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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美 인도태평양 사령관 접견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9-23
-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오후 하와이 호놀룰루 히캄 공군기지 19번 격납고 회의실에서 ‘존 아퀼리노(John C. Aquilino)’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을 접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 각지에서 전사한 장병들을 끝까지 찾아 발굴하고,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미국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한국 정부 역시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참전용사의 유해 발굴과 송환을 국가의 중요한 책무로 여기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 국민들은 한국전쟁에서 한국군과 함께 자유와 ...
- '커튼콜' 강하늘X하지원, 대배우들 ‘1인2역’ 하드캐리! 변신도 스펙터클!
- 뉴스포인트2022-10-06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 강하늘과 하지원이 ‘커튼콜’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는 1인 2역으로 다면 연기를 선보인다. 오는 10월 3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4일 한 편의 영화같은 스펙터클한 스케일과 압도적인 분위기를 담은 1차 티저 공개로 베일을 벗은 가운데 강하늘과 하지원의 1인 2역 연기 변신도 오픈돼 눈 ...
- 나주 문화 들춰보기: 조선 시대와 과거 나주에서 쪽 재배법
- 전남인터넷신문2021-10-05
- [전남인터넷신문]조선 후기 농학서에 기록된 쪽의 재배법은 근대의 쪽 재배법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조선 후기 농학서인 색경(穡經, 조선 숙종 때의 문신인 박세당이 지은 농서), 산림경제(山林經濟, 조선 숙종 때 실학자 홍만선이 엮은 농서 겸 가정생활서), 증보산림경제(增補山林經濟, 영조 42년 유학자 유중림이 홍만선의 ‘산림경제’를 늘리고 보충하여 간행한 농업책), 해동농서(海東農書, 8세기 후반에 서호수 편찬한 농서)의 재배법을 종합해 보면 음력 3월에 파종→5월에 정식→7월에 수확, 쪽즙 만들기→ ...
- [북한정보] 하루 전기 2시간, 北주민 이렇게 산다!
- 와이타임즈2021-02-01
- ▲ 미국 항공우주국(NASA) 인공위성이 촬영한 한반도의 밤 사진. 북한은 전력난으로 검은 어둠에 덮여 있다. 2014년 촬영 [사진=NASA][하루 전기 2시간, 전압도 낮아....수도도 찔끔]지금 북한의 전기 사정은 최악이며 주민들에게 전기 공급 시간도 짧아 북한 주민들이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고 일본의 북한 전문매체 아시아프레스가 지난 26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김정일의 어머니 김정숙의 출신지여서 특별 대우를 받는 지역이라는 함경북도 회령시의 경우에도 “하루 평균 2시간 정도만 전기가 공급되고 많아야 4시간”이라면서 “그 ...
- [주섭일 칼럼] 아프간의 미군철수, 한국 외교 국제공조 회복 재촉
- 와이타임즈2021-09-10
- ▲ [사진= Ashutosh Ranjan 트위터][다시 돌아온 탈레반]2021년 8월15일 TV뉴스에 나타난 장면에 세계가 기절초풍했다. 20년전 아프가니스탄에서 쫓겨난 공개처형과 여성박해의 이슬람원리주의 정치세력 탈레반이 대통령궁집무실을 점령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20년전의 탈레반이 아니라 새로운 탈레반이다”는 선언에 다시 놀랐다. 아프간 수도 카불에서 잔인한 이슬람 테러로 악명을 떨쳤던 탈레반이 미군이 철수한 그날 대통령궁을 점령하고 제1인자 몰라 아쿠훈자다가 승리의 축제를 선포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완전히 변 ...
- [정세분석] 또 한국 패싱, 길 잃은 한국외교
- 와이타임즈2020-11-26
- ▲ [사진편집=Why Times][美오브라이언 특보, 아시아 순방서 한국 패싱]로버트 오브라이언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0일부터 나흘간 베트남과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을 순방하면서 한국을 건너 뛰는 ‘믿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 특히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지난달 청와대가 서훈 국가안보실장의 방미(訪美) 결과를 설명하며 “오브라이언 보좌관이 서훈 실장의 요청에 따라 다음 달 중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한미관계에 이상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지만 정작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한국을 패싱(배제)해 버린 것이다. ▲ Robe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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