후계농 440명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 선정 인원은 지난 2018년 최초 207명을 선발한 이래 역대 최다 인원으로, 도는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총 1,301명의 청년후계농을 선발했다.청년후계농 사업은 농업에 진입하는 청년들에게 영농정착지원금과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도는 만 18세 이상~40세 미만,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624명이 지원해 경쟁률 1.4대 1을 보였다. 지원자의 영농계획의 구 ...
- 무안군, 농식품부 주관 “2022년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 30억 선정
- 전남인터넷신문2021-06-28
-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2년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에서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사업비 3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12개 시도의 50개 시군이 신청해, 시도 서류 평가와 농식품부 중앙 평가를 거쳐 2단계 심사로 진행됐으며, 축산악취에 대한 문제점 파악, 그리고 개선대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남도 1위 성적으로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은 축산밀집지역, 악취민원 유발지역을 대상으로 축산농장 여건에 맞는 악취저감시설 및 ...
- 나주 문화 들춰보기: 신문으로 보는 1950-1960년대 나주부채
- 전남인터넷신문2021-07-08
- [전남인터넷신문나주가 부채의 명산지임은 1950-1960년대 발행된 신문에도 나타나 있다. 동아일보의 1956년 12월 23일자 지면의 ‘‘한국의 세시풍속 연중행사기(23)’라는 기사에는 “단오 부채에 대해서 부채 종류와 산지를 소개하고 있는데, 대표 명산지로 전주, 남평과 나주에서 만든 것이 가장 좋은 것으로 쳐준다”는 내용이다. 경향신문 1957년 6월 2일자 지면에는 ‘‘단오의 민속(상)’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있다. 기사 내용은 단오의 우리말 이름, 단오부채 그리고 그네 및 씨름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단오부채에 대해서는 “이 ...
-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전통부채 전승을 위한 노력
- 전남인터넷신문2021-07-29
- [전남인터넷신문]나주에서는 나주 전통부채의 제작 기능 전승을 위한 민간 차원의 노력이 이어져 왔다. 대표적인 분이 중요무형문화재 99호인 소반장 김춘식 선생님으로 이전의 기고문에서 소개하였다. 김춘식 선생님 외에 나주문화원에서는 나주전통부채 강좌를 개설하여 나주 전통부채에 대해 알아보고, 만들기 실습과 전시회를 가진 적이 있다(사진 좌). 개인 차원에서도 나주 전통부채의 계승을 위해 앞장선 분들이 있는데, 나주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는 나만주 님(1949년생)이 대표적인 인물이다. 나만주 님은 나주 전통부채를 전업으로 했던 마지 ...
- 성인남녀 51.8%, 두 번째 직업 준비 중
- 케이앤뉴스 KN NEWS2021-07-09
- 성인남녀 2명중 1명은 ‘현재 두 번째 직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평생 동안 평균 2.6개의 직업을 갖게 될 것이라 예상했다. 잡코리아가 에듀윌과 함께 '인생 이모작, 두 번째 직업 준비' 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성인남녀 1,024명이 참여했다. ▲ 잡코리아가 에듀윌과 함께 `인생 이모작, 두 번째 직업 준비` 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성인남녀 2명중 1명은 ‘현재 두 번째 직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두 번째 직업을 위한 준비 방법으로는 ‘전문 자격증 취득 ...
- 신안군 (구)암태농협창고에《암태소작항쟁 100년》의 역사를 담다.
- 전남인터넷신문2022-07-27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3년 암태소작항쟁 100주년을 맞아 서용선작가와 함께 (구)암태농협창고에 암태소작항쟁의 역사를 예술작품으로 기록하는 독특한 작업을 시작하였다. 암태도소작쟁의는 1923년 8월부터 1924년 8월까지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도의 소작인들이 자발적으로 일으킨 농민항쟁이다. 약 1년간에 걸쳐 전개된 소작농민항쟁은 일제강점기의 식민상황과 격동기 이데올로기와 맞물려 국제적 연대가 이루어진 농민항쟁이다. 암태도 소작인들은 암태소작인회를 조직해 암태도의 식민성과 지주를 비호 하는 일제에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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